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오늘 보면서 느끼는건데 골스 4인방중 내보내야한다면

 
  6575
Updated at 2017-02-16 14:55:42

그린을 내보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에서의 에너지와 비큐가 좋다지만


그린의 역할 비스무리하게 소화해줄 선수는 구한다면 구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더불어 더티플레이와 테크도 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골스시스템내의 슈터들 덕에 고평가 받는다는 생각도 들구요. 서장훈씨도 방송나와서 얘기했었죠.


커탐듀 3슈터에 그린줄돈 아껴서 맥기 리빙 이궈 잡을수만 있다면 탐슨보내고 그린잡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린없어도 골스 폭발력은 살아있잖아요? 탐슨 없으면 폭발력이 절반이하로 줄어들겁니다.

57
Comments
2017-02-16 14:41:47

그린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린만한 선수도 없을텐데요
커리의 부족한 리딩을 채워주고
수비에서의 팀 조직력을 올려주는 선수라 생각해서
이만한 선수 그렇게 쉽게 구해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2017-02-16 14:41:52

그린 없이 스몰라인업은 거의 불가능할거 같은데요.......

2017-02-16 14:42:18

비스무레한 선수를 구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생각해둔 선수가 있으시나요 혹시?

2017-02-16 14:43:18

단순히 넷중에 셋을 선택하라면, 저 역시도 커리,탐슨,듀란트 선택할 것같네요.

2017-02-16 14:43:4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린의 플레이는 활동량이 베이스인데 저는 지금이 고점이라고 보고 연차가 거듭될수록 기량이 하락할듯 보입니다. 기량이 하락할때, 성격상 벤치롤을 잘 받아들일까 의구심도 들구요.

2017-02-16 14:44:12

듀란트보내는게맞는거같습니다 듀란트 없이도 우승한팀입니다

2017-02-16 14:54:21

네 제작년엔 우승했지만 작년에 우승실패해서 데려온게 듀란트지요.

2017-02-16 14:59:36

우승 할 때 클블은 부상병동이었죠.

다음해에 제대로 붙으니 커리가 집중 수비 당해서 활약을 못해서 영입한게 듀란트입니다.
2017-02-16 15:00:29

반즈 발보사 보것 스페이츠도 나갔는데 될까요? 많이 올라왔지만 이기도 우승당시 퍼포먼스도 안나오구요

2017-02-16 14:45:04

오늘 경기만 보고 이런 판단을 내리는 것은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리그내에서 그린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줄 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유는 그린처럼 1~5번까지 막는 전방위 수비력에 주요 리딩이 가능한 게임 조립 능력, 그리고 외각슛까지 갖춘 선수 자체가 일단 리그에 몇명 없는데, 그린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는 팀내 부동의 1옵션입니다.(ex: 르브론, AD) 즉 다시 말해서 그린의 자리에 그와 비슷한 선수를 데려다 놓으면 몸값을 둘째치고 커리,탐슨, 듀란트와 공격 포제션을 필연적으로 나눠가야 되며, 교통정리 또한 힘들게 될겁니다.

2017-02-16 14:45:17

공격만 보면 분명 그렇습니다만, 수비에서 그린을 대체할 선수는 리그에 거의 없다시피하죠.

2017-02-16 14:45:54

보통 팀 내 중요한 역할을 맡고는 있지만 소위 S급 슈퍼스타가 아닌 선수들을

더 낮은 연봉의선수로 바꿀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은
팀 프론트나 팬들이나 어쩔 수 없이 많이하는 것 같아요.
(샐러리캡때문에...)

그런데 저는 그게 성공적으로 치환된 적을 거의 못본것 같아서요.
저는 지금의 그린 역할은 그린 밖에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02-16 14:46:36
듀란트가 오면서 그린의 역할을 어느정도 수행해 준다는 느낌은 있지만 이게 분명 한계는 있고
클리퍼스나 멤피스 같은 팀한테는 그린없으면 탈탈 털릴겁니다
오늘은 약점이 두드러지지 않아서 잘 풀려보인거라고 생각되네요
맥기의 인생경기 느낌도 있었고...
2017-02-16 14:47:19

그린역할은 그린이제일 잘하지만 결국 롤플레이어고 중요도로따지면 그린이제일 후순위이긴하죠

하지만 오히려 탐슨이 더 대체하기쉬워보입니다 3&d플레이어는 찾으려면 찾을수있죠 탐슨만큼 쏘고 성공시킬선수는 찾기어렵지만 어짜피 커리 듀랜ㄸ 원투펀치 만으로도 공격력은 충분하다고생각해요

2017-02-16 14:47:37

그린이 비호감일수는 있지만 그역할이 특이해서 대체자원을 구하기가 어려울거 같은데

2017-02-16 14:48:32

위 얘기와는 별개로 넷이 시장에 나온다면 탐슨의 인기가 가장 폭발적일 것 같습니다. 준수한 수비력에 거의 볼소유를 안하고 20점넘게 득점하는 장신 슈팅가드.. 만약 1옵션이 되는 팀에간다면 25점 정도는 할 것 같고, 2옵션으로는 최고죠

2017-02-16 15:08:55

어디에 맞춰도 잘맞는조각이라 2번자리가 부동의주전이아닌팀들은 다들 눈독들이겠죠 거기다가 요즘 2번뎁스가 두껍지않은것도 한몫할꺼같네요

2017-02-16 14:48:36

그린의 자리에 누군가를 대체하게 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누군가 비슷하게라도 해준다 가정해도 커리, 탐슨, 듀란트의 수비 부담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게 될 것이며 골의 오펜스 디펜스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손봐야 됩니다. 그리고 그린의 대체자를 구했다쳐도 보나마나 그 선수 역시 어느 정도 네임벨류가 있을 텐데 과연 현재 그린의 역할에 만족할까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공격은 최대한 자제하고 리딩과 수비만 죽어라 하는 역할인데 말이죠. 다시 말해서 그린을 빼고 누군가를 대신 넣으면 현재 골스라는 팀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될 판입니다.

2017-02-16 14:48:48

그린의 전방위 수비력과 공격에서 링커 및 피딩 능력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AD말고 있나요?

2017-02-16 15:04:29

아니면 적어도 박스 내부는 확실하게 사수해줄 선수를 데려와야 하는데
샐러리 까지 생각해서 트레이드 한다면 현재로선 가능해 보이는 딜은
코빙턴+노엘 <-> 그린 정도겠네요. 이것도 과연 필리가 해줄까 싶지만요.

2017-02-16 14:49:01

그 그린의 수비가 없을때 팍팍 밀렸던 경우가 허다하죠.

2017-02-16 14:49:31

다음시즌 듀란트가 잔류할지 안할지가 미지수이긴해도 커탐그는 계속가지 않을까싶네요~
그린의 존재감은 수치로 나타나는것보다 큼니다

2017-02-16 14:51:48

완전 반대 아닌가요???? 탐슨이나 듀란트 하다못해 커리가 없어도 골스 시스템이 어느정도는 굴러가지만 그린이 없으면 진짜 힘들텐데요..?

2017-02-16 14:51:59

그린역할 비스무리하게 하는 선수가 몇없지않나요??
매년 디포이 후보에 오르는 그린을 어떤선수로 대처할지도 궁금하네요

2017-02-16 14:52:56

얼마 전 스티브 커도 인터뷰에 직접 말했죠. 그린이 현 골스의 오펜스-디펜스 모든 부분에 관여하고 있다고. 솔직히 현 골스에서 가장 중요한 코어는 그린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선수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말이죠.

2017-02-16 14:53:10

그린이 15밀이예요.

그돈에 그정도 활약이면 업고 다녀야 됩니다.
2017-02-16 14:53:29

디포이 후보급 수비수 대체하기가 쉽진 않죠 그렇다고 수비만 있는것도 아니고 탑에서 공도 잘 뿌려줍니다.

2017-02-16 14:54:11

일단 커리는 골스의 상징, 마케팅적인 측면, 백투백mvp 등등을 고려해 볼 때 언터쳐블일거 같고


듀란트는 탐슨, 그린과 클라스가 다른 선수라고 생각되서 무조건 잔류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탐슨, 그린 둘 중에 한명을 선택해야하는데


오히려 탐슨같이 일순간 폭발력을 낼 수 있는 자원을 구하는 게 쉬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사한 능력은 커리와 듀란트가 갖고 있구요.


그린은 골스 수비 시스템의 핵이고 비슷한 클라스의 선수를 대체하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몇 년간 디포이 순위에서 놀 던 선수입니다.

2017-02-16 14:54:41

장훈이형이 언제했져??  보고싶네요한번

2017-02-16 15:52:43

매니아에서 글로 본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작년 파이널 게스트 해설로 나왔을 때 그런 말을 했다더군요 

2017-02-16 14:55:41

그린이 올시즌에는 수비에 올인하는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그렇지 결장경기도 거의 없고 15점정도도 책임져줄수 있는 유능한 선수입니다.

올시즌엔 2개의스틸 1.5개 블락까지 더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2017-02-16 14:55:42

대체자 찾기는 탐슨이 제일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린 만 한 수비수 + 컨트롤 타워 역할 해줄 선수 찾으려면 맥스 줘야되죠. 
Updated at 2017-02-16 15:00:15

개인적으로는 굳이 보낸다면 탐슨을 보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탐슨의 역할은 듀란트와 커리가 나눠 가질 수 있지만 그린은 대체 가능한 선수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2017-02-16 14:59:19

그린은 1번볼을 스틸해서 앨리웁 패스를 건네주고 5번 슛을 블락할 수 있는 특이한 선수죠. 제가 워리어스 공격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커리 그린의 2대2 게임인데요. 희한한 건 그린이 핸들링을 하고 커리랑 픽앤팝을 하기도 하죠.. 그린은 뭐 인성은 훌륭하지 않지만 팀 전술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린이 이적해서 하든 같은 선수랑 뛴다고 생각하면 참 무섭네요..

2017-02-16 14:59:35

뭐 비중으로 따진다면 커리>듀란트>탐슨>그린 순으로 줄 세울 수도 있겠지만, 그린의 역할을 대체할 인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듀란트나 탐슨이 대체할 인물은 있는 편이죠.

2017-02-16 14:59:55

골스팬으로써 한명 버린다면 팀성적을 떠나서 그린 보냈으면 좋겠네요..정말 쓸데없는 행동으로 팀에 민폐끼칠때도 너무많고..그러면서 듀란트에게 뭐라하는거 보고있으면 어이없더군요..본인부터나 성질.비매너행동 줄이고 잘한것이지...응원팀 선수인데 별로 보기싫은선수..

2017-02-16 14:59:57

아이고 다른팀은 그린같은 선수 못 구해서 안달났는데(미네소타라 던가....) 그린을 내 놓는게 맞다니요.

리그에서 그린처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누가 있다구요. 갈매기조차 오버롤로는 뛰어나겠으나 그린처럼 보조리딩, 피딩해줄 수 있는 선수는 아니죠. 지금 골스 내에서도 가장 대체하기 힘든 스타일의 선수가 그린인데 말입죠. 
2017-02-16 15:01:03

타운스 옆에 그린이면 무섭긴하네요;;

2017-02-16 15:01:06

탐슨이 그린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약간 힘들어지더라도 듀란트 스탯 올라가는거 보고 싶어서 저라면 탐슨을 내보낼 듯 합니다.

WR
2017-02-16 15:01:24

글쓴이인데요. 저 그린 싫어하지 않습니다. 좋아합니다. 다만 지금 상황이면 나중 재계약때 그린도 맥시멈줘야 할 상황 아닙니까? ㅠㅠ 커탐듀그 다 맥시멈을 때릴수는 없잖아요. 물론 가능이야 하겠지만 구단주가

그렇게 할리가 없구(해주면 고맙겠소)

그린이 모교에도 기부하고 열정적이고 테크받는것도  이해합니다.


다만 골스는 앞으로 전력상승이 쉽지 않을겁니다. 꽉꽉차는 페이롤에 어쩔수 없이 약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상황에서 저 4코어중에 빠진다면 저는 차라리 그린이 빠지는게 골스의 폭발력에 좋을것같다는 의견을 피력한겁니다. 이렇게 리플이 많이달릴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네요.


리딩은 커리가 해도 된다고 생각을 했고 수비약해지는건 감수할 수 밖에 없고 듀란트는 개인적으로

현재 최고의 선수중한명이라 생각하구요.탐슨은 모든 팀에 어울리는 최고의 조각이라고 생각했어요.

반면 그린은 공격시의 마무리부족과 기복있는 슛감. 테크의 변수 등등을 생각해서 차라리 그린이

나가는게 낫겠다 생각한겁니다. 골스의 전력약화를 염두에 두고 쓴 글이구요.


당연히 모든분들의 생각이 다르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저 개인의 의견정도로 귀엽게 봐주세요.

2017-02-16 16:21:55

그린은 이미 탐슨보다 더 싼 가격에 탐슨보다 1년 더 긴 장기계약으로 묶여있습니다. 커탐듀그에게 다 맥시멈을 줄수 없어서 해체를 생각해야한다면 더 비싼 가격에 더 빨리 계약만료가 있는 탐슨이 나가야한다는 결론을 내리는게 현실적일겁니다. 

2017-02-16 15:02:25

그린과 같은 역할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대체자가 누가 있을까요?
전 문득 밀샙이 떠올랐는데... 나이까지 그린보다 유리한 대체자원은 별로 없겠죠?

2017-02-16 15:46:41

싼 값에 비슷한 역할은 필라 코빙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7-02-16 15:02:28

탐슨을 보내야죠

2017-02-16 15:05:58

빅4중 트레이드를 한다면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탐슨>그린>듀란트>커리라고 봐야겠죠.

일단 MVP레벨의 선수들은 일단 최대한 데리고 있는게 무조건 이득이죠. 리그 연봉체제상 MVP급이든 올스타급이든 같은 맥시멈이니까요. 커듀중엔 역시 팀의 프랜차이즈인 커리겠고.....

탐슨과 그린중 성격적인 측면을 생각하면 무던한 탐슨쪽이 다혈질 그린보다 나을순있는데 역할대체에서 너무 차이가 나죠.

탐슨은 3&D의 최상품이지만 탐슨만은 못해도 리그의 대체할만한 자원이 좀 있지만 그린처럼 수비왕+리딩+보컬리더+스페이싱이 가능한 빅맨은....수준을 떠나서 거의 없죠. 
2017-02-16 15:09:35

개인적으로 이 문제는 상당히 어렵더군요... 탐슨을 보내자니 탐슨의 가치 역시 높고 그린을 보내자니 공&수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대체할 만한 선수를 찾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2017-02-16 15:14:28

너무 공격만 보셨는데.. 골스가 다득점 경기를 가져가도 수비지표가 좋은 이유는 그린때문이라 봅니다.. 골스 수비에서 대체불가능한 핵이죠.. 게다가 공수전환이 빠르고 그 과정에서 선택이 좋아 골스 화력의 도화선 역할까지 합니다.. 욕심 안부리고 할거만 하구요.. 그린 대체할만한 선수 없습니다...

2017-02-16 15:33:04

저도 동의합니다. 비슷하게 예전 오클이 하든-이바카 사이에 결정 내릴때 전 그때 하든 잡길 바랬거든요. 수비 아무리 잘해봤자 공격 재능이 뛰어난 선수에게 못당한다고 봅니다. 공격 잘하는 선수보다 수비 잘하는 선수는 구하기 쉬운편이구요 또 연봉도 낮죠..

Updated at 2017-02-16 15:47:29

그린이 올리는 스탯이 대단한 것은 그가 공을 쥐고 있지 않을 때와 수비시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죠.

물론, 다른 대체 자원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현재 그린의 역활을 고스란히 해줄 수 있는

선수는 몇 안되고 몸값도 적은 선수가 없습니다.

딱히 멀티툴 역활을 해줄 만한 선수가 전 카와이 빼고는 별로 생각이 안나네여.

비록 더티에 안티 양산을 무궁 무진하게 창조하고 있는 디 그린이지만... 오랫동안 골스를 응원해온 입장에서는

정말 완소랍니다.

 

2017-02-16 16:05:26

정말로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제가 단장이라면 탐슨을 선택합니다. 저 역시 윗분 말씀대로 수비력보다는 공격력을 더 대체하기 어렵다고 보는 입장이구요. 그린의 수비력과 리딩은 듀란트가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구요. 수비좋은 파포를 구할 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런데 탐슨급의 3D 플레이어는 정말 구하기 힘듭니다. 탐슨 또한 검증된 역대급 슈터거든요. 그리고 탐슨 빠지면 공수에서 커리의 부담이 많아질껏 같습니다.

2017-02-16 16:10:33

반대라고 봅니다.
기량과 NBA내에서의 가치와는 별개로 골스 내에서는 네명중 빠져서 안될선수로 그린이 커리보다도 위라고 봅니다.

2017-02-16 16:54:28

그린보다는 탐슨이 그래도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까요?

장신, 3&D, 캐치앤 슈터 등 탐슨의 조건을 다 만족시키는 선수를 찾는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저는 탐슨의 최고 가치를

커리 대신에 상대팀 에이스 1번을 수비할 수 있다는 데에서 찾고 있기 때문에.

수비 되고, 3점슛은 적당히 던지는 선수는 구할 수 있을 것 같긴하네요.


그린을 처분한다면...

디포이급 수비에, 앵커능력이면...

당장 누구로 대체가 가능할까요?

그린이 있어서 골스의 공,수가 지금처럼 유기적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2017-02-16 16:58:33

많은 분들이 지지난 시즌 골스가 최강팀으로 올라오면서

이팀의 최고 가치있는 선수는 커리지만 중심이 되는 선수는 그린이라고 이야기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라이벌 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4명중 한명을 빼고 붙을 수 있다면 지난시즌까지는 커리였지만
이번 시즌은 그린을 빼고 싶네요.
커리도 무섭고 듀란트도 무섭지만 둘중 한명 빠진다고 골스가 공격을 못할 것 같지도 않지만
그린 빠지면 골스의 수비가 전혀 골스답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7-02-16 19:07:46

저는 그린은 내보내면 안되고... 클탐이 가장 나을것 같네요 삼점은 안되도 디펜스만 되는 선수라도 찾으면 되니까요

Updated at 2017-02-16 22:43:04

그린이 나갔는데 알드리지나 갈매기 또는 드러먼드가 온다면?!?!
모 그린은 밀샙이와도 대체가 안될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7-02-16 23:28:12

4인방중에 가장 대체가능하고 내보낼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탐슨이라고봅니다. 이언클락이나 패트릭맥카우는 출전시간을 얻는다면 커리와 듀란트를 보조할 가드로 뛸수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추거나 그렇게 클수있는 툴을 가진선수들이라고 보고, 이들을 만기계약까지 롤플레이어로 활용하기엔 아까운 선수라고 봅니다. 커리같은경우는 팀의 간판과 같은 선수이고, 백투백 MVP를 대체한다는 얘기는 말도 안되는 얘기고, 듀란트는 신체조건, 기량, 플레이스타일등 가장 유니크하고 최고기량의 선수이니까 당연히 대체가 힘들죠. 그리고 여기서 많이 얘기가 나오는 그린 얘기를 하자면 그린은 모든포지션 매치업이 가능하고, 수비 수준또한 리그 최고급의 선수에 최고의 3&D 선수입니다. 이번 트레이드 마감 기한에 이바카의 인기가 어마어마했던것과 반년렌탈의 가치가 상상이상이었던걸 보면 디그린의 현 가치가 어느정도이고, 얼마나 대체 불가능한 선수인지 체감이 가능할거같은데요? 디그린이 팀을 떠난다면 워리어스는 모든 작전을 재편해야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팀의 강점인 스몰라인업 구성자체부터가 힘들어지죠. 워리어스가 커리랑 디그린 이 두선수는 무슨일이있어도 안고갈 선수라고 봅니다. 둘의 기량이 부상이나 기량하락이 오지않는이상에요. 듀란트는 계약만기후 본인의 재계약 의사에 따라 남을지나갈지가 결정될거구요.

2017-02-17 03:45:25

그린이 맥시멈이라 가정하면 그린을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커리 탐슨 듀란트의 대체자를 저렴한 가격에 구해오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즈도 맥시멈입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