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인상은 과연 누가 받을까요?

그래도 엠비드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후반기에는 출전한다는 가정) 만약 엠비드를 주지 않는다면 사리치가 다음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없죠;;;
10점 넣는 선수가 아무도 없습니다
마이크밀러가 12점으로 루키먹을때도 참 인물없다 싶었는데
올해같은적은 또 처음인듯

그냥 작년에 못받은 데빈부커 주고싶네요

현재로서는 밀워키의 말콤 브로그던이 가장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드랩 선수중에는 받을만한 선수가 아무도 없네요.

줄 사람 없으면 그냥 미네소타 3연패로 

그래도 엠비드가...(희망을 담아)

엠비드가 50게임만 채워도 무조건 받을듯. 엠비드가 아니라면 사리치일겁니다.

엠비드 아니면 사리치

18살 유망주 르브론을 잊으셨군요

최소경기 출장 신인왕이 나올 수도..
올해 드래프트에서는 정말 인물이 없네요.

흠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폭발하는 신인이 있길 기대합니다. 잉그램이나 크리스 던 제일런 브라운 등등...

인물이 없다기보다는 대학과 nba 환경이 점점 달라지고, 수준차도 점점 커져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전만 해도 10점 이상 넣는 루키가 다수 였는데 최근에는 손에 꼽히죠. 올해 시몬스 뿐만 아니라 머레이, 던, 크리스 등은 커리어를 거치면서 누구 못지않은 선수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드래프트라는 내년에도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드룰 거라 생각하구요.

엠비드or사리치or브로그던 3명중에 나올거같네요

엠비드가 올스타 브레이크 마치고 출전한다고 보았을 때, 식서스 남은 경기가 26경기입니다. 그 중 백-투-백 5경기를 빼면 21경기인데, 일단 엠비드는 이 중 19경기만 출전해도 50경기 이상은 나오게 됩니다.

50경기 출전 신인왕이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니라서(패트릭 유잉) 엠비드가 50경기만 넘기면 무난하게 탈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잉은 당시 자비에르 맥다니엘, 칼 말론 등 제법 내세울만한 경쟁자가 있었음에도 탔죠.

그때에 비하면 현재 엠비드의 경쟁자는 비교도 안 될 정도입니다. (사리치, 브로그단 정도?) 아니 엠비드가 41경기 이상만 나와도 신인왕이 어렵지 않을 듯도 보입니다.

너무 김 샌 신인왕이 되지 않게 부디 엠비드가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랄 뿐입니다.

엠비드가 더 이상 못 뛴다면, 브로그던 봅니다 

엠비드가 출전 경기수가 적어서 선택하기가 힘들지만 브로그던이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좀 아이러니한 상황이긴한데 올시즌 신인왕감이 딱히 안보이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망한 드래프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향후 올스타 포텐이 있는 선수가 여럿 있지요.
시몬스, 잉그램, 던, 사리치, 브라운 정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