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2009 Netstory (58)
정말 오랫만에 올리는 넷츠 소식입니다.
제목도 한 번 바꿔봤습니다.
'Nets + Story = Netstory (넷스토리)' 유치하죠?
그래도 뉴져지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1. 길거리 농구에 도전한 데빈 해리스
- 사이트 : http://myespn.go.com/blogs/truehoop/0-35-48/Some-Guy-in-a-V-Neck-vs--Devin-Harris.html
-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Ysv3v7uXblw&eurl=http://www.google.com/reader/view/?tab=my
영국 길거리 농구의 전설, 'Stuart Tanner' (스튜어트 태너)와 넷츠의 PG 데빈 해리스가
1대 1로 길거리 농구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회사라서 유튜브 접속이 되지 않는데 보실 수 있는 분은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2.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좋아!
- 사이트 : http://web.yesnetwork.com/news/article.jsp?ymd=20081013&content_id=1457043&oid=36318&vkey=3
런던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2연승을 챙긴 뉴져지 넷츠 (물론 승패는 아무런 기록이 되지 않지만...)
이날 경기에서 (리챠드 제퍼슨이라는 거물과 트레이드 된) 중국특급 이천원은 멋진 경기를 보였습니다.
또한 이천원 (20세)을 비롯하여 라이안 앤더슨과 브룩 로페즈 (각 20세), 차두리 (21세)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4명은 두 경기 동안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두번째 경기 하이라이트를 어제 봤는데 '로페즈 + 이천원'의 7푸터 골밑이 참 매력적이더군요
3. 나 뉴져지에서 뛰는게 너무 자랑스러워! by 이천원
- 사이트 : http://nationalpost.pa-sportsticker.com/default.aspx?s=nba-news-display&nid=A19562811223917418A
이천원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뉴져지로 트레이드 되어서 뛰게 된 것이 기쁘다고 합니다.
새로운 홈구장에서 좋은 팀, 좋은 선수들과 뛰게 되어서 좋고
무엇보다도 여기에는 많은 수의 중국인들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역시 말이 통하는, 그리고 그것을 통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 좋긴 좋은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하승진 군이 다시 NBA에 간다면 한국인이 많은 LA나 뉴욕으로 가야할 듯....)
4. 마이크 프라텔로, YES 중계진에 참가하다!
- 사이트 : http://web.yesnetwork.com/news/article.jsp?ymd=20081013&content_id=1457013&vkey=8
NBA의 오랜 베테랑 지도자이며 전 TNT 해설자이기도 한, 마이크 프라텔로가 YES 중계진에 합류했습니다.
타 방송사로 자리를 옮긴 마크 잭슨 (Mark Jackson)을 대신하여 - 잭슨의 해설도 구수했는데.... 걸걸한 목소리에....
그의 TNT 중계파트너인 마브 앨버트 (Marv Albert)와 함께 넷츠 전문 중계방송에 왔습니다.
이미 10년 넘게 YES에서 활약하는 이안 이글 (Ian Eagle)과
지난 시즌에도 있던 짐 스파나클 (Jim Spanarkel)이 이들과 함께 YES 중계진을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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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원문은 그런데...
유투브 동영상을 보지 못해서...
얼마나 발렸는지 잘 몰라서요......
그래도 넷츠팬인데 넷츠를 위해서 약간 오역을 했죠
용서해주세요~^^
시범경기보니 카터와 이천원의 패스웍도 좋아보였슴다.
예전에 카터의 패스를 크리스티치가 받아넣는 경우가 종종 많았었는데,
이젠 이천원이 그자리를 대신할것 같네요.
Netstory...... 매우 좋네요.... ^^
kimssau님..좋은글 잘보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