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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cher Reports : 스몰포워드 Top 30 / 더럽게 경기하는 선수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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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02:15:29


블리처 리포트에서 Frick Blasco라는 사람이 스몰포워드 선수들에 대한 랭킹을 매겼습니다.

출처 :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65331-erick-blascos-top-30-small-forwards?utm_source=newsletter


역시나 1위는 르브론 제임스. 올타임 베스트 SF에 도전하는 그가 1위를 차지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2위는 보스턴의 진실옹이 차지했고, 3위는 카멜로 앤써니가 차지했습니다. 이 둘의 순위를 가른 요인은 수비력이라고 하네요.

4위는 2년 연속 우승의 X-Factor가 되어줄 아선생, 5위는 워싱턴의 캐집사님, 6위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듀란트입니다.

그 뒤를 이어서 그레인저-리처드 제퍼슨-제라드 월러스-히도 터클루가 Top10을 형성했고..

랴샤드 루이스-숀 매리언-테이숀 프린스-안드레이 키릴렌코 등의 베테랑 SF가 그 뒤를.. 윌슨 챈들러가 15위를 차지했습니다.

and. 우승 청부사 제임스 포지는 16위를, 휴스턴으로 팀을 옮긴 아리자는 17위, 멤피스의 중심 게이는 18위를 차지했고..

미카엘 피에트러스와 루올 뎅, 테디어스 영, 자비스 헤이스, 마이클 비즐리, 알 쏜튼, 그랜트 힐 순으로 25위까지를 형성했습니다.

좀 의외였던 것은 루디 게이가 아리자보다 못한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외 순위에 든 선수들은 트래비스 아웃로, 코리 머게티, 라이언 곰스, 마빈 윌리엄스, 맷 하프링 이었습니다.


한 기자의 주관적인 잣대로 매겨진 순위이니만큼 큰 의미를 두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The 10 Dirtiest Players In The NBA : NBA에서 더럽게 경기하는 선수 Top 10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65749-body-blows-the-10-dirtiest-players-in-the-nba?utm_source=bleacherreport.com


10위 : 앤더슨 바레장

- 악의적인 의도로 거친 플레이를 펼치지는 않지만, 자신보다 뛰어난 선수를 마크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거친 모습이 나온다고..


9위 : 히도 터클루

- 그는 대다수의 유럽 선수들이 그런 것처럼 코트 위에서 열연을 합니다. 약간의 어드벤티지라도 얻기 위해서 말이죠..


8위 : 코비 브라이언트

- 기자는 코비가 아테스트를 팔꿈치로 가격했던 사건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7위 : 라쉬드 월러스

- 그는 이 명단에 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어떤 이점을 얻기 위해 더러운 플레이를 펼치는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못이겨 거칠게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은 선수입니다. 감정 조절이 안될 때 그는 잡고 때리고 밀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6위 : 케빈 가넷

- 기자는 그를 'Garnett is a master of using dirty plays'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플레이의 마스터..


5위 : 론 아테스트

- 코비가 팔꿈치를 쓰게 만든 장본인.. 그만큼 아테스트도 거친 선수입니다..;; 거칠지 않았다면 코비가 안때렸겠죠? 그는 상대가 겁먹을정도로 거친 플레이를 펼친다고 합니다.. 코비는 좋겠네요.


4위 : 마누 지노빌리

- 가넷이 더러운 플레이의 마스터라면.. 지노빌리는 'The King Of Flop' , '침대 농구의 왕'이라고 합니다..


3위 : 캐년 마틴

- 댈러스 구단주 큐반은 덴버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직후, 마틴의 어머니에게 찾아가 "당신의 아들은 깡패야!!"라고 했답니다..;;


2위 : 브루스 보웬

- 그 분 오셨네요.(비하 의도는 없습니다.) 워낙 악명높은 수비수였기에..


1위 : 크리스 폴

- 그는 대학시절 N.C 주립대의 Julius Hodge를 팔꿈치로 사타구니를 가격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폴은 더러운 플레이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상당히 치열하고, 지고 있는 상황을 뒤집어야 할 때, 이런 모습이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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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10-06 02:19:02

1위 크리스폴은 상당히 의외네요..

2009-10-06 02:22:38

작은 선수로서 어쩔수없는건가............

근데 크리스폴이 거칠게 플레이하는건 보질못해서..

2009-10-06 02:25:48
http://www.youtube.com/watch?v=9F3tptzEWmM
Hodge 가격 사건이 이거인가보군요.=_=;
WR
2009-10-06 02:30:59

처음에는 그의 손을 잡았고.. 이후에는 사타구니를 주먹으로 가격했군요...;;;
2009-10-06 02:33:27

이 사건은 말이 좀 있긴 있었나 봅니다. incident라는 표현을 쓴 곳도 적잖이 있고, Low-Blow라는 표현으로 동영상이 꽤나 많이 남아있네요..

WR
2009-10-06 02:36:41


그랬던 것 같습니다. 순위에 오른 대부분의 선수들의 특징이 경쟁심이 강하다는 것인데..

크리스 폴도 경쟁심하면 다른 누구와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경쟁심이 나쁜 모습으로 나타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밑에 댓글로 달은 영상에서도 크리스 폴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알게모르게 툭툭 건드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팔을 휘두르더군요..;;

2009-10-07 05:29:30

밑에 댓글로 달아주신 영상에서는 툭툭 건드릴래야 그럴 수 없는 상황이죠;; 가랑이 사이에 깔려있었으니;; 신경질적으로 팔을 크게 휘두르긴 했습니다만 가격을 목적으로 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 댓글의 낭심가격(;)은 분명 쓴소리를 들었어야 했던 장면이죠. 실제로도 많이 혼났었고, 이후에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었구요.

폴이 깨끗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굉장히 투쟁심 강하고 거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죠.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도 굉장히 많이 보이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그 "더티"의 의미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판 몰래 상대방을 물고 늘어지고, 플랍을 하는 등 교묘한 플레이를 펼친다는 의미의 '더티'라면 제가 아무리 CP3를 응원하고 있다한들 그를 옹호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굉장히 교묘하고 거친 플레이를 하는 선수니까요.

하지만 '더티'가 그야말로 더럽고 위험한 플레이를 펼친다는 의미라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링크된 Hodge 사건을 제외한다면, 결코 '폭력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특히 상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히거나, 상대 선수를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은 결코 하지 않는 선수죠. 이런 측면에서 '더티하다'라고 말한다면 저는 '그렇지 않다'라고 대답하겠습니다.

WR
2009-10-06 02:29:53

http://www.youtube.com/watch?v=hZNwSC_6H90&NR=1

CP3가 브루스 보웬을 때리는 영상입니다..;;

2009-10-07 05:12:12

이 영상을 가지고 "CP3가 보웬을 때리는 장면"이라고 해석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우선 링크의 동영상을 올린 이가 스퍼스 팬인 것 같네요. 아이디가 "SpursTalk" 인걸 보니... 해서 제목도 "Chris Paul Punches Bruce Bowen" 이라고 붙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CP3가 보웬을 가격하기 위해 팔을 휘둘렀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의 동영상은 2년전 뉴올과 산왕의 PO 2라운드 경기 중에 있었던 장면이죠. 정말로 치열했던 시리즈였습니다. 특히 보웬과 폴은 이 장면 외에도 적잖은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그렇게 경기가 과열되고 있을무렵, 폴이 드리블 도중 볼을 흘렸고 보웬과 엉켰죠. 저 장면은 당시에도 굉장히 많은 말들을 낳았던 장면입니다.

하지만 당시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폴이 보웬을 때렸다" 가 아니라 "보웬이 무릎으로 폴을 가격했는가?" 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었습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RmI4r1XviVI
이는 링크해주신 것과 똑같은 내용의 동영상이지만 제목은 정반대로 "Bruce Bowen kicks Chris Paul down" 이라고 되어있죠.


경기 이후 다양한 각도의 화면을 분석하며 무릎이 닿았다, 닿지 않았다에 대한 갑론을박이 치열했었습니다. 이는 아마 (경기를 보신 분들 중) 뉴올 팬분들보다 산왕 팬 여러분들이 더 똑똑히 기억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가 보기엔)보웬은 폴을 가격하지 않았거든요. 그간 보웬에게 누적된 거친 플레이에 대한 이미지가 필요 이상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장면이었고, 때문에 산왕 팬분들로써는 다소 억울한 오해를 샀던 장면이라 (비록 좋지 않은 기억이지만)기억에 남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괜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 같아 산왕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폴이 분명 팔을 휘두르긴 했습니다만, 신경질적으로 팔을 크게 휘둘렀을 뿐 보웬을 가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팔을 휘둘렀다고 보기는 어려운 장면/상황이었습니다.

단순히 "CP3가 보웬을 때렸다" 라고 표현한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보다 위에 링크된, 대학 시절 Julius Hodge 를 가격하는 장면은 분명 비난/비판 받아야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실제로 경기 직후에는 "때리지 않았다" 라고 말을 했지만(때문에 적잖이 시끌시끌했었습니다), 이내 잘못을 시인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며 개인적으로도 사과를 했었죠. 이후에 Julius Hodge 가격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면 본인의 잘못을 100%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노라 이야기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죠.

2009-10-07 05:32:23

헐 시크한 포가님 스퍼스팬에게 책임 전가를 하시는 게로군요.폭력 어린이 폴 같으니라고...

그러고보니, 줄리우스 핫지 이녀석은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 걸까요. 예전에 운전 중에 총기 사격을 당했다는 뉴스를 제가 올린 기억이 있는데.. 그 뒤로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건지..-_-

2009-10-07 05:48:40

책임전가가 됐나요;;; 의도는 그런것이 아닌데이...ㅡㅜ (폭력 어린이 폴 크크크크크) 그나저나 정말로 핫지는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밥은 챙겨먹고 다니능가...

WR
2009-10-07 13:04:02


그렇군요..^^ 몰랐던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폴이 악의적인 의도로 보웬을 때렸다기 보다는.. 신경질적인 반응의 하나로 팔을 휘둘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신경질을 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참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더욱이.. 올타임 No.1 포가에 도전하는 선수인지라.. 좀 아쉽네요. 어쩌면 두고두고 회자될지도 모르는 사건인데요..
앞으로는 선수가 가진 기량적 측면에서의 그릇만큼이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2009-10-06 02:37:47

저도 CP3가 참 의외긴 한데... 이 글 외에 기존에 The NBA's Sneaky-Dirty Top 10이라는 기사에서도 2번째로 언급된 사례가 있긴하네요.
http://dimemag.com/2009/09/the-sneaky-dirty-top-10/ 해당 링크는 여기에.
(제가 좋아하는 Pietrus는 6위, Allen-Rondo는 나란히 8,9위 랭크되어 있군요.)

2009-10-06 02:37:50

폴도 이미지가 그나마 꽤 괜찮은 선순데 1위까지하고 동영상 2건은 정말 좀 그렇네요-_-;;;

흥미로운 주제인것 같습니다.

2009-10-06 03:09:01

사실 cp3팬으로써 폴이 1위까지 한 것은 조금 의외이긴 하지만 그가 코트 위에서 이미지가 신사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특히나 지난 시즌 경기가 풀리지 않고 혼자서 농구하던 때에 그의 신경질 가득찼던 표정들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잘못되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더러운 플레이라는게 기준이 명확하지도 않고 사람마다 각자 정의도 다르겠지만 일단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농구하면서 허허 하면서 웃을 수 없는 것이지요. 도만 넘지 않는다면 충분히 용인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크리스 폴 같은 경우에는 거친 플레이나 더러운 플레이를 한다는 게 종종 언급되기 했었는데 워낙 이미지가 바른 청년 이미지라 많이 지켜보지 않으면 쉽사리 떠올리기 힘드시겠지요;; 그래도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도 감독한테 더 뛰게 해달라고 투쟁심을 불태우는 녀석이라 크게 걱정은 안하고 이해하면서 귀엽게 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생각해 보니 제가 좋아하는 다른 pg인 존스탁턴도 이걸로 유명했었네요.

2009-10-06 03:22:19

브루스 리(!) 영상을 보면 CP3도 결코 잘한건 아니지만,

넘어져있는 상대선수를 가랑이(!) 사이에 놓고 볼경합을 한 것 자체가 참...

다들 아시겠지만 서양인들에겐 누군가의 가랑이사이에 넘어져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수치인데, 볼경합중에 생긴

자세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이 경우엔 브루스 리가 의도적으로 저 자세를 만들었네요...

무엇보다 누워있는 선수의 안전을 위해 경합시에 다리는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지극히 사적인 생각으로, 제가 CP3 였으면, 손대신 발을 사용했을 겁니다..

2009-10-06 04:16:50

여러분은 이야기가 어떻게 왜곡되면 얼마나 웃긴 상황이 나오는지를 3위에서 보고 계십니다.

WR
2009-10-06 06:31:48

아 그렇군요. 원문의 기자가 댈러스 팬인가봅니다...
2009-10-06 07:15:47

침대농구라는게 뭐죠?? 플랍이라면 헐리우드 액션 그런뜻 아닌가요?

2009-10-06 08:18:47

여차하면 드러눕는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2009-10-06 10:22:24

원래 Flop이면 헐리우드액션을 의미하긴 하는데...

WR
2009-10-06 13:08:06


헐리우드 액션을 한다는 의미가 맞습니다.

축구에서 보이는 침대 축구(걸핏하면 쓰러져서 아프다고 난리치는 축구)를 떠올리며 번역했습니다.

2009-10-06 08:12:59

그러게요 king of flop 하면 액션의 대가 정도?로 수정해주셔야할듯

WR
2009-10-06 13:09:23


번역하는 과정에서 표현을 그렇게 선정한 것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9-10-06 09:02:57

1위는 좀 오바인거 같은데 사실 이렇게 겉보기 이미지와 실제 플레이가 다른 선수들이 더러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젠틀하고 깔끔할 것 같은 이미지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자존심이 세고 투쟁심이 강해서 경기 중 과열되면 다소 거친 모습도 보여주곤 하죠.

대표적인게 바로 크리스 폴과 레이 알렌입니다. 얼핏 신사처럼 보이지만 승부처에선 결코 젠틀맨이 아니죠. 성질도 버럭 잘내고 더티한 파울도 서슴치 않습니다.

저는 플랍의 대가 바레장이 상위권일 걸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순위가 낮네요.

2009-10-06 09:11:38

우리 베티에는 없는건가요?

2009-10-06 12:35:18

베티에는 수비능력에 비해 테크니컬도 굉장히 적고 깔끔한 수비를 하는거로 유명합니다

2009-10-06 09:18:42

상대팀 팬들 속 뒤집어놓는 액션 바레장이 1,2위를 다툴줄 알았는데...

2009-10-06 09:21:51

베티에는 이미지 좋지 않나요?
코트 위 에서도 신사적이고 깔끔하지만 수비는 엄청 잘하는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2009-10-06 09:33:59

대부분 예상했던 선수들은 다있네요 그런데 3위는 진짜웃기네요

2009-10-06 09:36:21
재미있는 순위군요.그런데 저 순위는 10명다 있을만한 선수들인듯, 제목처럼 그런 의도는 아니더라도 경기중에 과열되면 거친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죠.
2009-10-06 11:35:55

폴 이미지가 어린이였는데 더티 플레이 1위군요 ;; 하긴 옛날에 스탁턴 옹도 이미지랑 다르게
이런 설문 1위였지요.

2009-10-06 12:35:59

헤헷 어린이의 때리고 난 후 저 표정

WR
2009-10-06 13:08:49
2009-10-06 13:50:42

액션 장이 10위 밖에 안되는군요

2009-10-06 16:04:44

보웬은 은퇴결정하고 인터뷰한거 봤는데 그거본후로 싫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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