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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은 누구라도 트레이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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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8 00:01:50

에반스던 아식이던 누구던..
한명 좀 아주정상적인사람을 데려왔으면
센터면 좋겠어요 센터
근데 역시 줄 카드도 없다는..

에반스 아식 보냈으면 해요 아니면 꿀 프레이저라도.... 좋은센터 하나를위해 희생하는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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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7 23:55:21

에반스는 이번 시즌 끝나고 FA라..

가만 있으면,사실상 결별이라고 봐야 할 상태입니다..
만기 카드로..또 잘 하는 선수인 것은 사실이라..
트레이드 카드로서의 가치는 어느 정도 있어요..

아식은 현재 계약으로 인해 처리 불가라고 봐야 합니다..
뉴올 와서 첫 시즌,FA 앞두고 기량의 하락이 눈에 보였는데..
제발 안 잡기 바랬건만,무슨 생각인지 덜컥 잡았어요..
그것도 5년간 연평균 12밀에...
지금 그 계약의 2년차라..샐러리 덤프로서의 가치조차 없습니다..

현재 뉴올이 주로 제시하는 트레이드 카드가..
1라운드 픽+아진샤인데..
아진샤도 FA로 잡고 안 쓰고 있기는 한데..최근 중용되고 있고..
아식과 마찬가지로 장기계약이지만,액수가 그나마 저렴한 편이라(연평균 6밀)..
다른 구단들 입장에서 한 번 생각은 해볼만할 것 같은데..
일단 지금까지는 저 조건으로 안 되네요..
2017-02-17 23:55:46

AD mvp보고싶은데...
플옵부터 나가야겠네요 ㅠ

2017-02-18 00:01:50

즈루와 에반스가 동시에 FA로 풀리는데..

현재 들리는 소식을 봐도 그렇고..
할리데이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잡으려는 분위기같구요..

크리스 폴의 유산을 중심으로 시작했던 리빌딩은..
플레이오프 8번 시드로 한번 진출하여 스윕당한게 전부..
사실 실패로 봐야 할 것 같고..

크리스 폴의 유산이던,
고든,아미누,오스틴 리버스..모두 팀을 떠났고..

일단 현재로선,
할리데이-힐드-힐-데이비스..
이정도가 중심이라고 봅니다.

할리데이가 지금만큼만 해주고..
힐드가 느린 속도지만, 분명히 성장하고 있고..
솔로몬 힐 정도면 롤플레이어 스몰포워드로는 쏠쏠하다고 보고...

남은 한 자리가 데이비스의 인사이드 파트너인데..
개인적으론 로포스트에서 득점할수 있는 인사이더가 필요하다고 보고..
루머가 나오는 것들도 주로 그런 선수들이지만..
이건 의견이 많이 엇갈리는 부분같고..
분명한건 좋은 트레이드 한번 하면 좋겠습니다..
2017-02-18 01:20:21

시즌중에 트레이드로 누군가를 영입하기 보다는, 악성 계약부터 덜어냈으면 좋겠더군요. 저번 오프시즌에 계약한 선수들중 솔로몬 힐은 슬슬 입지를 다지고 있고, 이트완 무어는 평타, 아식은 최악의 계약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식의 경우는 올시즌이 끝나고도 3시즌이나 남았기 때문에 사실상 처분하기 상당히 힘든 계약이긴 하죠. 갈매기의 전성기중에 일을 내려면 현재의 이 애매한 로스터로 계속 달리기보다는 크게 질러야 할 타이밍이라고 보는데, 이번 오프시즌중에 FA시장에서 어떻게든 빅네임을 영입하기에는 내년 뉴올의 샐러리캡이 좀 애매하게 남습니다. FA시장에서 크게 질러보려면 일단 샐러리캡확보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1라픽을 2년연속 뺏길 브루클린 넷츠같이 1라픽이 시급한 언더캡 팀에게 1라픽+@를 내주면서 아식의 샐러리를 덤핑해내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네요.

2017-02-18 07:57:02

아식은 못뛰는건가요? 안쓰는건가요?

2017-02-18 10:03:05

부상은 아니고, 틈틈히 가비지에 나오고 있긴 합니다.

최근 출장한 경기가 2월10일 이었는데, 4분동안 1리바 4파울 1턴오버 하고 벤치로 쫓겨났네요.
2017-02-18 11:36:25

WCS 정도면 데이비스의 참 좋은 파트너가 될 것 같은데 1라픽정도는 줘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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