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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없는 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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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14:42:01

커리 없는 골스는 좀 공격에서 뻑뻑한 느낌이 있네요.

참 골스라는 팀은 공격에서는 커리가 중심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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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30 14:48:53

커리 듀란트 둘이 제일 잘하는데 하나 빠지면 당연히 경기력이 떨어지죠. 듀란트는 전경기 출장중이라 빠진적이 없고

2017-01-30 14:52:14

어느 팀이라도 주축선수 빠지면 전력이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01-30 14:55:05

확실히 공이 안돌더군요. 골스 공격의 시작은 커리가 하는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전통적인 포가의 리딩은 아니지만, 이동하면서, 수비를 끌어들였다가 패스가 나가면, 그 위에 한번 더 패스를 해서, 노마크를 만드는건데...그러고보니, 토니 파커가 한창 빠른 시절에 쓰던 스퍼스의 전술과 닮았네요.

Updated at 2017-01-30 15:12:46

주전 라인업에서 듀란트 / 그린과 함께 가장 큰 portion을 담당하는 선수가 빠졌으니, 당연히 공격은 뻑뻑하지요. 다만 그 뻑뻑함의 이유가 "커리가 중심"인 팀에서 커리가 쉬어서가 아닌 팀의 주축선수 중 하나가 쉬면서 발생함이 더 적절한 이해인거 같습니다.


탐슨이 쉬는 경기에도 오늘과 같은 뻑뻑함은 있었으니까요 


2017-01-30 15:34:12

가장 큰 포션을 담당한다는 말이 중심이라는 말 아닌가요~?
반박 및 수정할 정도의 말은 아닌 거 같네요..

2017-01-30 15:40:11

저의 의견은 듀란트/그린과 함께 중심을 구성하는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정은 사소한 오타가 있어서 수정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2017-01-30 15:44:06

예 알겠습니다.
저도 커리 부재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은 공감됩니다..

2017-01-30 15:51:12

공격의 중심중 하나는 맞지만 커리 한명이 골스오펜스의중심은 아니죠. 가장 큰축을담당하는 선수가 듀란트 커리인데 둘중한명이 빠지면 뻑뻑해지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7-01-30 16:23:22

글쎄요.. 커리를 단순히 팀의 주축선수 중 하나라고 의미를 조금 일반화시키시는 분들이 계신데, 듀란트가 확실한 스코어러이자 뚫어뻥(?)인것과 별개로 온오프볼 스페이싱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골스다운 농구를 가능케하는 커리가 빠진건 오펜스의 중심 자체가 빠진 정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리가 빠지니 그린도 위력이 훨씬 반감되었고 공도 잘 안돌고 듀란트 멱살캐리 덕분에 겨우겨우 이기게 되었죠. 그럴때 쓰려고 데려온거지만요. 르브론, 하든, 서브룩, 커리 정도 비중과 스타일의 선수들이 빠지는건 그 의미가 훨씬 크다고 봐요. 물론 역할과 비중은 조금씩 다르지만 팀의 색깔을 결정하는 중심의 선수들이라는 점에서요.

2017-01-30 17:05:59

동의합니다

2017-01-30 17:09:43

백투백 상황에 원정 경기라면 커리, 듀란트, 그린 각자 1명씩 없어도 전부 뻑뻑할거라고 봅니다.

2017-01-30 17:53:53

주전 포인트가드가 없으니 당연히 오펜스가 뻑뻑할 수 밖에요.. 

적어도 오펜스에서는 커리/듀란트는 명실공히 팀의 중심입니다. 
2017-01-30 18:10:47

모든 주축선수가 중요하겠지만
골스 경기보다보면 확실히
어제처럼 커리가
미쳐날뛰는 맛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네요

2017-01-30 22:52:02

 

백투백 원정이라는걸 감안해야죠.

반대로 듀란트가 결장했어도

마찬가지로 힘들게 경기를 운영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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