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팀컬러가 강한 스포츠팀을 좋아합니다. 농구가 아니더라도 MLB에서 젊고, 상남자의 포스가 나는 애스트로스를 좋아하구요.
최근 덴버 경기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묘한 매력에 빠졌습니다. 먹힌만큼 갚아주는(?) 스타일의 젊음의 패기를 가진 팀 같아서요
근데 제가 이런 느낌적인 느낌 외엔 덴버라는 팀을 잘 알진 못합니다. 앞으로 응원하려면 어떤 선수를 주목하고 포지션별로 코어로 삼아야할지, 팀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덴버 팬은 아니지만... 아마도 요키치 선수를 주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특히 패씽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