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모두들 지루해하실 때...

 
  1125
2017-02-19 12:28:52

멋진 덩크 두 개로 마무리되네요.

글로삼은 미네소타 시절 멋진 얼굴과 혈통?, 엄청난 운동능력 등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기에 팀에 남아있길 원했지만 그렇게 되진 않았죠. ㅠㅠ

운동능력이 대단하다는 것만 알았지 제럴드 그린 수준의 버티컬을 뛸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작년 라빈과 고든의 듀얼은 뭐 거의 2000년의 카터, 2002~4의 제이리치에 버금가는 역대급이었으니 올 해 살짝 김이 새는 감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고든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재미였네요.


1
Comment
2017-02-19 12:33:50
선수 자체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라이벌이 있어야 감동과 재미가 큽니다..

빈스 카터는..
물론 그의 덩크가 독보적이기도 했지만..

다른 해에 나왔으면 우승권이었을,
스티브 프랜시스(참가자 중에수직 점프는 1위)와 T맥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해주어서 더 돋보였죠..

제이리치도 라이벌인..
데스몬드 메이슨이 있었구요..

라빈은 1년차에서 새로운 덩크신의 강림을 보여주었다면,
2년차는 고든과의 라이벌리..결국 승리하며 2연속 우승..
드라마까지 추가되었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