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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Hollinger 의 09-10 포지션별 스탯 Top10 예상

 
  3020
2009-10-06 09:50:48

이스픈의 스탯덕후 할린져 아저씨가 늘 그렇듯 '자신의 모델'에 기반한 09/10 시즌 포지션별 Top10 예상을 내놓았습니다.

이게 딱 기량순이라기 보다 말 그대로 예상되는 스탯의 순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순위 기준이 PER이거든요.

또한 루키들은 순위에서 모두 빠져 있습니다. 이것도 참 할옹 다운 부분인데, 루키들은 자신의 모델에 적용시킬 '스탯'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적이 있어야만 예상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참으로 할옹답다고 밖에....^^;;

포지션별로 Top60를 정리해 놓았는데, 저는 각 포지션별 Top10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 밑의 순위가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표기는 순위 - 선수 명 - 예상 PER 순 입니다.^^)


1.PG

http://sports.espn.go.com/nba/hollinger/rankings?pos=1


1위 크리스 폴 29.51

2위 토니 파커 21.85

3위 데론 윌리엄스 20.29

4위 데빈 해리스 19.30

5위 라존 론도 19.21

6위 호세 칼데론 18.89

7위 스티브 내쉬 18.85

8위 쳔시 빌럽스 18.85

9위 쟈미어 넬슨 18.81

10위 네이트 로빈슨 18.33

P.S: 미네소타의 라몬 세션스가 간발의 차이로 Top10을 놓쳤네요. 18.19로 11위입니다.^^;

2.SG

http://sports.espn.go.com/nba/hollinger/rankings?pos=2


1위 드웨인 웨이드 28.90

2위 코비 브라이언트 22.65

3위 브랜든 로이 22.56

4위 마누 지노빌리 21.75

5위 케빈 마틴 18.79

6위 J.R 스미스 18.15

7위 안드레 이궈달라 18.00

8위 빈스 카터 17.71

9위 린드링뇨 발보사 17.57

10위 조 존슨 17.48

3. SF

http://sports.espn.go.com/nba/hollinger/rankings?pos=5


1위 르브런 제임스 28.45

2위 케빈 듀란트 23.50

3위 대니 그레인져 20.32

4위 브랜든 롸잇 19.85 (그러나 부상으로 4-6달 아웃......지못지;;;)

5위 카멜로 앤서니 19.36

6위 앤서니 랜돌프 18.11

7위 제럴드 월러스 17.71

8위 캐런 버틀러 17.58

9위 폴 피어스 16.91

10위 조쉬 하워드 16.24

4. PF

http://sports.espn.go.com/nba/hollinger/rankings?pos=6


1위 더크 노비츠키 22.97

2위 크리스 보쉬 22.80

3위 케빈 가넷 19.97

4위 케빈 러브 19.64

5위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19.26

6위 잭 랜돌프 18.73

7위 머리스 스페이츠 18.71

8위 라마커스 알드리지 18.55

9위 앤트완 제이미슨 18.46

10위 조쉬 스미스 18.25

5.C

http://sports.espn.go.com/nba/hollinger/rankings?pos=9


1위 드와잇 하워드 24.43

2위 알 제퍼슨 23.05

3위 앤드루 바이넘 22.82

4위 팀 던컨 22.10

5위 그렉 오든 19.11

6위 안드리스 비에드린스 19.07

7위 샤킬 오닐 19.00

8위 브룩 로페즈 18.82

9위 자발 맥기 18.17

10위 네네 17.89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이 순위는 어디까지나 '스탯'에 국한된 예상입니다. 그야말로 할린져 스러운 예상이지요. 하지만 그중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꽤나 발칙(?)한 예상도 있습니다. 브랜든 롸잇이 폴 피어스보다 한참 높은 순위에 있다던지 하는....

그냥 재미로 한번 슥 읽고 지나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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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10-06 10:52:52

주전들의 출전 기회가 비슷한 야구와는 달리..
출전 시간이 제각각인 농구에서는 누적과 비율 스탯을 동시에 볼 필요가 있는데..
이 분은 너무 비율 스탯만 보고 있죠.

2009-10-06 10:09:48

PER보다는 Wins Produced가 선수 평가에는 조금 나은 것 같더군요..

하지만 이 순위도 피어스 저평가, 바이넘 고평가 빼고는 대충 맞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케빈 러브가 제대로 평가 받는 것 같아서 좋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PER이 시간당 생산력이라 출전시간이 적은 선수들이 살짝 유리한 경향은 있습니다.

2009-10-06 10:21:38

가솔이 없다니..

2009-10-06 10:44:44

가솔 빠진 건 실수인 것 같네요.. 작년 PER이 22.2로 나오는데..

PF로 할까, C로 할까 고민하다가 깜박한 듯요;;;

2009-10-06 10:24:31

선즈는 2번 후보선수가 주전과, 예전 주전선수보다 낫다는 얘기로군요

정말 저렇다면 좋겠습니다만... 누가 발로싸가 JJ보다 낫다고 생각할까요... 역시 스탯빠...

2009-10-06 10:49:43

물론 선수 가치로 발로쏴가 JJ보다 나을리는 없지만..

36분당 득점력은 발로쏴가 JJ보다 좋았죠..
게다가 야투, 3점, 자유투 성공율이 다 앞섰으니..

후보로 24분 정도 출전하다 보니 체력 안배도 되고, 이런 스탯에서는 이득인 것 같네요.

2009-10-06 10:35:29

오 파포는 노비가 일등... 아이 저아

2009-10-06 10:58:26

본인도 PER가 완벽한 평가기준은 아니라고 인정하기도 했구요

그냥 말그대로 스탯에 의한 순위라고 받아 들이면 될거 같아요

오직 계산에 의한 평가이니 뭐...

2009-10-06 11:01:08

Wow~ Kevin love!

2009-10-06 13:11:41

조 존슨의 순위가 많이 낮군요. PG 랭킹에서 키드옹의 이름이 보이지도 않고.. 역시 스탯을 놓고 분석한 것인지라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09-10-06 14:28:51

이분은 부상도 고려하지 않고 닥치고 스탯으로 돌격이군요.

2009-10-06 15:30:57

언제나 믿을께 못되는 홀링거 스타일 분석


그냥 웃으면서 넘기지요
2009-10-06 15:58:06
수치에 의한 계산을 안하고 주관적으로 하면 정말 너무 주관적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나름이지만 기준을 세워놓고 평가한거라 적절한거 같네요
2009-10-06 16:51:17

파워포워드 4위의 러브와 센터 3위의 바이넘이 눈에 띄네요.

크리폴의 저 스탯은...얘 또 "이번에도 혼자 먹여살려라"라는 소리인가요?

2009-10-06 17:17:27

하워드가 "평득24점 못한다"에 손목아지를 함 걸어본다,,,,,,,,

참고로 내손목은 두개다.

2009-10-06 19:16:25

티맥이 이제 포지션 탑 10에도 못드나요

2009-10-06 23:38:34

만렙흉이없다니...

2009-10-07 00:54:17

그래도 저는 왠지 홀옹이 좋습니다.

나름 스스로 스탯을 개발해서 논리를 갖추고 우기는 것이 귀엽네요 - 그리고 몇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맞아 떨어져 가는 것이 또 하나의 농구 보는 즐거움을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2009-10-07 01:57:08

저는 여기서 앤서니 랜돌프와 스페이츠가 눈에 띄는군요...

이 선수들은 분명히 적은시간에 쏠쏠한 플레이를 많이 해줬는데

탑 10에 들어버렸네요... 각 포지션에서..

과연 어느정도로 성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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