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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쉬토크는 경쟁상대와 부딪히면서 할때 멋지고 쿨한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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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20:19:26

이제 은퇴시즌보내는 벤치에 앉은 선수에게 그러는건


트래쉬토크가 가져다주는 농구만의 독특한 매력이랄까? 그런것을 한개도 느끼기 힘들죠..


조던이 바클리,레지밀러,글러브옹과 보여주던 설전을


말년의 닥터J,카림에게 일방적으로 퍼부었다면 아무도 조던의 트래쉬토크를


재미있는 요소라 생각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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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4 20:22:01

야구처럼 불문율을 책으로 만들어야 겠네요. 저는 그린같은 팀의 보디가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먼저 듀란트를 비꼰건 피어스 아닌가요? 트레쉬토크를 좋아하는것도 피어스인데요. 이렇게 그린을 악으로 지정하고 배려와 존중이 다양성이 없는 글들이 넘치는건 신기하네요.

WR
Updated at 2017-02-24 20:26:24

뭐 만드시던 말던 관심은 없구요 그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보기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봐주시면 좋겠어요


왜 신기하다고 생각하는지 그게 더 신기합니다..


SNS로 비꼰게 분하면 같은 방법으로 재치있게 받아치던가요..


차라리 듀란트가 피어스 상대로 코트내에서 멋지게 득점하고 트래쉬토크를 보여줬으면


시원한 맛이라도 있었겠네요

2017-02-24 20:29:08

저는 재밌었다고 보는데 재미가 없으셨나 보네요. 어떤면으론 그린이 성공한듯 합니다.

피어스 팬들이 다 들고 일어서게 만들었으니 근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사람이 느끼는 바는 다양하니 그린을 싫어할수도 있고 욕을할수도 있죠. 근데 이 사이트는 배려와 존중 다양성을 글쓸때마다 생각하고 써야 하는데 인격모독적으로 까지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하다고 한겁니다. 그린팬은 존중도 못받나요?
WR
Updated at 2017-02-24 20:32:53

어떻게 반응해주시길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은 선을 넘은 행위라 비판을 하는거고


그게 그린팬을 존중하지 않는것으로 연결되나요? 왜 저한테 그러십니까..?


하물며 피어스는 제게는 전혀관심밖의 선수에요..


그리고 더 재미있는건 저는 듀란트의 슈퍼팀합류를 옹호했던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그린의 저런 선배에 대한 선을넘은 폭언이 싫었을 뿐이에요

2017-02-24 20:43:18

저는 그린이 작성자님 글처럼 벤치에 앉아있는 은퇴하는 선수에게 갑자기 욕을하면서 비꼰게 아니고 뉴스란 기사에도 있듯이 맥락이 있고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핀트가 어긋낫나 보네요. 

Updated at 2017-02-24 20:31:28

저는 트래쉬토크한거는 상관없는데, 사실과 비사실의 차이라고 봅니다. 듀란트 이적시 말이 많았던것은 사실이죠. 이길수있던 팀으로 이적했고, 그 팀이 역사를 쓴 최강팀이었죠. 이건 사실입니다. 근데 피어스가 과연 코비처럼 은퇴년도를 보내고 있나요?
사실을 비꼬는것과, 사실이 아닌것을 비꼬는것은 다르다봅니다.사실로 트래쉬톡했다면 이런말 안나왔지않을까요?

WR
2017-02-24 20:31:07

맞습니다 그점도 분명히 지금 그린을 향한 분노의 한 원인으로 작용한듯 보이네요

2017-02-24 20:30:59

듀란트를 비꼰 피어스로 가면, 그 이전에 슈퍼팀 만든다고 비꼰 듀란트에게 원죄가 있는건가요?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는걸지요..

2017-02-24 20:26:46

상식 선에서 해결될 문제같은데 참
옹호도 할 게 있고 안 할 게 있지
이번 사태 보면서 어리둥절하네요
저만 다른 세상에 사는 건지 크크
글쓴이님께서도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2017-02-24 20:34:20

개인적으로 트레쉬 토크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트레쉬 토크도 주로 하는 선수만 하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좋은 말로 멘탈 흔들기지 찌질해 보이던데 그냥 실력으로 상대했으면.. 덕담,칭찬,기술 단점같은 토크는 바라지도 않지만 비열한 토크는 없어졌으면..

WR
2017-02-24 20:36:05

헌데 그거는 사라지기가 힘들죠.. 트래쉬토크라는것이 상당히 범위가 애매한 것이라..


대화를 금지할수가없으니 말이죠.. 그냥 하나의 문화라고 보시면될겁니다.



2017-02-24 20:57:06

경가내에서의 트래쉬 토크는 저는 매우찬성하는 편이고 그것도 심리전이라고 봅니다. (마더파더나 와이프 이야기만 아니면..)
하지만 그것도 글쓴이님의 말처럼 경기내 마크 하는 선수 혹은 한 코트내에 있는 선수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벤치에 있는 선수에게 하는건 그냥 찌질하고 비겁한 행동이죠. 하물며 그 대상이 족적을 남긴 훌륭한 선배라면 말이죠.

멋지지도 않았고 팀간의 심리전이라고 하기엔 저급했고 뛰지도 못하는 선수에게 그리했다는 면에서 비겁했고 선배의 커리어를 부정했다는 점에서 무례했죠.

위트도 없는 그냥 날선 대꾸였으니 욕 먹어도 할말은 없다고 봅니다.
다시봐도 차라리 sns로 대꾸하느니만 못한 행동이였습니다.

농구실력적으로는 참 대단하고 또 대단하지만 그외의 부분들이 너무 기준미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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