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를 놓친건 팬들 사이에서 찬반이 갈리긴 하지만 저는 이해는 가는 정도인데, 버틀러를 놓친다면 그건 이해하기 어렵겠네요. 버틀러가 잔류까지만 해도 괜찮지만 타팀에 간다면 말이죠.
2017-02-21 11:30:41
솔직히 작년 드래프트만 보더라도 손해 안보려고 배짱 튕기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끝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솔직히 1) 헤이워드를 놓치거나; 2) 넷츠 픽이 3픽 이하가 되거나; 3) 넷츠 픽으로 그대로 펄츠나 볼을 뽑으면 보스턴 입장에선 내년에도 IT 하나 믿고 가야할 듯 싶습니다.
2017-02-21 11:33:29
보스턴이야말로 지금 하나도 급할거 없지안나요?
올해 브루클린이 올시즌 거의 꼴지는 확정이라 보면되겟고 그럼 탑3안에 픽받을 확률이 가장 높으니 현재 코어들 다 남아있는 상태에서 내년도 1픽이나 2픽 재능이 합류하는거라 설사 올시즌 플옵2라운드에서 그친다 쳐도 내년시즌 전망은 더 밝을거라 보여지네요.. 한5년간은 동부에서는 탑2라도 봐도 되겟죠.. 르브론 하향세가 좀더 빨리 온다면 탑1도 가능할정도의 짜임세 있는 로스터라고 보여집니다.. 레이커스 팬입장에선 정말 부럽습니다...
2017-02-21 11:36:30
네 저도 뭐 올해 올인각인가? 물으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얼마없는 슈퍼스타 매물이 다 팔려나갈까 그건 조금 걱정이네요. 슈퍼스타 매물이 쉽게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급할게 없다 거나
헤이워드와 교감이 좋으니 헤이워드 계약을 확신하고 있는건지요
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