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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유도 없이 술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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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7:19:33

저 답없는 프런트진의 여러 행보를 보면서도 계속 이 답없는 팀을 계속 응원해왔는데 내가 이팀을 응원한지 15년만에 처음으로 이 응원팀을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것들이 너무 싫어서 길게 글을 쓰는 것도 귀찮네요. 퇴근하면 술이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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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0 17:21:01

저도 15년 정도 된것같은데.. 전 손놨습니다.. 화도안나고 이젠 새팀 찾으려구요

WR
2017-02-20 17:22:58

저도 화가 나기는 커녕 그냥 웃겨요 일하면서도 그냥 실실 웃기만 했네요.

2017-02-20 18:49:22

20년 넘게 암적 존재였던 골스를 계속 응원해왔고... 최근 3-4년은 매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고진감래...

리빌딩이 다시 되고, 예전 밀리니엄 킹스의 시대가 다시 도래 할 수 있으니 좀 더 참고 응원하시면, 나중에

꽃길을 걸으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2017-02-20 17:23:45

힘내시고..미네소타는 응원하지말아주세요
이제 팬으로써의 꽃길만 걸어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2017-02-20 18:02:03

저도 밀리니엄 킹스 초창기 부터 응원해왔는데 이제 버릴 때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이런걸 보려고 장기간 동안 킹스를 응원해왔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괴감 들고 괴로워~ 
2017-02-20 19:38:27

히트에게의 관심이 끊어진 상태에서 닉스-캡스-킹스 요정도의 순서로 응원하고 있는데 이번 트레이드로 킹스 버렸습니다. 제2의 웨버라던 멘탈만 고치면 이라던 이기던지던 몇년째 이팀의 에이스이던 선수가 빠져버리니 지금 마치 웨이드 히트에서 나왔을때 느낌입니다. 항상 꿈에 그리던 ad-커즌스이긴 한데 사실 말도 안돼지만 이조합을 킹스에서 원했었기에 (..)

2017-02-20 19:52:34

저는 17년인데...저도 이제 슬슬 정 떼볼려구요.
렌+나이트+워렌만 됐어도 이렇게까지 절망적인기분은 아닐거같아요. 제이윌때부터 밀레니엄킹스....그리고 케빈마틴/프란시스코 가르시아.......좋아했었고 에반스 그리고 커즌스까지..... 플옵 안나가도 괜찮고 못해도 괜찮았습니다. IT4, 괜찮았습니다. 뭐 인생 모르는거니까요. 그치만 오늘은 아닙니다. 정말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시즌전에 디안젤로러셀이라도 땡겨왔었어야 합니다.... 힐드를 폄하하는것이 아니라 포텐셜이라도 챙겼어야죠.......... 슬픕니다 정말.
저도 소주한잔해야겠어요...

2017-02-20 23:17:36

걍 버리세요 ㅡㅡ 편해집시다 우리

2017-02-21 00:08:02

오랫만에 글로 뵙는데,참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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