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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트레이드 : 시카고 - 마이애미간 딜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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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06:15:50

방금 리얼GM에서 보고 온 내용인데 흥미롭군요.

유럽으로 돌아가기도 막막해진 벤 고든... 그렇다고 시카고는 그가 원하는 거대계약은 원치 않는다고 했고,

결국 트레이드 시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한데, 마이애미가 그 협상 대상자가 된 모양입니다.

트레이드 골자가...

고든 + 호아킴 놔 + 레리 휴즈 숀 메리언 + 마커스 뱅크스

이렇게 나와있는데... 이해가 안가는 군요. 아무리봐도 이건 시카고쪽으로 기우는 트레이드인데....

마이애미는 이미 고든에 흥미는 보였지만 그의 거대 계약을 떠안을 생각은 없다했는데, 메리언과 뱅크스를 처분하며

생기는 셀러리 여유를 고든에 투자한다고 해석해야하나요? 더불어 팀이 필요로 하는 센터자원을 얻을 수 있는것은

좋습니다만, 휴즈는 또 뭘까요... 고든이 S&T로 갈 경우 고든과 노아로는 셀러리가 맞질 않으니 채워넣기로 끼운 듯

한데... 웨이드 백업으로 12M짜리 휴즈라... 어차피 휴즈는 1년만 더 쓰면 계약만기가 되니 아주 큰 부담이라고까진

볼 수 없겠지만, 바로 셀러리 비울 수 있는 메리언의 댓가치곤 약간은 이해가 안갑니다.

이 이야기는 1주일전부터 오갔던 사항이라하고 현재 진행중일수도 있고 이미 파토가 난 것일수도 있다합니다만,

어쨌든 시즌 시작 전 마지막으로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는 트레이드 건수임에는 틀림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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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8-09-14 06:31:12

마이애미는 웨이드가 있는데... 저 딜을 할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2008-09-14 08:59:04

시카고서 1라운드 픽이라도 한 5~6장 쥐어 주는건가요..?

웨이드가 있는한 역시 벤치 출장할 고든과 셀러리만 있는 휴즈에 사고친 노아까지....

아무리 매리언을 담 시즌에 안잡기로 마음을 잡았기로서니 다른팀으로 보내면 더 팀에 공헌할 카드를 받아올거

같은데... 매리언 가치가 이것밖에 안되나요

2008-09-14 09:37:54

시카고는 올해는 포기하던가 , 두번째 딜을 노리는건가요 노시오니 뎅 그리고 매리언?

팀 내 센터도 몇없으면서 노아를 보낸다는거는......(브룩스를 믿는건가?)

이거 뭐 전혀 이해가 안가는 루머네요;

2008-09-14 14:00:13

매리언은 3번이 아니라 4번으로 뛰게 되겠죠.

노아를 내주고 매리언을 받겠다는 건 스몰라인업으로 가겠다는 의미인 듯 합니다.

로즈-하인릭-뎅-매련-?? 정도...
(아무리 그래도 브룩스를 주전센터로 쓰는 건 너무 아닌데... ㅡ.ㅡ;;)

2008-09-14 14:15:11
4번은 완전 포화아닌가요? 구든과... 알드리지와 바꾼 타토도 있구요....여러모로 이해가 안가네요
2008-09-14 10:06:11
고든 웨이드 비즐리 하슬렘 + 한명으로 초스피드 런앤건팀을 만드는건가요?
잘만되면 상대입장에서는 팀이 될지도...
2008-09-14 13:58:57

저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한명은 당연히 무조건 노아겠죠.

2008-09-14 10:36:32

히트 입장에선 할이유가 없죠.
고든이 리딩능력 뛰어난 포가도 아니고

2008-09-14 11:52:13

저건 마이애미가 딱히 할 이유가 없다고 보이네요.

2008-09-14 14:03:57

시카고가 뭐 그렇게 크게 많이 듣보는 트레이드 같지도 않은데요.

트레이드가 이뤄진다면 히트의 라인업은
웨이드 - 고든 - 비즐리 - 하슬렘 - 노아의 식으로 짜서
웨이드가 리딩을 맡고, 수비에서는 고든이 1번을 막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려 시카고쪽은 팀내 센터 자원이 휑해져버리죠.

뭐 물론 기본적으로 매련의 가치가 고든+노아보다 적을 수는 없습니다만
시카고가 뭐 그렇게 엄청난 이득을 본다기보다는
양 팀 다 로스터가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ㅡ.ㅡ;;

2008-09-14 14:49:47

마이애미의 이득으로 보는건 저뿐인가요;;

제생각엔 고든의 파트너로써 가장 적격인선수중 하나가 바로 웨이드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웨이드가 탑에서 어느정도 공을 뿌려줄 능력이 있는데다가, 여차하면 볼운반까지 가능한 선수라
고든이 가져야할 부담이 상당히 적죠. (다만 웨이드의 부담은 일정량 늘어나겠지만...)

문제는 고든이 과연 얼마에 재계약을 할까 인데.. 개인적으로는 몬타엘리스 정도의 가격이라면 머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히트로써는 일단 한번의 로스터 정리가 필요한 단계이고, 이번 트레이드로 로스터의 구멍을 제법 알차게 채울수 있는 기회라고 보이네요.

노아의 가치가 조금 엇갈리는듯 한데, 일단 저같은경우는 팀에 꼭 필요한 수비형 센터로 거듭날 자질이 제법 보인다고 봅니다. 수비시 포지셔닝이라던지, 2선에서 나오는 압박이라던지..


매리언의 가치도 어느정도 인가가 문제이긴 한데..
사실 매리언을 시카고에서 왜 원하는지 전 모르겠습니다.
3번에는 이미 계약을 체결한 뎅이 있고, 4번도 만만치 않게 구든,TT 가 존재하죠.
거기다 매리언은 올시즌을 끝으로 FA가 되는데 시카고의 샐러리 상황으로 봤을때 매리언을 다시잡는건 좀 빠듯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샐러리 비우기라는 이야기인데... 이제 올시즌 포함해서 2년남은 선수를 내보내기위해서
팀의 나름 중추 역할을 한 고든+노아를 넘겨주는것이 되죠. (그것도 10/11 까지 계약이 남은 뱅크스까지 받아가면서 말이죠..)

매리언이 나쁜선수가 아니라 , 시카고의 현재 팀로스터, 그리고 샐러리로 봤을때 도대체 왜데려올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굳이 마이매이의 이득이 아주 많다라고 보기보다는 시카고가 얻는게 정말 없어보입니다.

(머 마이애미 입장에서도 가려운곳 긁어주는 트레이드이기에 마다할 이유도 없고요. 래리 휴즈가 부담이 아니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웨이드 재계약 하기전에 휴즈의 계약자체가 만료기 때문에 팀에 아주 큰 악영향을 미칠 요소는 아닌거 같습니다.)

웨이드-고든 체제가 어느정도 시너지를 내줄지 미지수이긴 한데, 식스맨으로 돌려도 제몫은 확실히 해주었던 고든이기에 마이애미 입장에선 나쁠 이유가 없을꺼 같습니다. (타팀과의 트레이드도 힘든것이 매리언의 규모가 상당히 큰편에 속하는데, 굳이 매리언을 정말 원한다면 fa때 잡는것이 이득일테고,, 그렇다면 샐러리 비우기 카득라는
말인데... 글

WR
2008-09-14 15:30:07

잘 짚어주셨네요^^

글 쓸 당시에는 시카고쪽으로 기운다 싶었는데 다시 되뇌어보니 마이애미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일단 마이애미의 이득은 말씀하신대로 웨이드의 리딩 능력만 어느정도되면 웨이드 1번, 고든 2번 라인이 가능하고

아니다싶으면 고든을 식스맨으로 활용해서 웨이드의 휴식기동안 폭발력을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쓰면 됩니다.

게다가 히트의 고질병인 센터, 그것도 수비가 좀 되는 젊은 센터를 보강한다는 점이 큰 매력이지요. 메리언이야

어차피 히트의 장기계획에 포함되어있지 않은 선수이니 큰 전력 누수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휴즈를 받아옴으로

써 셀러리 여유를 확보해서 내년 FA시장에서 선수보강좀 하겠다는 계획은 대어들이 풀리는 2010년으로 미뤄야겠죠.

휴즈 계약이야 어차피 메리언보다 1년 길 뿐입니다. 그리고 휴즈가 아직까지 수비에선 그런대로 제 몫은 해주니

스위스치즈같은 마이애미 백코트 수비 보강에 어느정도 도움은 될 테고요.

시카고 쪽을 보자면...

골칫거리 휴즈 처분하는대신 뱅크스가 들어옵니다. 휴즈보다 계약기간 1년 더 길지만 연봉이 1/3수준이라 시카고

셀러리에 큰 압박은 되지 않는 수준이고, 메리언을 연장계약해서 쓸 지는 모르지만, 일단 자신네들이 키우려는

T/T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줄 수 있으니 한 시즌 같이 보내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계륵같은 고든을 셀러리

비우기 카드로 트레이드하는 점이 시카고에겐 정말 매력적일 것입니다. 하인리히를 2번으로 쓸 요량이라면 필수인

PG백업도 보강되는 셈이고요. 문제는 당근, 노아가 빠지면서 생기는 센터진의 약화입니다. 일단 애런 그레이를 주전

으로 돌려서 성장세를 지켜볼 수도 있겠고, 여차하면 구든을 C로 기용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구든도 이번시즌을

끝으로 계약만료가 됩니다. 이럴경우 메리언에 구든 셀러리까지 치운다면 시카고도 내년 FA에서 15M정도 쓸 여력이

생기고 이럴경우 요즘 시끌시끌한 바이넘을 찔러볼 수도 있습니다. 일단 빅마켓에 셀러리 여유가 생긴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니 시카고로썬 당장 이번 시즌만을 본다면 그리 좋지않을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은 트레이드

라 보여집니다.

만약 이 딜이 된다면 양 팀이 차후 움직임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윈-윈이 될 수도 루즈-루즈가 될 수 있겠네요.

2008-09-14 22:23:37

근데 시카고로써는 일정량 샐러리를 비운다고 해도, 바로 fa에 뛰어 들만한 샐러리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무와도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가능하겠지만 노아가 나간 상태에서

드류구든과 애런그레이의 계약이 같이 만료 됩니다. (08/09 올시즌으로 끝)
그렇다면 팀내 빅맨이 TT 하나 남는 다는 이야기인데;; 노아가 나간 상태라면 둘다 무조건 잡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싸게 싸게 잡는다 생각해도 둘이 합해서 5~7M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다면 굵직한 FA영입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 둘중에 하나만 잡는 방법이 있기도 한데.. 그렇다면 빅맨 로스터가 너무 휑해져 버리게 되어 버리죠. (노시오니가 4번을 왔다갔다 해주긴 하겠지만....)

WR
2008-09-15 03:41:51

FA영입을 먼저 하고 나중에 재계약을 하면 되죠. 즉 구든, 메리언(트레이드 된다면)의 셀러리를 전부 비

우고나면 15M정도의 샐캡여유가 생기니까 바로 FA시장에서 지르고, 영입이 끝나면 그 후에 재계약을

추진하면 됩니다. T/T의 경우 내후년부터 재계약금액이 적용되니 내년 FA시장에 그리 큰 영향은 없을

테고요 애런그레이가 버드조항에 포함되니까 샐캡넘어서도 재계약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FA 사냥을 마치고나서 재계약을 시작하죠. 샐러리캡을 넘길경우 할 수 없는게 FA영입이고, 샐캡 넘겨도

할 수 있는게 재계약이니까요^^

2008-09-15 12:26:45

아 제가 그생각은 못했네요 ^^;; 감사합니다

2008-09-16 12:31:02

마룡+구든이면 24밀가량 됩니다... 근데 합당한 대안이 있기는 한지...

WR
2008-09-16 16:39:34

단순히 매리언+구든이면 24M이지만 현재 샐캡을 넘겨있는 시카고에겐 저 금액 다 빠져도 실제로 FA에서 쓸 수 있는 금액은 15M 정도밖에 안됩니다.

2008-09-15 23:38:56

고든의 파트너로 웨이드가 좋을수는 있습니다만...

웨이드의 파트너로 고든은 영 아닌것 같습니다

더이상 그에게 전담리딩, 볼운반을 맡길 껀덕지가 필요없음이... 이번 올림픽을 통해 더욱 드러났다고 보기에...

마이애미 팬 입장에서 보기엔... 시카고에게도, 마이애미에게도 그냥저냥으로 보입니다.. (제발하지마라)

2008-09-14 16:03:10

일단 댓글까지 쭈~욱 읽어본 결과 최소한 마이애미는 해 볼 만한 트레이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매리언- 하슬렘 - 비즐리 라인업은 비효율에 중복 그 자체이니 한 명 처분은 불가피 했다고 보여지고 팀에 믿음직한 센터가 없는 가운데 호아킴 노아 정도면 굉장히 준수한 센터 자원을 얻었다고 보여집니다.

고든은 최하 식스맨으로서는 물론 웨이드가 분명 1번이 가능한 듀얼가드기에 선발출장을 해도 고든 - 웨이드 라인이 가능한 면이 있구요.

래리 휴즈가 식겁하지만 식스맨으로 쓰다가 내년에 만기 딜을 노리며 처분할 여지가 있으므로 1년정도는 견뎌볼 만 하다고 보여지구요. 가격 무시하고 식스맨으로서만 생각한다면 휴즈도 전력에 꽤 보탬이 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고든 - 웨이드 체제를 한번 더 생각해보면,
웨이드의 라일리체제 하에서의 봉인(?)을 해제하느 셈이 되는데 볼 소유권을 무제한 허용하고 본인이 원하는 농구를 마음껏 펼쳐보이게 위임을 해준다고 했을 때 듀얼가드로서 리딩과 공격 모두에서 엄청난 활약이 예상됩니다.

웨이드의 킥 아웃 패스를 받은 고든의 무한 점퍼도 무시무시해 보이고요.
고든이 하프라인까지 볼 운반 정도는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고.

마이애미쪽은 한시즌 이렇게 해 볼 만한 체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시카고는 센터쪽에 공백이 생기는 것이 좀 꺼림직해 보이네요.

2008-09-14 20:47:54

저 또한 삼삼힐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딱히 마이애미가 득이다라고 하기에는 퓨어 가드가 아닌 고든이 좀 걸릴수 있지만, 웨이드의 서브 리딩이 상당히 좋으니 커버링이 될 것 같고, 노아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팀 밸런스 상으로는 마이애미는 상당히 구성이 좋아집니다.

반면, 시카고로써는 무조건 매리언 4번으로 가는 거 겠죠. 뎅을 장기 계약한 시점이기에 뎅은 무조건 주전으로 갈터이니 역시 메리언 4번에 무게가 실립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센터는 타이러스 토마스가 봐야 하나요?

흠... 선수 네임벨류만 보면 시카고가 손해보는 것은 아닐테지만 밸런스를 고려하면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네요.

무엇보다 이 트레이드가 일어나면 비즐리 3번이라는 전제가 깔릴수도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비즐리는 4번이 제 맛이라 보기 때문에요.^^

2008-09-14 21:07:33

7-1키의 애런그레이가 볼수도 있긴한대..너무 느리고 아직 주전으로 쓸만한 실력이 안되서..

만약 트레이드가 된다면 센터진은 구든-그레이구..타토는 4번 매련백업이되갰죠..

근대 루머라서 안될꺼 같습니다....한참전에 이야기 했던거라서..그냥 찌라시성 기자의 글은거 같습니다

2008-09-14 22:35:40

고려해볼 만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만 글쎄요.. 양팀에게 그닥 이익이 될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 과연 웨이드-고든의 백코트라인이 얼마나 먹혀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거 고사하고 웨이드의 리딩 부담이 너무 커지게 되죠. 이미 2번으로 포지션을 잡은 웨이드를 시즌 내내 1번으로 또 돌려야 합니다. 주전 1번감이 없는 히트 사정상 웨이드와 고든은 같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설마 챌머스나 휴지를 주전 백코트 라인으로 올리진 않겠죠...)

더구나 샐러리 빠지기를 기다리는 이 팀이 공연히 휴지 계약이라는 커다란 짐을 굳이 안아야하나 싶습니다. 이미 지금도 플옵 컨텐더 자격을 어느 정도 갖췄고 내년부터 웨이드와 비즐리를 중심으로 해도 될 팀이 이런 장기계약을 안을 필요가 있을까요? 또, 만일 휴지를 주전 2번으로 돌릴 경우 범위가 겹치게 됩니다. 휴지도 볼 소유가 엄청 많죠... 브롱이도 휴지랑 겹쳐서 생고생했는데 웨이드까지 그런 고생을 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시카고의 경우 노아가 나가면 5번 자리에 그레이 달랑 1명 남게 됩니다. 매리언이라는 특급 포워드를 얻는 대가로 로포스트가 텅 비게 된다는 거죠... 매리언이나 타토가 5번을 볼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시카고가 업템포 농구를 하는 팀도 아닌데 골밑을 이렇게 비우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여지네요. 또, 휴지가 나가면 백코트는 로즈, 하인릭, 뱅크스, 세폴로샤밖에 안 남는데 이런 꼬꼬마 백코트로 리빌딩을 제대로 해 나갈 수 있을지...

2008-09-15 02:30:41

구지 마이애미가 할이유가 별로 없는...

웨이드 있는데 구지 래리 휴즈 벤고든의 웨이드 색깔의 비슷한 가드 둘을 엄청난 연봉을 안고 데리고 올 이유도

없거니와 거기다 보낼 카드가 매리언이라면...

이제막 비즐리까지 데리고 오면서 팀완성도 높이게 될 환경인데...

이건 해도 lose-lose 나 마이애미의 완패가 될 가능성이 너무나 높은 트레이드인데...

2008-09-15 14:16:28

불과 2년전만해도 두팀다 엄청나게 미래가 밝고 앞으로 한동안 동부를 좌지우지할것으로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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