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 나가고 첫 경기인데 어째 애들이 평소보다 더 잘하는거 같습니다..
뭔가 선수들이 억압에서 봉인해제된 느낌???수동적인 느낌의 플레이에서 다들 뭔가 능동적으로 바껴서 그런지 에너지도 훨씬 시너지효과를 내는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신나보이니까 신나요
커즌스가 하던거 컬리스테인이 다 해주네요 2쿼터까지 19득점
벤치들도 억눌린 감정 표출하기 시작 수건까지 돌리고 표정들이 밝네요
경기 못 보고 있지만 글들만 봐도 활기찬 느낌이 전해지는게
스틸후 속공득점장면에서 벤치선수들 신나서 수건 돌리고 날뛰는거보니
WCS가 19점이라니 놀랍네요
뭔가 선수들이 억압에서 봉인해제된 느낌???
수동적인 느낌의 플레이에서 다들 뭔가 능동적으로 바껴서 그런지 에너지도 훨씬 시너지효과를 내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