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 뛰어 넘는거 말고는 할게 없는것같긴하네요

DJ세트 뛰어넘는거 기발하긴 했는데..

이제 안대가 남았습죠

작년 생각하면 결승전 덩크는 더 엄청난걸 준비했을듯한데..아쉽네요 고든

조던 dj판에 찔릴까봐 무서웠습니다..

애런 고든이 한번에 성공했으면 정말 역사에 길이남을 덩크였을거에요

사람 넘는 건 페이크성이라서 별로 입니다. 어깨를 짚거나 공을 누르면서 올라가서 말이죠..

사람 넘는 거는 난이도는 높아도 예술성이 부족한것 같아요 즉 멋이 없어요 

조던 킬가논이나 리펙 같은 유튜브 덩커들이 하는 덩크들을 보면 아직도 보여줄 건 많다고 보네요.

사람을 측면으로 세워서 180도 돌면서 넘어가면 어떨까요

언젠가 라빈이 다시 나와서 사람 3~4명 세워놓고 넘으면서 비트윈더레그 하는거 보고 싶네요

조던을 섭외해서 인유어페이스를 찍으면 밋밋해도 50점 나오고 재밌을거 같네요. 물론 조던이 안하겠지만요.

요새 덩콘 추세가 덩크할때 드리블을 배제하고 있어서 오히려 퇴보되는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던킬가논같은 유튜브덩커들도 핸들링 필오없는 죄다 일인 알리웁 아니면 딴 사람들이 도와주는 약간의 편법성(?) 덩크죠.유튜브에서도 지겹다는 댓글 많구요. 난이도 참신성보다동작의 예술성을 심사하는 방식으루 바꿔야된다 봅니다. 아님 옛날처럼 폐지하든지요

아무래도 센스있는 소품 이용이 가장 참신하게 다가올거 같아요... 테크닉 적으론 거의 나올만한거 다 나왔죠.

그래서 작년에 애런 고든 덩크가 처음 보는거여서 대단했는데 말이죠.

아이디어를 내라면 낼 수 있는데 부상 위험이 없는 것으로 해야 하니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태 계속 덩콘 하면서 보여줄수 있는 덩크 기술은 거의 다 보여줬고
특정 장애물을 뛰어넘는것도 기발한 아이디어 없으면 식상하더군요.
고든의 드론아이디어는 좋았는데 덩크가 좀 밋밋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고든 덩크보면서한손으로 드론 조작하고 한손으로 드론에서 직접 공받아서 하는거 멋질거 같았는데 괜찮아보이지 않나요??

3점슛 라인 텅크가 아직 남았죠.

프리스타일 덩커들 보면 신선한거 많던데 참고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