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황소군단 시카고 불스와 유나이티드 센터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2월 12일 일요일 오후(pm) 18시 00분에 지상군 중대장 혹은 천정명 처럼 FM 악마조교 같이 엄격하고 무섭게 신병들을 군기잡는 감독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이끄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aroit Pistons)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미시간-온타리오 주 국경더비 에서 102:101 1점차로 역전패를 당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동부 컨퍼런스 4위에 랭크되어 이 마저도 위태롭고 최근에 약체 팀들에게 덜미를 잡히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면서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자리를 내줄 위기에 쳐해지며 포스트시즌 진출마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쳐해지며 돌파구는 정말 없는건지 내일 2월 14일 화요일 오후(pm) 20시 0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NCAA 아이오와 주립대 농구부의 명장 온화하고 유머있는 갑판중사 교관님 프레디 호이버그 감독이 이끄는 붉은 황소군단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와 유나이티드 센터(United Center) 원정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안봐도 비디오에 불과할 텐데 과연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하루라도 빨리 힘든 위기속에서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반드시 전화위복 하길 바라며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주에 위치한 붉은 황소군단 불스(Chicago Bulls)의 홈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United Center) 아레나 에서의 대화

프레디 호이버그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 안녕하세요.....

드웨인 케이시 : 프레디 호이버그 감독이 아닌가? 잘 지냈어.....

프레디 호이버그 : 그럼요..... 잘 지냈죠? 요즘 케이시 선배님 팀 분위기가 좋지 않으신것 같은데 힘 냈으면은 좋겠네요....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그나저나 호이버그 자네도 부임 2번째 시즌을 보내는 만큼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자리를 놓고 7위에 있는데 자네도 아직 안심하긴 일러 힘냈으면은 좋겠네....

프레디 호이버그 : 저희팀 보다 케이시 선배님의 팀도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걱정해 주시니까 너무나 고맙네요....

드웨인 케이시 : 힘든 시즌을 보내면 보낼수록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야지.....

프레디 호이버그 : 그럼요.... 지당하신 말씀이죠..... 저희팀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이후 마음을 가다듬고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죠....

드웨인 케이시 : 그러길 바라네..... 오늘 맞대결을 앞두고 코트에서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어....

프레디 호이버그 : 그럼요.... 저도 먼저 가봐야 겠군요.... 선수 및 코치진들을 독려할 시간이 되어서 말이죠...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행운을 빌어요 케이시 선배님....

드웨인 케이시 : 나도 마찬가지야.... 그럼 행운을 비네 호이버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