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드래프트 가드 3인방의 가치

드랲 전 기대치로 보면 

왜 데니스 스미스가 여기선 탑3로 주목받는지 모르겠네요. 닷넷이랑 익스프레스 전부 펄츠 - 볼 - 잭슨 순서로 탑3를 꼽고 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질문의 답을 하면.. 위긴스 > 시몬스 = 펄츠 > 볼 > 러셀 >> 스미스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뒤에 스로 끝나야 대성하더라구요
예를들어
타운스
위긴스
던컨스
오닐스
가넷스
노비첫kiss
코비스
매직존스
카림압둘잡았스
신발장스
등등 너무 많죠 입증된거만해도

이런 과학적인
이유로 뎁스너 너무 약하네요.

제 생각엔 볼 펄츠 >= 위긴스 > 시몬스 같습니다. 위긴스 고딩때는 정말 르브론과 비교될 정도였는데 대학교와서 쬐끔 생각보다 잘하진 않아서 평가가 좀 내려갔죠 그래서 자바리 파커와 1픽 경쟁도 했었구요. 시몬스는 올해 드래프트하면 1픽은 커녕 탑3안에도 못든다고 본거 같은데 아닌가요?

론조볼, 펄츠 둘다 티어1등급으로 평가받고있는걸 보면

대학때 활약으로만 보면 펄츠랑 볼이 다른 선수들 보다 못하지 않죠 오히려 위긴스는 대학 기록은 평범한 편이죠

체감상 위긴스>펄츠, 론조볼>시몬스 인거 같아요.
당시 모든 매체에서 2003년 드래프티에 버금 간다고 했었고 espn에서는 데뷰도 안한 위긴스 vs 르브론 비교 분석글도 올라오고 엄청났었던거 같네요. 시몬스때는 시몬스외에는 탑티어가 없어서 기대감이 좀 약했던거 같네요.

위긴스는 대학 1학년 플레이로 기대치가 좀 내려가긴 했어요. 지금 프로에서 나오는 단점이 대학에서도 나와서.

음... 저같음 이번 드래프트에 시몬스가 나온대도 펄츠랑 볼을 먼저 뽑을것 같습니다.

위긴스 빼고는 비슷하지않나 싶습니다.다른 선수들이 낮은게 아니라 위긴스가 고교때 평가가 엄청나서 대학시절이 아쉬웠음에도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죠.

펄츠랑 데스주는 리얼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볼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