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반드시 3번 시드를 따야겠네요..

불가능은 아니지만 3번시드는 가능성이 상당히 적다고 봐야죠

(골스와 샌안은 신계라고 치고)유타나 클리퍼스나 3번시드를 따낼 수 있다면 최상이겠죠. 그런데 휴스턴이 웬만해선 내려와줄 것 같지 않네요. 털보가 시즌아웃당하는 급의 큰 악재가 없는 한 휴스턴이 3번시드를 놓치진 않을겁니다. 결국 시즌 끝까지 유타-클리퍼스(+멤피스)가 4번시드 놓고 치고받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한건 플옵은 봐야압니다 지난해 극상성이라는 인디-토론토가 7차전까지 갔고 오클-골스도 골스가 시즌시리즈 스윕하고 7차전가지 않았습니까?
한경기만으로 판단하는건 일반화의 오류로밖에 안보이네요

저도 유타 입장에선 무조건 4번 시드로 홈 어드를 따는것이 상성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리퍼스와 상성이 좋지 않을 것은 사실이나 플레이오프에선 별로 의미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 어드벤테이지만 가져오면 클리퍼스와 충분히 해볼만 하죠, 무엇보다 누가 5번으로 올지 모릅니다.

의외로 오클이 올 수도 있고 모르는 일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