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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 2차스탯은 상당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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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7 10:24:34
  • Effective Field Goal Percentage: 45.2%

    • 마이클 조던: 50.9%

    • 코비 브라이언트: 48.2%

    • 드웨인 웨이드 50.1%

    • 클라이드 드렉슬러 49.5%

    • 제임스 하든: 51.7%

  • True Shooting Percentage: 51.8%

    • 마이클 조던: 56.9%

    • 코비 브라이언트: 55.0%

    • 드웨인 웨이드: 56.2%

    • 클라이드 드렉슬러: 54.7%

    • 제임스 하든: 60.5%

  • Offensive Rating: 105

    • 마이클 조던: 118

    • 코비 브라이언트: 110

    • 드웨인 웨이드: 110

    • 클라이드 드렉슬러: 113

    • 제임스 하든: 117

  • Player Efficiency Rating: 20.9

    • 마이클 조던: 27.9

    • 코비 브라이언트: 22.9

    • 드웨인 웨이드: 24.7

    • 클라이드 드렉슬러: 21.1

    • 제임스 하든: 22.2

  • Offensive Win Share: 3.6

    • 마이클 조던: 7.0

    • 코비 브라이언트: 4.4

    • 드웨인 웨이드: 4.3

    • 클라이드 드렉슬러: 4.5

    • 제임스 하든: 5.4





생각보다 상당히 안좋은 편이네요......

이정도로 효율성이 별로였었나 싶을정도....난사로 욕먹던 코비랑도 꽤 차이가...

밑에 글에 하든과의 비교 이야기가 나오던데 효율성에서는 좀 많이 차이가 많이 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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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7 09:25:03

아래 글에서 커리나 하든이 거론되는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글은 스킬이나 능력이 아니라 전성기 리그내 위상을 물었고 당시 mvp에 팀을 파이널로 이끈 최고 인기선수였는데 하든이나 커리와 비견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죠.

WR
2017-02-17 09:28:46

위상이라는게 '인기'라고 치면...


뭐 하든보다 오히려 위겠죠..
2017-02-17 09:31:03

단순 인기가 아니라 당시 리그에서 위치도 그렇죠. mvp니까요.

Updated at 2017-02-17 09:40:27

개인적으로 말씀하신것에 부합하는시즌은 mvp시즌말고는 없는거 같네요.
조던이나 르브론은 실력도 오랫동안 최정상이고 인기도 오랫동안 최정상이었다면
앤써는 인기는 오랫동안 최정상이었다면 실력이 최정상이었다고 생각되는건 mvp시즌말고는 없다고 보네요.

Updated at 2017-02-17 10:51:36

아래 글에는 분명 '전성기' 아이버슨의 '위상'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저는 분명 아래 글을 보고 쓰신 듯한 본문 글에 대해서 '아래 글'을 전제로 줄곧 말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굳이 사족이 되고 분란이 될까봐 말을 안했으나, 저는 하든이 아이버슨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2017-02-17 11:06:08

리그 내 위상도 하든에 견줘 뒤지지 않습니다.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최고의 가드는 아이버슨이었어요.
2017-02-17 09:25:36

아마 하든과의 비교는 현재 리그내의 '위상'의 비교였지 실력의 비교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17-02-17 09:30:39

또 이야기 나올까봐 미리 말하자면
앤써분들중에 덴버시절에는 효율성이 좋았다 요즘 오면 효율성은 더 좋아질거다 하시는분들도 간혹 있는데
그건 맞는말이지만 그러면 4회의 득점왕은 못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똑같이 많이 던지는데 효율성은 더 좋아진다는건 다른선수들과의 비교에 있어서 불공평한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2-17 09:31:18

스탯의 가치를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스탯 상의 숫자로 정의할 수 없고, 평가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02-17 09:40:49

아쉽지만 효율성이 떨어져서 저평가될 여지가 많죠. 위상은 하든, 웨스트브룩 수준이라도 기량면에선 확실히 떨어진다고 봐요. 웨스트브룩도 효율은 안좋지만 리바나 어시가 월등하니..

WR
2017-02-17 09:40:14

네..리바나 어시가 있어서 웨스트브룩 커리어 PER은 오히려 현재 하든보다도 높죠..

2017-02-17 09:41:00

시대가 다른 선수를 비교할 때, 2차스탯의 맹점이 또 나오는 거기도 하죠. 비교를 한다면 그 시대 슈가들과 비교가 되어야 하지 않나 하고, 


조던이야 뭐 goat이니 다 통과해버리지만, 
팀 공격 시스템으로 받쳐주지 않는 원옵션의 효율은 떨어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이런 경우엔 그런 효율로 이길 수 있었느냐, 팀 동료들의 수준은 얼마나 되었느냐 이런 것들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차 스탯은 그 선수의 평가 기준 자체가 된다기 보단, 경기만 보면서 판단하기 어려웠던 그 선수의 장단점을 보는데 쓰이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2차스탯을 통해 아이버슨의 공격 효율이 생각보다 낮았다라는 얘기를 해볼 수 있지만, 그 선수가 이뤄낸 원맨팀 파이널이 과소평가 받아선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WR
2017-02-17 09:43:57

코비도 그 시대 슈가인데요..


동시대 인물들과 비교한다 쳐도 아이버슨 효율성이 별로인건 변함 없을 것 같네요..
2017-02-17 09:45:16

코비는 여러모로 더 위급의 선수죠.

Updated at 2017-02-17 10:09:50
코비는 올타임 슈가 넘버2고 누구나 아이버슨보다 위로 놓는 선수입니다. 비교하면 아이버슨이 조금 부족해보일수도 있겠네요
동시대 선수들인 카터,티맥,피어스등에 비해서 아이버슨의 2차스텟이나 효율이 딱히 떨어지지 않습니다 비슷비슷한 수준이에요 1차 볼륨스텟은 더 좋았구요.
동시대랑 비교하는게 좀더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15년전이랑 지금이랑 eFG% 랑 TS%는 눈에 띄는 차이가 있어요
지금의 하든이랑 비교해서 누가 낫다 못한다 평가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2017-02-17 10:44:22
티맥과 아이버슨 2차스탯은 좀 차이가 많이 나죠...
아이버슨 mvp 시절에도 티맥이 더 높고,
갈수록 갭이 더 벌어집니다.
단 티맥은 부상으로 전성기가 짧고 그래서 선수평가가 아이버슨보다 안좋은거죠.
2017-02-17 10:00:46

원맨팀파이널은 그 한 시즌이죠.
말씀하신게 이치에 맞으려면 팀을 계속 위닝팀으로 이끌었어야하는데
정작 아이버슨이 필라에 있을때 팀을 정규시즌 6할이상승률 혹은 컨파이상으로 올려놓은건 딱 그 원맨팀파이널 한 시즌이죠.
말씀하신거의 이치에 부합하는선수는
80년대 디트 아이재아 토마스 정도겠네요.

Updated at 2017-02-17 10:53:14

농구가 숫자로 모든걸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2차스탯중에 per의 경우에는 리그 평균 pace수치를 대입해서 구하기 때문에 시대보정이 가능한 스탯입니다.
실제로 per 자체도 생산성(각종 1차스탯 기준)이라는 측면에서만 바라볼때 시대를 초월해서 비교하는 스탯이고요.

2017-02-17 09:43:33

아이버슨정도의 선수라면 요즘같이 전술이 발달한 시대에서 뛰면 효율성도 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2017-02-17 10:02:11

효율은 오르겠지만 그만큼 볼륨은 떨어지겠죠.
if에 있어서 볼륨과 효율을 동시에 가져가려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2017-02-17 11:32:59

AI가 그 시대 대표적인 철강왕중에 철강왕인데 볼륨스탯 자체가 떨어질리가요.

2017-02-17 09:46:52

제가 아이버슨을 높게평가하지않는 이유입니다. 효율이 떨어져도 너무떨어져서요

2017-02-17 09:48:40

사실 당시에도 이미 호불호는 꽤 갈렸었습니다. 야투율이 낮은데 많이 쏘고 많이 넣는거라고.

전반적으로 같은 포제션이 주어졌을 때의 득점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선수임은 맞습니다.

Updated at 2017-02-17 09:58:41

옛날에도 아이버슨 효율성 얘긴 나왔었지만 그래도 워낙 인기도 많았고 팀사정 때문이다로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분위기였는데 이게 본격적으로 논란거리가 된 시발점이 된 게 제 기억으론 아테네 올림픽 아니었나 싶습니다.

팬이었지만 다른 레전드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평가가 깎일거라는건 거의 확실시 되는거 같네요

2017-02-17 10:01:48

앤써의 효율성 문제야 늘 제기되었던거고 딱히 쉴드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그저 아직까지도 게시판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게 뿌듯하네요.
지금 NBA 가드진은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공격전술도 상당히 발전되었구요. 하든 커리 거북이는 그전 가드들과 다른 급이라고 봅니다.
6성 가드시절 스타일로 지금 리그에서 뛰면 딱 멜로같은 느낌정도일 것 같네요.
그당시 리그를 씹어먹던 스타일이었지만 요즘 리그에선 볼이 안돌아서 욕만 더 먹고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2017-02-17 10:05:05

근데 아이버슨이 있던 필리는 진흙탕 싸움의

느린페이스의 팀이었습니다.


뭐 단순 기억이라 오류가 있을수 있으나,

그 느린 팀의 유일한 공격수단 이었죠

지금 하든이 그때의 필리를 이끈다하더라도

아이버슨 만큼 효율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효율이라는게 고득점의 하이페이스팀에 있는 선수에게

유리하지 않나 싶네요.



2017-02-17 10:12:19

그래서 반대로 지금 리그에 아이버슨이 1번으로 뛰었으면 어땠을까 많이 상상해봤습니다.
정말 날개를 단 것 처럼 날아다닐 것 같습니다.
물론 스타일은 바꿔야겠지요 볼 빨리 돌리고요.

2017-02-17 10:17:00

저도 천재적인 1번의 선수가
에고와 그 천재성과 승부욕땜에
2번으로 뛸 수 밖에 없었다고 봐서
약간은 작지만 포가로서
최전성기 라존론도를 능가할지 모를 선수라고 봅니다

2017-02-17 10:14:23

적어도 당시 제가 아주어렸지만
앤써 데뷔 몇해전부터 시청했는데도
그때도 효율이 좋다는 생각은 그닥이나

퍼스트팀은 수비 효율 공격력 지배력
모두 감안한 나름 순도있는
선수가치라 봐서
시엠시절 말고도 앤써의 1st팀 시즌 퍼포먼스는
현리그에도 확실한 슈퍼스타이자
1티어군에 묶어줄만 합니다
워낙 단신이니까 현 리그에선 슈퍼스타 빅맨 한사람 더 있었으면 컨파이상의 실적이 동부에선 더 많았을거예요

아무리 올느바세컨 + 디펜시브 팀이라도
당해 느바1st선수가 더 가치있다고 보구요
앤써는 딱 1시엠/2퍼스트 포함 8느바팀급 선수입니다
적어도 시엠시절엔 플옵에서도 파이널안착했으니 까고싶지않으며..
물론 코비는 당연하고
웨이드 하든까지는 앤써보다 낫다고봐요
이미 서부컨파진출에 올해 서부 55승 이상각인 하든은 티맥 최강시즌에도 하나도 안밀린다 보구요
버럭이라면 이번시즌 페이스 끝까지 이어가며 서부 6위에 2라 진출 정도 해주면 앤써를 레벨에서 완전히 넘는 것의 완성이라고 보네요 물론 코트에 풀어놓은 에너지 역량은 이미 완전 초월했죠

2017-02-17 10:19:14

하든이 앤써보다 낫다고 보는 근거는 좀 애매하네요

웨이드, 코비야 그렇다 하더라도


하든이 앤써보다 낫다고 보기엔 하든이 보여준게 없지 않나 싶네요.

효율로 이야기 하면 안될거 같고,


하든이 파이널에 팀을 진출시키던

앤써처럼 MVP라도 따고 이야기 해야겠죠


또한 티맥 최강시즌에도 앤써의 MVP시절 임팩트가 티맥 최강시즌보다

더 낫죠

2017-02-17 10:24:34
말씀하신 대로 "앤써는 딱 1시엠/2퍼스트 포함 8느바팀급 선수입니다" 라고 평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저 커리어를 넘을 00년대 이후 SG는 코비,웨이드 정도 밖에는 안보입니다.
빈스, 티맥, 레이알렌은 아이버슨 아래라 보구요.

하든이 시엠을 한번이라도 먹어야 최소 동급이라고 보는데, 아직 시엠도 타보지 못한 선수를
더 높게 평가를 하시네요.
2017-02-17 10:50:38

제가 하든을 다소 고평가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죠 코비 웨이드 말곤 슈가 영역에서 적이 없다고 봐서요 물론 앤써를 심적으로 좋아해서 앤써의 우위를 말씀하시면 그건 그것대로 기쁩니다
앤써는 확연히 작아진 조던같으면서도
길거리볼러 느낌에 암튼 너무 유니크해서..

2017-02-17 10:56:30

아이버슨 퍼스트 팀 3회에 3/3/1일거예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지만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2017-02-17 10:35:48

필리 시절 아이버슨 열심히 응원했지만

한골넣는 과정이 저렇게 어렵구나 싶었어요.

2017-02-17 10:48:03

타고난 작은 몸의 스코어러의 한계이자
어빙처럼 몸바짝 붙혀서 골밑 카운터어택 날리는게 그의 초필살기가 아니었으니까요
어빙보다 3인치 이상작죠

2017-02-17 11:18:42

All-League
1996-97 All-Rookie (1st)
1998-99 All-NBA (1st)
1999-00 All-NBA (2nd)
2000-01 All-NBA (1st)
2001-02 All-NBA (2nd)
2002-03 All-NBA (2nd)
2004-05 All-NBA (1st)
2005-06 All-NBA (3rd)

아이버슨은 퍼스트팀 3회구요. 효율성은 많이 안좋은 수준입니다. 제가 앤써 덕분에 NBA입문했지만 그의 팬으로써 실력적으로 하든, 서버럭과 비교는 꺼려지긴 합니다. 하지만 감성적으로 단언컨대 리그 누구와 비교에도 앤써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그는 당시 최고였고 아이콘이었습니다.

2017-02-17 11:53:38

앤써평가에는 팬심이 많이들어가있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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