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도 애매하고 내줄자원도 크게 메리트있는 자원들이 없어서..
미네는 걍 시원하게 라빈 or 루비오 or 던 셋중에 한명 쏘고...-.-;;
트레이드 자원이 없다기엔 미네는 본인 픽을 팔면 되죠. 미네 픽을 골자로 딜을 세웠으면 뉴올보다 좋은 패키지를 제시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생각......
저도 픽끼워서 트레이드하는거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버..버틀러? 저도 뭐 지금 데려와야 된다는 건 아니었고 뉴올의 오퍼 정도는 미네도 제시할 수 있었단 얘길 하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플옵에 도전하기엔 뉴올보다 준비가 안된 미네라고 보기에
개인적으로 라빈이 부상이 아니였다면, 혹시라도 커즌스를 골지로 하는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참... 유망한 선수인데 시카고 팬으로써 라빈의 부상은 너무 아쉽습니다...
커즌스 트레이드 루머만 무성할때... 위긴스를 주고서라도 타운스-커즌스라인 보고싶다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쟁 + 내년 1라픽 + TE 로 브룩 로페즈를 노려보는게 어떨까 싶긴 한데...
이렇게 제시해주면 네츠 입장에선 굽신굽신 아닌가요?
네츠는 그동안 상위픽을 얻고 싶어서 로페즈 딜을 보류했던 것 같습니다. 픽 두 개를 노린다는 말도 있는데 너무 꿈이 크구요. 로페즈는 좋은 선수지만 이 친구도 마찬가지로 커즌스처럼 1년 반 남았습니다.
이렇게 움직여줄지 모른다는건 미네소타 GM 이죠. 네츠는 높은 확률로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만...
아 젱의 계약이 내년부터 적용이군요. 그렇다면... 루비오+알드리치 정도 해야 샐러리가 맞을 것 같은데 말이죠.
페코트럭의 계약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듣기로는 올해 2월 1일 이후로 메디컬적으로 복귀가 힘들면 은퇴 처리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잔여계약이 샐러리 외로 잡혀서 트레이드 칩으로 이용이 불가능해지니...
알드리치가 계륵이라 보고, 크리스 던에게 확실하게 롤을 부여해준다고 보면 가능할 수도 있어 보이는데, 모르겠습니다.
미네는 걍 시원하게 라빈 or 루비오 or 던 셋중에 한명 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