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포 뉴올왔으면 좋겠어요

이게 성공하면 스몰볼처럼 다시 유행을 불러오겠죠? 허허

뉴올은 이번 여름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빅맨좀 대려왔으면합니다.

아진샤랑 아식 먼저 처리좀 하고...

아진샤는 몰라도 아식은 도저히 처리할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샐러리도 높고 계약도 엄청 긴데다가 경기를 아얘 안나오고 있는수준이라..

1라픽을이라도 같이주지않는이상 받아줄 팀이 없어보여요. 뉴올도 그렇게까지는 안하겠죠

아식 계약만 없어도 팀 미래가 훨씬 밝아보이는데..

공격력좋은 빅맨들이 잘어울릴것같더군오

저도 생각이 비슷한데. 전 비욤보 같은 스타일이 뉴올에 참 잘어울릴꺼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 갑자기 두경기째 아진샤를 되게 중용하고 있는데, 오카포 같은 빅맨들 딜 쫑난뒤에

그냥 아진샤를 써보는거로 생각을 바꾼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제 멤피스전에선 아진샤 나쁘지않았다고 보고 저정도 유지해준다면 굳이 1라픽 쓰면서 무리한 영입 안할것도 같네요. 느리긴 합니다만..

이번 데드라인엔 딜 맞춰보다가 카드가 안맞으면 트레이드 안할꺼 같습니다.

넵 저도 동의 합니다.
아식은 아니지만 아진샤는 그래도 써먹을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사실 연봉생각하면 엄청 나쁘지는 않아요.
아식과 같이 묶여서 욕하는 거죠 뭐.

갈매기의 파트너로 공격적인 빅맨을 영입한다면 커즌스를 영입하는거 아니면.. 먼로 로페즈 오카포 칸터 같은 올드 스쿨 유형의 공격스타일과 수비능력은 별로인 빅맨들을 짝으로 붙여줄 경우 갈매기의 능력을 살릴수가 없다고 봅니다.

비욤보도 나쁘지 않지만 최근 폼은 별로인것으로 알고 있어서.. 마힌미도 그렇고..
아식 처분 할거 아니면 그냥 아진샤로 빅맨진을 꾸려가는게 나을듯 싶네요.
안그래도 다음시즌 에반스 즈루가 풀리는데 즈루 하나만 잡아도 (20밀 정도라규 볼 경우) 올시즌과 연봉이 똑같습니다. 안잡을 경우 대안을 마련해야하는디 자체수급으로는 불가능하고 fa에서 데려온다면 20밀 아래로는 구해올 자원도 없습니다..
그걸 생각하면 지금 로스터에
빅맨을 데려올 여력이 없죠 사실상..

정말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진샤 좋아해요 미들슛있지 덩치크지 발도 엄청느리지는않고.. 데이비스가 다시 파포에서 매일 40득씩하는것 보고싶네요

근데 애초에 수비되는 빅맨을 트레이드 시장에서 구할수나 있나요?

인정합니다...답이...

힐드는 곳 작년 커리가 될 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