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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어이없고 화가나네요

 
  2725
2017-02-20 17:15:46

프론트가 크리스티 <-> 모블리를 했을때 서운했지만 이해했습니다.

웨버를 바꿨을때도 화가났지만 웨버의 유리몸때문에 머리로는 이해했습니다.
스토야코비치는 양쪽 모두 떨떠름하게 떠나갔다고 쳤습니다.
비비가 떠났을때는 이미 다 떠나간 마당에 나가서 우승이라도 하길 바랬습니다. 
(올스타 한번 구경도 못한 선수였으니까요)

커즌스를 뽑았을때 좋았습니다.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재목을 구했다.

근데 갑자기 떠나버리네요.

지난 몇년동안은 새크라멘토 보다 토론토에 더 애정이 있었지만 항상 새크라멘토는 고향팀 느낌이었는데 이제 아무런 느낌조차 없네요. 그냥 얼척이 없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그렇게 삽질을 하고 운좋게 커즌스를 뽑았는데 아무런 생각이 없었나요... 

년간 40밀이 부담스럽다는거 이해합니다.
뉴올팬들께 죄송하지만 저런 쩌리들 단체로 받아올꺼면 왜 보낸건가요. 

팬들이나 미디어 아무도 납득도 못시켜 재계약도 못해...
그냥 프론트들 단체로 총맞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어처구니 없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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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0 17:18:41

시애틀로 옮겨서 새로시작했었어야 했는데 말루프보다 더 멍청이들이 구단을 사서.... 이 고생이네요

2017-02-20 17:20:19

진짜 뭔가 두둑히라도 받아왔으면 모르겠는데... 킹스팬분들 정말 열받으실만한 딜 같네요.

2017-02-20 17:23:00

솔직히 킹스팬들한테 총 맞아도 할말 없을 것 같은 딜이죠.

2017-02-20 17: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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