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또다른 움직임을 보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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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3:05:42
보얀과 맥컬루를 보내고 니콜슨과 쏜톤을 받았고
쏜톤은 방출시키면서 로스터는 14명이 되었습니다
최소 샐캡까지는 약 4.1밀을 더 소진해야 하며
청규 샐러리까지는 약 10밀 정도가 남았습니다
들리는 소문은?
브룩 로페즈가 올해도 트레이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1라픽 2장에서 1라픽 1장 및 2라픽 1장으로 원하는 조건이 낮아졌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나오는 소식은 없습니다
디트로이트의 드러먼드 트레이드를 알아봤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모르지만 대화가 오간 것은 분명합니다
팀에 필요한 것은?
픽이죠 1라픽이면 더 좋은......
올여름 1라픽은 스왑, 내년 1라픽은 그대로 보스턴에게 있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보스턴을 위한 탱킹 성적 시전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로페즈 트레이드 없이 로스터 이대로 가면서 디리그에서 한명씩 콜업해서 기량을 점검하고자 할거 같습니다
괜찮은 선수가 나오면 잔여시즌 계약을 하구요
그 다음의 가능성은 출전시간이 낮은 스콜라 만기카드 등을 이용해서 악성계약 및 픽을 받아오는 것입니다
로스터 채우기 위해 그냥 계약만 받아올 수 있긴 한데
션 막스가 몇년 정도 숨고르기 시간으로 보는지를 모르겠네요
다음은 로페즈를 보내서 1라픽을 또 얻어오고
올여름 1라픽 3장으로 탑텐 안으로 카드결합 신공을 보이거나
혹은 젊은 유망주로 성장을 지켜보거나 할수도 있습니다
뭐 드러먼드 같은 좋은 코어가 걸려준다면야 좋지만 디트가 안할거 같네요
현지 분위기는 데드라인 전에 또 뭔가 일어난다는 소리입니다만
금욜 새벽 3시까지는 폭풍 속의 고요함 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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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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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먼드라..진심으로 네츠에 갔으면 좋겠는데 정말 모든 카드를 다 준다고 해도 어림도 없어보이네요
니콜슨은 주전으로 기용하면 꾀나 쏠쏠한 선수입니다
연봉값은 충분히 해줄 선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