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서스 소식, Rodney Carney 사인 外

http://www.philly.com/philly/sports/sixers/76ers_sign_Carney.html

-식서스가 Rodney Carney와 사인했습니다.

Carney는 인터뷰를 통해,

"좀 더 편안해 졌습니다. 전 제 롤을 알아요. 이번 여름을 거치면서, 볼 핸들링을 연습했고,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몇번의 트레이드가 있었고, 지금은 성숙해졌어요.

계약 내용은 1년 베테랑 미니멈이고요.

-Eddie Jordan이 투 가드 시스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볼 핸들러를 중심으로 여러 조합을 시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통 포인트 가드의 필요성보다 리듬과 응집력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그 방편 중 하나로, Iggy의 포제션이 늘어날 것을이야기 했습니다.

-Iggy는 여러 스킬과 '캐치 앤 슛'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다고 하네요.

확실히 Iggy의 비중과 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겠지만, Iggy는 원래 포인트 가드 포지션으로 농구를 시작했고, 키가 갑자기 크는 바람에 포지션 변경을 했었습니다.

볼 핸드링이 투박하지만 또 볼에 대한 키핑 능력이나 바디 밸런스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무리없이 1번 롤을 수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Taddeus Young은 볼 핸들링과 3점슛 향상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트레이닝 캠프는 오는 9월 29(현지시간)부터 세인트 조셉 대학교에서 시작됩니다.

프리시즌 일정입니다.

일주일후면, 식서스의 새로운 져지가 베일을 벗습니다. 기존에 착용했던 클래식과 비슷한 형태이겠죠.

즈루, 고딩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