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세계화가 완성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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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19:35:35
이번 라이징스타 챌린지는 국제 팀이 압승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타운스가 이미 도미니카 국대 경험이 있음에도 밸런스를 위해 미국 팀에 넣을 정도로
이미 힘의 차이가 있었는데 거기에 엠비드까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국제 팀이 이겼네요.
원래대로 갔다면
엠비드, 타운스, 요키치가 돌아가면서 빅맨을 봤을 거고 그럼 거의 압살이 나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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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과거보다 훨씬 격차가 줄어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