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는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재능인것 같습니다.

아니 핵심을 

항상 힘들어보이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희한하게 눈쪽이랑 코쪽이 불그스름하게 올라오는게 항상 마지막 투혼을 불사르는 느낌이 들죠

그런거보면 귀엽고 웃겨요 골스팬인데도

덴버 구장이 고지대에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앞으로 해안가 바로 옆에 위치한 골스에 오는 게 어떨지....

작년에 감독이 요키치 안쓸때 골스에서 적당한 트레이드 카드 내놓으면 업어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나이는 21세인데 41세처럼 농구하는것처럼 보입니다 (...) 아직 젊고 어리니 피지컬적인 훈련을 좀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네요

그리고 덴버를 지켜봤을때.. 요키치보다 패스 잘하는선수 없습니다. 요키치를 컨트롤타워로 쓰는게 팀에서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그려져요. 아마 의도한 것일 겁니다.

컨트롤타워 얘기가 아니라,

아... 그렇군요 잘못 이해했네요..

그것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심증으로는 그렇게 하는데도 아무도 지적 안한걸 보면 의도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수비할때 손을 많이 써서 파울관리가 안됐는데 요즘은 많이 개선됐습니다.

림프로텍팅이 잘 안되는데 부족한 블락능력은 스틸로 메꾸는 느낌입니다.

볼 흐름을 잘 보고 패스를 잘 끊더군요.  

 수비적으로는 약점이 있다고 덴버팬들도 자주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투빅 체제를 썼다가 바로 포기한 거구요. 그런데 공격적인 측면에서 다 메우고도 남습니다.

작년부터 요키치 팬이지만.. 골스를 좋아해서 올해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보니스가 전성기가 지나기 전에 왔으면 4대센터에 포함되었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문도 그렇게 쓰려다 사보니스랑 체형이 너무 달라서 지웠습니다.

사보니스 부상 전이었으면 느바 리그에 큰 영향을 줬을거라봅니다.

이미 마크가솔이 있었음에도 비교가 안되었기에 해답은 힘들겠고
진짜 nba판 함지훈 공감되네요 하하
랜 바이어스가 기량만개했으면 그 피지컬땜에 브롱 이전 브롱이 됬을 것도 같은데 말이죠

바이어스 대학때 스타일은 브롱이보다는 윌킨스나 조던에 가깝습니다. 

근데 사보니스는 젊을때 찾아보면 힘으로 우겨넣는 스타일이어서 깜놀했다는

2.20에 고전영상보면 운동능력도 좋더라구요

낸스 쥬니어요...

풀업점프입니다 왜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