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는 커즌스를 왜 데려오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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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1 17:00:44
커즌스가 생각보다 낮은 가격에 트레이드되어 아쉬워하는 선즈팬들을 위해 한번 가정해봤습니다
선즈는 샐러리가 플로어에 거의 딱 맞춰져 있습니다
커즌스 트레이드를 하기위해선 샐러리가 맞어야 하는데
Sala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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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Signed Using | Guaranteed | |
Eric Bledsoe | 27 | $14,000,000 | $14,500,000 | $15,000,000 | Bird Rights | $43,500,000 | |||
Brandon Knight | 25 | $12,606,250 | $13,618,750 | $14,631,250 | $15,643,750 | $56,500,000 | |||
Tyson Chandler | 34 | $12,415,000 | $13,000,000 | $13,585,000 | Cap Space | $39,000,000 | |||
Jared Dudley | 31 | $10,470,000 | $10,000,000 | $9,530,000 | Cap Space | $30,000,000 |
이 네명중 한명은 필수로 들어가야합니다(이 네명을 제외하면 가장높은 샐러리가 터커 5밀입니다)
새크는 챈들러나 더들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남은건 블랫소, 나이트 둘 중 하나를 넣어서 딜 하는 방법이죠
그렇다면 선즈에게 가장 좋은 선택지는
나이트+알렉스렌 둘을 묶어 커즌스와 트레이드 하는 방법입니다
이게 기본 딜이고 추가적으로 새크는 카스피를 넣고 싶어했기에 워렌이 들어간거죠
나이트+워렌+알렉스렌+1라픽 <-> 커즌스+카스피
그리고 딜이 깨지고 맥도너의 인터뷰를 보면 블랫소 부커의 코어는 지키고 싶었다라 발표합니다
이것을 보면 새크가 원한건 나이트보다 블랫소였다는것을 알수있죠
나이트 아니면 어차피 블랫소였을텐데 그러면 블랫소 워렌으로 트레이드 했다면?
나이트-부커-카스피-크리스-커즌스
이 로스터로 플옵을 장담 할 수 있을까요?
내년 시즌 후 커즌스와 재계약이 가능할까요?
맥도너는 팀을 망치지않는 선에서 가장 좋은 카드를 제시했고
선택은 새크단장이 한겁니다 맥도너나 나이트가 욕먹어야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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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너단장이 욕은 많이 먹지만 선수영입에서는 합리적인 선을 잘 지킨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