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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가장 큰 비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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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8 17:58:32

르브론의 비극은 클블 1기때 구단주도 아니고 디시전 쇼도 아니고. 현재 골스도 아니고...

마이클 조던과 시대가 너무 가까운 것이 아닐까요???
시대가 겹치지는 않아도.

마이클 조던의 최고의 플레이를 보신 분들이 아직도 젋다는 사실.......!!!!

만약 한 50년 정도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이 차이가 난다면!!!!!!!!!!!

르브론이 조던에 비교당하는 일이 더 적었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뭐 그정도 차이가 나도 조던은 goat 겠지만 지금보다 르브론도 더 각광받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도 어마어마 하지만요!!

비유가 좀 차이 나지만 메시시대에 태어난 호날두 느낌? 공명과 같은 하늘에 살아야 했던 주유? (호날두 비하 발언은 아닙니다. 백퍼센트 비유가 대응 하지는 않지만... 뉘앙스만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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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8 17:07:02

르브론보단 코비가 직격탄을 맞았죠..

2017-02-18 17:13:04

임팩트로 보나 시기로 보나 그건 코비죠
르브론은 조던과 상관없이 하는 만큼 각광 충분히 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2017-02-18 17:15:38

르브론 보다는 동시대에 뛰었던 앤퍼니 하더웨이, 그랜트 힐, 글렌 로빈슨, 제리 스택하우스 등이 직접적인 압박이 더 심했습니다. 당시에는 대학에서 좀 잘한다 싶으면 조던 후계자 감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nba 데뷔 후에도 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WR
2017-02-18 17:19:37

그 시대의 동시대와 오버렵 되는 코비는 분명 더 압박이 심했겠죠!! 동의 합니다. 다만 저는 이 글에서, 다른 선수들은 제외하고, 르브론에 한정 지은다면, 조던 세대들이 늙어서 조던을 기억하는 사람이 줄어 들었을 때 르브론이 나왔더라면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했습니다.

2017-02-18 17:18:58


쟤들 뭐라는거니

2017-02-18 17:20:32

???:주륵...

2017-02-18 17:23:03
2017-02-18 17:24:48

진짜 한번만 우승했어도 말론과 스탁턴의 위상이 달라졌을텐데..
진짜 말론은 10년일찍이나 10년늦게 데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2017-02-18 17:41:22

아 추천드려야 되는데... 

2017-02-18 18:19:38

아... 눙물이...

2017-02-18 21:35:10

추천입니다
2년 연속 하킴과 샤킬을 넘어
파이널 가서
조던과 조우 후 준우승..
던컨 말론은 파포계의
슈퍼포스 투탑이었죠
항상 적으로 만나서
그 조용한 평정능력 늘 기억합니다

2017-02-18 17:22:09

르브론이 이이상 어떻게 더 추앙을 받아야 합니까..

마이클조던이랑의 차이를 말씀하시는데..
마이클조던의 시대를 본 사람으로서..죄송하지만 마이클조던과 르브론의 실력과 업적의 차이보다는 위상의 차이가 훠~~얼씬 적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클조던은 달라요 이뤄놓은것도 더 많고 더 극적이고 르브론보다 팀원복 더 없었는데 더 잘했어요
실패도 더 적었고요..더 멋있었구요..
WR
Updated at 2017-02-18 17:29:31

추앙은 아니였구요. 이렇게 조던의 증인들이 있기에 비극이라고 말하는 거에요.

조던을 경험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비교 당하는 것도 적다는 이야기죠!!!

우리가 윌트채임벌린이랑 빌러셀은 이야기 하지 않잖아요. 본적이 없기 때뮨에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7-02-18 17:31:22

저는 르브론을 추앙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빌러셀이나 윌트 채임벌린은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비교는 힘등 잖아요. 그래서 르브론이 더 뒤에 태어났고 조던이 고대 괴수처럼 된다면 비교당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글을 썼습니다

2017-02-18 17:35:42

그런데 비교를 안 할수가 없어서인지 조던은 고대굇수들과도 비교를 당해요 근데 고대굇수들보다도 높게 쳐집니다..

빌러셀의 팀성적과 체임벌린의 개인성적을 더해서 나누기 2해도 조던이 우위에요..
Updated at 2017-02-18 17:43:56

뛰어넘었다는 의견도 있었나요?

대부분 뛰어넘을 수도 있다 vs 절대 넘을 수 없다로 의견대립 글 밖에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2017-02-18 17:45:42

오늘 다른 글의 댓글에도 넘었다고 한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개인 의견은 의견일 뿐이죠.

2017-02-18 17:50:50

아 그렇군요.

르브론 팬인지라 르브론 글은 왠만하면 읽고 지나가는데
제 뇌가 그냥 스킵해버렸나봐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Updated at 2017-02-18 17:53:03

르브론이 조던을 뛰어넘었다고 하는 르브론 팬을 몇분이나 보셨나요???

그런 주제라면 파이널날법한 이야기인데 전 매냐에서 그런 의견으로 분쟁일어난걸 본적이 한번도 없는듯하네요.

2017-02-18 17:30:42

르브론은 포지션과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 굳이 줄세울때말곤 조던이 안나오는데 코비가...

2017-02-18 17:38:08

르브론은 조던과 비교시 득점, 스틸, 턴오버는 지지만 리바와 어씨는 앞서서 비벼볼 수라도 있는데
코비는 같은 슈가에다가 전분야에서 조던에 뒤지다 보니 진짜 비교 많이 당했죠

2017-02-18 17:54:29

코비같은 경우는 정말 이미지상 손해본게 있을거에요.

조던 은퇴한뒤 10년 뒤에 나왔으면 올드 조던팬을 그대로 흡수했을텐데, 조던이랑 시대 막바지가 겹치는 바람에 따라쟁이라며 비교도 많이 당했죠.

2017-02-18 17:57:35

조던과 관련되서 손해봤다고 한다면

조던과 동시대에 뛰었던 수많은 무관의 레전드들...
그리고 코비라고 생각되요
르브론은 확실히 조던 era에서 벗어난 선수니까요
2017-02-18 17:58:32

조던을 소환하는건 항상 언론 그리고 그 선수팬 아닌가요???

2017-02-18 18:21:00

고작 그런걸로 비극이라니..농담이 아니라면 너무 가신거 같네요

차라리 골스가 훨씬 더 비극이라 봅니다.
2017-02-18 18:21:51

마이클조던과 비교되는게 비극일수도있지만 영광일수도..

2017-02-18 18:33:06

영광이죠 조던과의 비교는. 더 이상 쌓을 게 없어보이는 르브론 스스로도 조던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고 있구요. 넘을 수 없는 벽을 넘으려 하는 것 역시 멋진 거 아니겠습니까.

2017-02-18 19:00:08

오버일수도 있지만 심하게 말하면 조던은 농구라는 종목 위에 있는 사람이에요.

기량 업적 상징성 파급효과 모든 면에서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을 이뤘어요.

그런 인간이랑 비교하면서 if놀이가 된다는 것 자체가 르브론의 위엄인거죠. 남은 커리어에서 우승 몇번 엠비피 몇번 추가하면 이렇게 하면 등등 가정을 가져다대면서도 조던이랑 비빌 수 있단 얘기를 진지하게 할 수 있는 선수는 르브론 밖에 없습니다.

2017-02-18 19:06:08

시대차이가 몇년이 나도 비교될 선수는 비교되고, 비교할 사람은 비교합니다

2017-02-19 01:58:58

르브론이라는 인물이 비극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라니..
그의 완벽한 농구 인생에 그 누가 비극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누구랑 비교하고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한국분들이 좀 부정적이신듯..

2017-02-19 10:03:38

메시처럼 넘으면 되자나요  못 넘은걸 어쩌라고

넘는게 불가능한거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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