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재밌는 스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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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3 01:03:19
엊그제 멀티미디어 게시판에서 골
8
Comments
2008-09-13 12:03:46
제가 기억하고 있는 건 좀 약하지만 최근에..
2008-09-13 13:59:19
언젠가 기억은 못하지만 강백호의 안면슛을 재연한적도 있었는데...
2008-09-13 15:16:47
저는 리키 데이비스의 트리플더블 미수사건이...
2008-09-13 22:16:33
92년이엿나? 93년이엿나? 바클리 베이스라인에서 돌파후 투핸드 덩크했으나 파이널에서 지겹도록 싸운 말론과 로드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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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6시즌이었나... 올랜도 매직이랑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맞붙었을때...
종료 몇 초를 남기고 올랜도 매직이 3점 앞서고 있었더랬죠...
그 때, 디트로이트의 젊은 가드였던 린지 헌터가 공을 받았는데...
3점차면 3점슛을 쏴서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동점을 노려야 하는데...
그만... 질풍같이 돌파해서 레이업슛 넣어버렸다는...
그 장면을 본 오닐이 좋아 죽는 장면이 있었더랬죠...
그 장면이 아마 잡지기사에 따르자면 1주일 내내 미국 전역에 방송되었다던데...
아마 남미 축구였으면 총맞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