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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라이벌 데롱은 우승에 가까워졌군요(C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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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16:20:40

따지고보면 데롱이는 컨파에 간적이 있죠 지금와서 보면 무슨의미가있나싶지만..

폴의 적수라할만한 선수가 많았던거같네요

보스턴플옵에서힘쓸때 론도, 전성기 파커, 엠비피 로즈 등....그래도 한명꼽으면 상직적으로다가 데롱인데


우승에 엄청 가까워졋네요 골스가 전력이랑 현재폼으론 1순위가 될수도 있지만 작년우승팀의 저력이 있기에 
본인이 좀만 잘해주면 반지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사실 두선수다 아재선수죠 리그에서... 84년 85년인데 한국나이 34, 33... 데롱이가 예전처럼 주전으로 풀타임 뛰지는 않겟지만 애초에 식스맨이나 핵심벤치자원으로 뛰어도 이상하지않을 나이입니다..

그에반해 폴은 아직도 팀에서 젤 중요하네마네 얘기가 나오니 

정작 팀내 입지&중요도에 반해 둘의 최종목표이자 프로커리어 하이라이트인 우승에는 데롱이가 훨씬 가깝다는게...

저는 우승하면 좋고아님말고 팀재정이 어떻든, 미래가 어떻든 상관없는 라이트?팬이지만 상황이 재밌네요 한 6년전에 브루클린 데롱이랑 클립스 폴 붙던 기억이랑 맞물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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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8 16:23:29

전 참 데론을 좋아했었는데 그놈의 부상이 뭔지 훅가버렸네요.

2017-02-28 16:26:04

뭐 사실 뚜껑은 열어봐야 알지만, 어쩌면 폴이 훨씬 가깝던게 한번에 뒤집혔다고 봐도 되겠네요 물론 클리퍼스가 서부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강팀이지만, 워낙 정글인 서부이니 컨파도 캄캄하다는건 사실이니까요

2017-02-28 16:29:02

르브론이 리딩되는 포인트가드랑 뛰는것도 처음이네요. 기대됩니다

그리고 코버와 데론은 유타에서 함께 뛰어봐서 그 부분도 기대되네요
2017-02-28 16:46:16

참 실력에 비해 상복이나 인기가 없는 선수였는데,, 우승은 먼저 차지하게 되려나요.

2017-02-28 16:59:39

데롱이는 뭐,, 그래도 컨파도 가봤고.. 전성기때는 솔직히 전 크폴보다 데롱이가 더 무서웠어요.(하지만 지금은..) 아마 이변이 없는 한 반지까지는 아니더라고 결승까지는 가겠네요. 

2017-02-28 17:32:31

CP3가 정말 대단한거죠... 사실 폴이 데론정도 샐러리 받겠다고하면 리그 모든 팀이 줄설거같네요

2017-03-01 01:30:38

오랜만에 부저 생각도 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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