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의 트레이드로 뉴올에 엄청난 기대가 모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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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0 22:53:29
역대급 트윈타워 구성이라는 측면과는 별개로 그에 못지않은 슈퍼스타 2명이 모인팀으로 작년의 오클라호마 시티가 있습니다.
갈매기와 커즌스의 시너지 거기 더해 즈루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있지만은 서브룩의 온볼성향에 듀랭이의 효율적인 농구는 그 시너지가 +였지 적어도 -지는 않았다고 보입니다.
거기다가 쏠쏠한 3점의 이바카, 블루워커 스타일인 아담스, 칸터까지 지금 뉴올에 비해서는 굉장히 짜임새있는 전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보았을때 뉴올이 이번 영입으로 인해 상당히 강해진 점은 맞습니다만 추가 무브가 없는 한은 골스 또는 클블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순 있어도 아직 보완해야할 점이 많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결국 우승을 위해서는 샐캡을 비워서라도 폴의 영입이 필수라고 봅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두 슈퍼스타가 오랜 세월 힘을 맞추고 롤플레이어들의 쏠쏠한 활약이 있었음에도 아깝게 우승을 놓친 것을 보아할때 말이죠. 뉴올은 대권 도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빅3의 결성이 필수적이라고 보입니다.
매니아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즈루와의 재계약과 롤플레이어의 영입으로 뉴올의 대권도전이 가능하다고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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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과 즈루는 그냥 더 싼선수 계약하고 남는 돈으로 뎁쓰 향상시키는게 나을수 있겠단 생각이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