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지는 무슨 생각일까요?
1924
2017-02-24 05:09:57
1. 애초부터 올해 달릴 생각이 없었다.
: 폴 조지나 지미 버틀러를 데려온다고 해도 골스나 클블에 역부족이라고 봤다. 루머들은 간이나 보면서 매물들의 가치를 확인해 본 수준이다.
2. 달릴 생각은 있었는데 커즌스는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있었고, 폴 조지나 버틀러는 댓가가 너무 비쌌다.
: 래리 버드의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고 시카고도 트레이드에 미적지근했다.
음... 어느 쪽 일까요? 어찌 되었든 이번 오프 시즌에 셀틱스는 또 온갖 루머에 오르내리겠네요.
13
Comments
글쓰기 |
2번일 것 같네요. 그런데 버틀러 딜은 달라는 카드가 어느정도 이해가 됬는데 왜 갑자기 쏙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1픽 주기가 싫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