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히트 소식(2017.02.23)

▶▷ 후반기 첫 경기에 뛸 죠쉬 리차드슨

죠쉬 리차드슨이 토요일 애틀랜타 원정에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아직 출전 시간을 많이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리차드슨은 팀이 요구하는 것을 다 할 마음 가짐을 갖고 있고,

스포엘스트라 역시 건강 회복에만 집중한 리차드슨에게 게임 감각을 찾을 시간을 줄 생각이라고 합니다.

또, 리차드슨은 변신한 헤어 스타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부상 기간동안 머리가 너무 길어서 변화를 줬다고 합니다.



▶▷ 화이트사이드가 본 올스타전

화이트사이드는 올스타전 기간을 이용하여 카리브해에서 휴가를 즐겼습니다.

그는 만약 자신이 올스타전에 출전했다면 선수들의 슛이나 덩크를 블락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언쟁이 있었을 것 같다고 하네요.

▶▷ 신입사원 베티에

베티에가 히트 프런트진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공식 일정을 치뤘습니다.

베티에는 오늘 모닝, 라일리, 아리슨과 함께 팀의 연습을 지켜봤는데요.

스포엘스트라는 진정한 마이애미 DNA를 보유하고 있는 베티에의 합류는 과거 그리고, 현재도 유지하고 있는 마이애미 문화를

계속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히트

긴 연승을 전반기에 기록했던 마이애미는 아직 플레이오프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ESPN은 8위 디트로이트와 2경기 차이가 나는 마이애미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19.3%로 예상을 하였습니다.

낮은 확률이지만 스포엘스트라는 후반기에 마이애미와 대결하는 팀은 쉬운 농구를 할 수 없을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Playoffstatus.com은 마이애미의 동부지구 5위 확률을 1%, 6위는 4%, 7위는 8%, 8위는 13%로 예상했고, 탈락 가능성은 74%라고 예상하였습니다.

히트는 후반기 25경기에서 11경기를 .500 승률 이상팀과 하고, 14경기는 미만인 팀과 하며,

클리블랜드와는 3경기, 워싱턴-토론토와는 2경기 씩을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