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샐캡상 크리스 폴을 데려가는게 가능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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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4 23:47:19
Team | 2017/18 | Cap Space |
Philadelphia | $33,880,532 | $69,119,468 |
Dallas | $58,511,054 | $44,488,946 |
Brooklyn | $58,746,670 | $44,253,330 |
Golden State | $65,282,124 | $37,717,876 |
Phoenix | $69,865,658 | $33,134,342 |
Boston | $70,468,674 | $32,531,326 |
Indiana | $71,357,791 | $31,642,209 |
Orlando | $72,407,829 | $30,592,171 |
Minnesota | $73,499,899 | $29,500,101 |
Denver | $74,201,136 | $28,798,864 |
New York | $76,372,484 | $26,627,516 |
New Orleans | $79,258,028 | $23,741,972 |
Chicago | $80,335,726 | $22,664,274 |
LA Lakers | $80,928,663 | $22,071,337 |
Utah | $82,802,579 | $20,197,421 |
Sacramento | $83,093,542 | $19,906,458 |
Atlanta | $83,872,280 | $19,127,720 |
Houston | $88,343,380 | $14,656,620 |
Miami | $90,925,977 | $12,074,023 |
Memphis | $92,188,766 | $10,811,234 |
San Antonio | $93,052,320 | $9,947,680 |
Washington | $94,928,433 | $8,071,567 |
Detroit | $95,333,174 | $7,666,826 |
Charlotte | $96,567,887 | $6,432,113 |
Toronto | $98,841,401 | $4,158,599 |
Oklahoma City | $109,390,970 | ($6,390,970) |
LA Clippers | $109,866,162 | ($6,866,162) |
Milwaukee | $115,646,964 | ($12,646,964) |
Cleveland | $125,214,676 | ($22,214,676) |
Portland | $134,395,849 | ($31,395,849) |
위의 표는 내년 샐러리 예상표입니다. 다만 이 예상 샐러리라는게.. 어떤 선수의 권한을 포기할 지에 따라 꽤 달라지는지라 제가 직접 계산하는게 제일 정확한데 30개 팀의 샐러리를 다 계산하려면 머리 터지겠죠. 그래서 인터넷에 있는 예상 샐러리 여유를 참고 했습니다.
제가 참고한 사이트는 Hoopshype이고 RealGM이나 Basketball Insiders에서도 예상 샐러리 여유를 내놓고 있는데 각 사이트 마다 편차가 좀 큽니다. 그러니 이 표는 좀 너그럽게 봐주시길.. 혹시 이상하다 싶은 부분은 직접 계산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단 크리스 폴의 내년 계약은 10년차 이상의 35% 맥스이므로 103밀 샐캡을 가정했을때 36밀로 시작하는 5년 계약이 됩니다. 위 표에 따르면 이 맥스를 줄 수 있는 것은 (원소속팀인 클리퍼스를 제외하곤) 필라델피아, 댈러스, 브루클린 뿐입니다. 골스도 계산 상으론 가능한데 어차피 듀랭이, 커리, 이기 잡느라 바쁩니다. 트레이드나 페이컷의 가능성도 있으니 조금 너그럽게 잡아서 샐캡 여유 30밀 넘는 팀들을 세보면
1. 필리
2. 댈러스
3. 브루클린
4. 골스
5. 피닉스
6. 보스턴
7. 인디애나
8. 올랜도
여덟 팀 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표는 상당히 부정확합니다. 너그럽게 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마이애미 같은 경우 보쉬의 샐러리가 빠지면 크리스 폴을 영입할 샐러리 여유가 생깁니다.
저 팀 중 골스나 보스턴은 크리스 폴을 최우선 타겟으로 두고 FA에 임하진 않을 겁니다.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약팀이 많은데 동부 중위권인 인디애나를 제외하면 필리, 댈러스, 브루클린, 피닉스, 올랜도 모두 양 컨퍼런스의 하위 4강 안에 드는 팀들입니다.
얘기가 많이 나오는 컴백투뉴올이 이루어지려면 랭스턴 갤로웨이나 단테 커닝햄 둘 중 한명이 플레이어 옵션을 써서 팀을 나가는 한편 아식이나 솔로몬 힐을 옮겨야합니다. 또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 샌안에 가려면 파우 가솔이 옵트아웃 함은 물론 파커마저 트레이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작년 듀란트와 골스의 경우처럼 강팀이 샐러리 비워놓고 기다리는 상태가 아니기에 생각보다 크리스 폴의 선택지는 많지 않아보입니다.
제가 참고한 사이트는 Hoopshype이고 RealGM이나 Basketball Insiders에서도 예상 샐러리 여유를 내놓고 있는데 각 사이트 마다 편차가 좀 큽니다. 그러니 이 표는 좀 너그럽게 봐주시길.. 혹시 이상하다 싶은 부분은 직접 계산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단 크리스 폴의 내년 계약은 10년차 이상의 35% 맥스이므로 103밀 샐캡을 가정했을때 36밀로 시작하는 5년 계약이 됩니다. 위 표에 따르면 이 맥스를 줄 수 있는 것은 (원소속팀인 클리퍼스를 제외하곤) 필라델피아, 댈러스, 브루클린 뿐입니다. 골스도 계산 상으론 가능한데 어차피 듀랭이, 커리, 이기 잡느라 바쁩니다. 트레이드나 페이컷의 가능성도 있으니 조금 너그럽게 잡아서 샐캡 여유 30밀 넘는 팀들을 세보면
1. 필리
2. 댈러스
3. 브루클린
4. 골스
5. 피닉스
6. 보스턴
7. 인디애나
8. 올랜도
여덟 팀 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표는 상당히 부정확합니다. 너그럽게 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마이애미 같은 경우 보쉬의 샐러리가 빠지면 크리스 폴을 영입할 샐러리 여유가 생깁니다.
저 팀 중 골스나 보스턴은 크리스 폴을 최우선 타겟으로 두고 FA에 임하진 않을 겁니다.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약팀이 많은데 동부 중위권인 인디애나를 제외하면 필리, 댈러스, 브루클린, 피닉스, 올랜도 모두 양 컨퍼런스의 하위 4강 안에 드는 팀들입니다.
얘기가 많이 나오는 컴백투뉴올이 이루어지려면 랭스턴 갤로웨이나 단테 커닝햄 둘 중 한명이 플레이어 옵션을 써서 팀을 나가는 한편 아식이나 솔로몬 힐을 옮겨야합니다. 또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 샌안에 가려면 파우 가솔이 옵트아웃 함은 물론 파커마저 트레이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작년 듀란트와 골스의 경우처럼 강팀이 샐러리 비워놓고 기다리는 상태가 아니기에 생각보다 크리스 폴의 선택지는 많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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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4 23:58:17
남겠네요
2017-01-25 10:16:40
필라가 현재자원으로 트레이드를 쫌하고 폴 폴함 대형 fa를 2명지를면 딱일텐데 말이조.
브루클린은 전망이 안좋아서 패스 그나마 구단주가 의지가 있는 댈러스라고 보는데, 참 선택권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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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인디인디
샌안은 불가능에 가깝고..
(마누 밀스 데드먼 리 다보내고 파커도 빈손으로 받아주는곳에 보내야 3천만에 가능한수준)
딱히 선택지가 많지는 않네요
유타로 ST가 가능하다면 강해보이는데
거긴 헤이워드 잡기도 바쁘고..
동부의 시카고나 마이애미 갔음 하는데
딱히 간다고 전력이 강하지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