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에 가드진이 부족해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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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9:37:26

개인적인 예상으로

뉴올의 선발은 이렇게 꾸며 질 듯합니다.

플레잉타임을 감안하더라도

커즌스의 3점시도가 제일 많은게 특이하군요.

그래도 AD, DC 모두 외곽슛이 좋으니 스페이싱에는 문제가 없겠죠?

벤치에 가드진은 PG-프레이저 와 SG-굿윈 뿐인 것으로 보이는 군요.

상대적으로 많은 포워드 / 센터진이 눈에 띄는 군요.

추가 보강은 없을 까요.

이번에 떠난 선수들은 모두 가드진이었습니다.

추가 트레이드가 없다고 가정하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선수는

즈루 인 걸로 보이는 군요.

건강이 일단 이 선수는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고....

AD DC를 살려줄 플레이가 필요하겠군요.

그런데 즈루의 계약이 올해까지네요.

26세. 좋은 장기계약을 맺어야하는 시기...

FA로이드건 뭐건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즈루에게 필요한 건 좋은 개인 성적..

뉴올에 필요한 건 AD DC를 살려줄 수 있는 플레이..

즈루가 온 볼 플레이어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건강을 유지하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Comments

2017-02-20 19:40:09

뉴스를 보니 캐스피도 이번에 트레이드 됬다는데 그렇게 중요자원은 아닌가요??

2017-02-20 19:41:38

사실 뉴올은 3번자리가 구멍이라. 단테는 그만봤으면 하고. 카스피 합류는 나쁘진 않죠. 문제는 가드진이 더 부족해져 버렸다는 현실이지만.

2017-02-20 19:43:38

사이즈가 큰 스몰포워드입니다..

NBA사상 최초의 이스라엘 국적 선수..

그런데로 쓸만한 롤플레이어..

느려서,백코트 자원으로는 못 쓰구요,,

2017-02-20 19:40:52

뉴올은 닉영이라도 대려옵니다.

2017-02-20 19:46:17

닉영? 확정되었나요?

2017-02-20 21:09:01

아 아니요 닉영이라도 빨리 대려오라는
말이었습니다 ! 오해에 소지가있었다면 죄송합니다.!

Updated at 2017-02-20 19:47:42

테렌스 존스가 이번 시즌 정말 잘 해주었는데..

그만큼 지금의 가동 자원 중에 가장 효용성이 높고,

트레이드 카드로서의 가치가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자리가 축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남은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존스를 패키지로 해서,

좋은 스윙맨이나 가드 얻을 수 있는 딜..

시도해 보면 좋겠어요..

2017-02-20 19:48:37

존스가 갈매기랑 사이 좋지 않았나요?
보내면 좀 아쉬워 하겠어요.

2017-02-20 19:54:11

테렌스 존스의 계약이 올해까지 이군요.

기록으로 보니 주전으로 뛰어도 손색이 없는 선수인 데

섣불리 달려들 구단이 있을 까 싶습니다.

커즌스가 퇴장 당했을 때 꼭 필요한 자원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뉴올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2017-02-20 20:57:11

아치 굿윈 선수는 뉴올이 방출하지 않았나요?

2017-02-20 21:09:43

밎습니다

2017-02-20 21:54:22

아치 굿윈, 앤써니 브라운, 레지 윌리엄스는 모두 이번 시즌에 뉴올에서 잠시 뛰다가 방출되었습니다. 현 뉴올에서 가드 자원은 즈루 할러데이, 이트완 무어, 팀 프레이저 이 셋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