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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PG들

 
  3004
2017-02-18 21:47:29

제이슨 키드

스티브 내쉬

배론 데이비스

토니 파커

천시 빌럽스

길버트 아레나스

스테판 마버리

스티브 프랜시스

샘 카셀

마이크 비비

제이슨 윌리엄스

게리 페이튼

에릭 스노우

자말 틴슬리

안드레 밀러

제이슨 테리

t. j. 포드

타이론 루

커크 하인릭

드웨인 웨이드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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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8 21:51:09

우주 최강 미남 샘 카셀이 눈에 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지막에 르브론은 딱히 아니라고도 할 수 없군요~

2017-02-18 22:01:16

최상위티어는 비슷하고
준척급 올스타급은 현재가 더 두터워보이네요

Updated at 2017-02-18 22:12:31

하인릭 진짜 어리네요
보스턴의 테리로지어 와데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어린와데 보니 맞는듯

2017-02-18 22:24:19

진짜 터란 루 저때 참 귀여웠는데, 감독으로서 우승컵을 들다니 재밌는 인생입니다.

2017-02-18 22:26:16

내쉬같은 스타일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Updated at 2017-02-18 23:11:45

저 사진 속 달라스 시절..

제목에 맞게 2000년대 초반의 내쉬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백투백 MVP 선즈의 승상 내쉬는..
이 글의 기준으로 굳이 나누자면 2000년대 중반이 맞을 것 같습니다..)
선즈 펀앤건의 리더와는 스타일이 좀 달랐죠..

실제 스탯을 봐도 17득점에 7~8어시스트 정도에 
4할대 중후반의 필드골 성공률에 4할 초반의 3점슛 성공률로..
딱 슛이 좋은 공격형 포인트가드의 모습이었고..

당시 달라스에서
내쉬와 노비츠키의 픽앤롤도 중요한 공격옵션이었지만..
가파르게 떠오르던 내쉬,노비츠키에 기존의 팀의 중심이던 핀리까지..
너 한번,나 한번 공격 기회를 나눠가지는 식이었고..
여기에 닉반액셀까지 빅4의 시기에는 4명이, 
정신없이 달리면서 넣는 극단적인 런앤건을 보여준 적도 있고..
이후엔 여기에 안트완 워커에 앤트완 재미슨까지 들어오고..

마크 큐반이 처음 달라스를 인수했을 때 추구한 것이..
공격력 있는 선수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공격농구였기에..
이런 전술과 선수단 구성,운영이 가능했고..
결국 그 방식으로 WWW의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하기는 했지만..

결국 내쉬가 자유계약으로 풀리고..
큐반도 그를 다시 잡을지 말지,엄청 고민을 했지만..
적지 않은 그의 나이와 허리 부상..
이후 좀 더 셋오펜스와 수비 중심의 팀으로 가려는 큐반의 계획과 맞지 않는 선수라..
결국 내쉬는 선즈와 계약하는데..

이 선택이 결국
승상내쉬,건담 내쉬,백투백 MVP내쉬의 시작..
그가 선즈로 갈 때만 해도,
그의 미래가 그렇게 될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나마 의미를 부여한 사람들은,
가치가 오른 뒤에 자기를 드래프트한 팀으로 금의환향하는구나 정도였던..
2017-02-18 22:26:57

PG에 르브롱 넣으신건 개그포인트인듯

2017-02-18 22:40:18

르브론이 첫 시즌에 포인트가드라서 그렇게 하신듯 하네요.

2017-02-18 22:42:31

르브론 루키때는 포인트가드를 봤습니다 

2017-02-18 23:35:46

정말인가요..?!! 와우.. 지금은 상상이 안가네요..

2017-02-18 23:38:04

그런가요? 오히려 저는 올시즌 르브론이 스포보다 포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냥 6-8짜리 포가가 키가 커서 포워드도 보는 느낌까지 드네요 르브론의 게임은 언제나 포가에 더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마엠시절 파워포인트가드 (?)를 했던 시절만 빼면 말이죠 
2017-02-19 00:07:40

당시 팀에 마땅한 포인트가드가 없어서..

포인트가드가 아닌 이 선수,저 선수를 다 써보는 과정에서..
(절대 포가가 안될듯란 다리우스 마일스와 리키 데이비스 등등..
 그 정도로 포인트가드 슬롯에 쓸 선수가 없었습니다..)
르브론도 잠시 써보았습니다..결국 실패했죠..

결국 안된다고 결정짓고..
다리우스 마일스(직전 오프시즌에 클리퍼스에 안드레 밀러를 주고 데려온)를
포틀랜드로 보내고..
포인트가드로 쓸만한 제프 맥기니스를 데려왔고..
실제로 이 딜로 르브론이 확실하게 스몰포워드 슬롯에 자리잡고..
팀성적도 좋아졌습니다..
2017-02-18 22:38:47

데이먼 스타더마이어도 껴주세요!!

2017-02-18 23:13:39

공감합니다. 루키시절 무적의 시카고슬 이겼는데 빠지먼 아쉽죠

Updated at 2017-02-18 23:27:30

피셔옹 빼면 섭하죠
그리고 00년대 초반이라면 터렐브랜든이나 닉반엑셀도 있었고, 새크의 바비잭슨도 생각 나네요.

2017-02-19 00:26:41

길교주는 가장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그립네요.. nba live 게임 표지모델도 했었던 것 같은데..

2017-02-19 00:44:08

아놔 루...
저는 터렐 브랜든 생각도 잠시 나네요.

2017-02-19 01:09:53

캬 제가 젤 좋아했던 가드입니다
테럴 브랜든 쓰려고 쭉 스크롤 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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