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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예상해보는 올시즌 All NBA 수상 후보들. [가드]

 
  1021
2017-01-23 02:00:52

제가 솔직히 센터는 참 뭐랄까 뚜렷한 수상 기준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센터는 빼고 언제나 핫한 가드와 포워드를 분류해보았습니다.

(가드는 분량이 좀 있는거 같아서 포워드와 글을 나눴습니다)

근데 정말 포워드건 가드건 둘 다 역대 최고의 뎁스를 자랑하는거 같습니다.
포워드는 말할 것도 없고.. 

가드진 같은 경우엔 물론 두 명의 MJ 가 있던 시절이 퍼스트팀 컷이야 비교 불가로 빡셌겠지만
그 아래까지 고려하면 현재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가드 탑텐만 들어도 다들 난다 긴다하는 성적을 찍고 있는지라..

단순히 퍼스트팀 누구, 세컨팀 누구라고 하기보단 나름의 적당한 이유와 스텟을 들고와봤습니다.
순서는 랜덤입니다.



아이재아 토마스

29.0 득점 6.0 어시 2.7 리바 
0.8스틸 0.1블락 2.5턴오버 

PER 27.02  TS .617  VA 319.0  RPM 1.03  -WINS 3.25 
WS 6.5  WS/48 .234  BPM 4.9  VORP 2.3

(RPM 과 -WINS 의 관계는 WS/48 과 WS 관계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효율과 누적)

현재 리그 득점 2위에 위치하면서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 중인 보스턴의 에이스로서 
다득점을 기록하면서도 훌륭한 TS 와 적은 턴오버 등으로 높은 PER 을 기록 중입니다.

다만 개인의 능력으로 어쩔 수 없는 신장의 차이로 인한 수비력이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데
그래서 DBPM 이나 DRPM 모두 오펜스에서의 것을 어마어마하게 까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4쿼터 최다 득점자이기도 할 정도로 클러치에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수비에서의 그것은 큰 문제가 안되지 싶습니다.  2점 주면 3점 넣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인 예상으로 올해 세컨드팀은 충분한거 같아보입니다. 
퍼스트는 조금 힘들다해도 아톰이 서드팀까지 내려가면 더 이상해보이네요.



카일 라우리 

22.3 득점 7.0 어시 4.8 리바
1.7 스틸 0.4 블락 2.9 턴오버 

PER 23.95  TS .640  VA 301.6  RPM 7.34  -WINS 9.75
WS 7.4  WS/48 .228  BPM 7.3  VORP 3.7

토론토의 득점 리더는 드로잔이지만 여전히 동부 컨퍼런스 2위 팀의 에이스는 라우리죠. 

슈팅 시도의 반 이상이 3점이라서 엄청난 TS 를 기록 중인데, 딥쓰리가 무시무시하게 꽂힙니다.
그렇기때문에 더욱 드로잔과 좋은 콤비가 될 수 있는 걸지도..

라우리는 개인 2차 스텟인 PER 등보다는 팀적인 2차 스텟에 굉장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WS 나 WS/48 , BPM , VORP , RPM , WINS 등에서 전부 탑텐에 드는 기록을 찍고 있을 정도입니다.
덤으로 RPM -WINS 는 리그 전체 1등에 위치하고 있구요. 팀 기여도가 정말 어마어마한 선수입니다.

그만큼 라우리가 코트에 있을 때와 없을때의 토론토라는 팀의 수준이 많이 바뀐다는 뜻이겠죠. 
동부 컨퍼런스 2위 팀에 이 정도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자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느바팀은 개인 성적이 많이 개입되기 때문에 수상한다면 서드팀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경쟁자들이 시즌 후반에 좀 성적이 떨어진다면 최대 세컨팀까지 노려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올느바도 이름값이란걸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조금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존 월 

23.0 득점 10.2 어시 4.5 리바 
2.2 스틸 0.5 블락 4.2 턴오버

PER 23.88  TS .550  VA 286.3  RPM 3.50  -WINS 5.76
WS 4.8  WS/48 .155  BPM 4.8  VORP 2.5 

워싱턴의 리더 존 월 입니다.
지난 시즌 대비해서 개인 성적과 팀 성적 모두 좋아진 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올느바 수상에
유리한 측면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1차 클래식 스텟만 보면 평균 득점 조금 오른거 빼고는 뭐가 달라졌나 싶겠지만
기본적으로 야투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작년에 TS 가 리그 평균 수준도 되지 않던 거에 비하면
올시즌 찍고 있는 TS 는 좋은 수치는 아니지만 적어도 리그 평균은 되기 때문에..

1차 스텟에 비해서 2차 스텟이 심각하게 안좋았던 작년의 괴리를 어느 정도는 해소한 모습입니다.
덤으로 팀도 플옵 탈락했던 작년과 달리 다시 동부 5위로 올라서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우리와 가장 반대되는 가드라고 생각하는게
훌륭한 1차 스텟을 뽑고 있는 것에 비해선 2차 팀 스텟 지표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PER 등 개인 2차 스텟까지 올해는 잘 뽑아주고 있으니 수상에 도전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존월이 올느바에 들어간다면 서드팀 정도를 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23-10 이라는 기록은 가드 뎁스가 빈약했으면 퍼스트도 충분했을텐데 참 시대가 시대다보니..
서드팀을 자신하기도 힘드네요.


카이리 어빙 

23.8 득점 5.6 어시 3.4 리바
1.2 스틸 0.1 블락 2.7 턴오버

PER 21.67  TS .570  VA 205.8  RPM 1.31  -WINS 3.39
WS 4.4  WS/48 .162  BPM 2.7  VORP 1.5 

클리블랜드가 가진 최강의 창 어빙입니다.

물론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클블에는 확고한 에이스이자 1옵션인 르브론이 있어서
아무래도 존재감이 덜한 면이 있을 수 있지만 어빙 자체가 워낙 슈퍼스타다 보니
딱히 별다른 문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어빙의 개인 수상의 최대 걸림돌은 어빙 그 자신인데 수상할만한 스텟을 못 찍어주고 있습니다.

제일 높은 스텟인 득점조차도 가드 상위 6명에 못들고 있는데 
나머지 2차 스텟들은 더 떨어지는 편이다보니 아무래도 좀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다만 어빙이 이제 기대볼만한건 작년 파이널에서 보여주었던 엄청난 슈퍼스타의 모습,
거기에 올해 큰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점과 남은 빅 매치들에서 더욱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클러치맨 & 슈퍼스타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해서 최대 서드팀까지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임스 하든

28.7 득점 11.6 어시 8.2 리바 
1.4 스틸 0.4 블락 5.8 턴오버 

PER 28.02  TS .616  VA 448.4  RPM 5.29  -WINS 8.67
WS 9.4  WS/48 .263  BPM 10.1  VORP 5.3

가장 강력한 시즌 MVP 후보 제임스 하든입니다.
1차 스텟도 대괴수 러셀 웨스브트룩에게만 조금 밀릴뿐, 그 자체로도 압도적이며
2차 스텟 역시도 대부분 TOP 5, WS 나 VA 등은 1위를 찍고 있을 정도로 1,2차 밸런스가 좋습니다.

팀 성적 역시 리그 전체 3등을 기록하면서 개인 1,2차 스텟과 팀 성적 세 마리 토끼를
모두 거머쥐고 있는 명실상부한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퍼스트팀 예상이며 뭐 워낙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지라 딱히 더 할 말이 없네요.

작년 29-7-6 이라는 엄청난 스텟과 팀을 플옵에 보냈음에도 올느바팀 탈락한 일이 있었는데
올시즌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MVP 까지 땄으면 좋겠습니다.



켐바 워커

23.0 득점 5.4 어시 4.1 리바 
1.2 스틸 0.2 블락 2.3 턴오버 

PER 22.41  TS .585  VA 246.8  RPM 3.17  -WINS 5.22
WS 5.1  WS/48 .168  BPM 4.8  VORP 2.5 

근래에 저평가의 대명사에서 조금은 탈출한듯한 켐바 워커입니다.

작년에도 에이스로서 팀을 플레이오프에 보냈는데 평가는 커녕 언급 자체도 거의 없었던 비운의..
올해 들어서도 초반에 언급이 좀 되다가 요근래 샬럿이 좀 주춤하니 다시 언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켐바의 개인 스텟은 거의 어빙과 비슷하다고 보여지는데 다들 얼추 동의하시겠지만
켐바가 어빙과 비슷한 성적을 찍고 있으면 당연히 어빙보다 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비인기팀의 에이스와 바로 전 시즌 파이널에서 대활약하며 역사적인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의 비교는
팬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나 기자들도 당연히 후자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겠죠.

라우리처럼 2차와 팀 성적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존 월 등 처럼 1차가 꽤 잘 뽑히는 것도 아니라
아마 올해도 이대로 간다면 서드팀엔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켐바 워커가 서드팀에 들려면 팀도 그 자신도 모두 한 단계 더 스텝업이 필요해보입니다.



크리스 폴

17.5 득점 9.7 어시 5.3 리바
2.3 스틸 0.1 블락 2.4 턴오버

PER 27.47  TS .611  VA 273.3  RPM 9.27  -WINS 8.78
WS 6.8  WS/48 .292  BPM 10.2  VORP 3.4 

예로부터 2차 스텟 하면 역시 크리스 폴이었을 정도로 2차 스텟이면 가릴 것 없이
엄청난 스텟을 찍어주고 있습니다. WS/48 이나 RPM 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다만 현재 크리스 폴의 수상에 대해 부정적인 이유는 부상 때문입니다. 
6~8주 정도 결장이 확정난 시점에서 크리스폴이 복귀하면 벌써 시즌 말이 될텐데 
시즌 반절 정도를 치룬 선수에게 올느바팀이 돌아갈 수는 없기때문에..

게다가 주력이 빠진 클리퍼스의 팀 성적도 점점 떨어지고 있고,
아마 부상이 없었다면 무난하게 그래도 세컨팀은 따지 않았을까 하는데 
올해 올느바 입성에 실패하면 무려 7년만의 탈락이네요, 부상이 아쉽습니다.



데미안 릴라드

26.2 득점 5.9 어시 4.8 리바
0.7 스틸 0.3 블락 2.7 턴오버 

PER 23.10  TS .583  VA 263.9  RPM 1.44  -WINS 3.91
WS 4.8  WS/48 .158  BPM 3.1  VORP 1.9  

작년에 알드리지가 이탈한 포틀랜드를 이끌고 서부 5위, 플레이오프 2라운드 까지 진출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릴라드지만 올해는 뭔가 에너지가 떨어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보입니다.

작년은 덕분에 세컨드팀도 수상하며 주가를 한층 끌어올렸는데 올해는 분명 그 작년보다
더 스텟도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의 수상에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었습니다.

맥컬럼이 올라오면서 릴라드의 지분을 가져간 것도 그렇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에이스로서의 모습이 작년에 비해 많이 사라졌다는 점, 그로 인한 팀 성적의 저하,

물론 포틀랜드가 현재 서부 9위를 하고 있는걸 릴라드에게 책임을 물을 순 없겠지만
수상에 불리했으면 불리했지, 절대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을거란건 자명해보입니다.

득점을 제외하면 1,2차 모두 딱히 빼어난 모습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올해 릴라드는 반등하지 않는 이상엔 올느바에 들기 힘들어 보이는게 제 생각입니다.



더마 드로잔

28.0 득점 3.8 어시 5.4 리바
1.2 스틸 0.2 블락 2.4 턴오버 

PER 25.26  TS .557  VA 334.8  RPM 0.40  -WINS 3.17
WS 5.5  WS/48 .175  BPM 0.8  VORP 1.1

작년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한 이후 눈에 띄게 스텝업한 토론토의 득점 리더 드로잔입니다.
올해 개막부터 버닝하더니 현재까지도 높은 평균 득점을 유지해주면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

물론 미드레인지가 주력이 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낮은 효율을 가질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득점 등에 비해 2차 스텟이 낮게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높은 PER 과 VA 를 보여주고 있네요.

다만 이건 현지서도 나오는 말인데 개인 스텟 볼륨에 비해서 지나치게 팀 스텟이 낮게 나온다라는,
듀오인 라우리와 상당히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건 제가 토론토의 전술에 대해서
뭐라 왈가왈부할만한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단점이 있지만 어쨌든 작년보다는 많이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올시즌 이대로 좋은 흐름을 유지해나간다면 서드팀은 무난하게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미디어의 평가가 박하다는 걸림돌이 있지만 아마도 올시즌 드로잔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 정도면 충분히 그러한 면을 돌려세우게 만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경쟁자들이 시즌 후반에 페이스가 내려간다면 최대 세컨팀도 노려볼만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힘들 것 같고 스스로 한 단계 스텝업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러셀 웨스트브룩

30.6 득점 10.4 어시 10.6 리바
1.5 스틸 0.3 블락 5.5 턴오버

PER 29.51  TS .542  VA 420.8  RPM 6.55  -WINS 9.25
WS 6.4  WS/48 .203  BPM 13.9  VORP 6.1

역시나 딱히 할 말이 더 필요없는 선수입니다.
강력한 MVP 후보이며 시즌 트리플 더블이라는 진기록을 이어나가고 있죠. 

2차 스텟 역시도 효율이 좀 쳐지는 것을 제외하면 전부 톱을 마크하고 있기 때문에
퍼스트팀 수상은 현재로서는 당연해보입니다.

듀란트라는 최고의 에이스가 빠진 팀을 서부 6등에 위치시키고 있는 점도
그의 수상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다. 

하든과 함께 올시즌 가드 퍼스트팀을 딱히 논할 필요가 없어보이게 만들고 있는 주범입니다.



스테판 커리

24.6 득점 6.1 어시 4.1 리바 
1.8 스틸 0.2 블락 3.0 턴오버

PER 23.45  TS .624  VA 268.0  RPM 5.40  -WINS 7.75
WS 6.5  WS/48 .217  BPM 5.9  VORP 2.9 

시즌 최고의 선수였다가.. 그 모든 영광을 르브론에게 돌려버리게 되었던 스테판 커리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정규시즌 성적은 확연히 낮아진 모습입니다.

간혹 스테판 커리의 첫 MVP 시즌과 비슷해졌다고 하시며 이것도 잘하는거다, 라는 의견이 보이는데
단순 1차 스텟만 보면 그럴지 몰라도 2차 스텟의 하락 폭이 엄청납니다.

PER 같은 경우만 봐도 작년보다 약 8이 낮고, 첫 MVP 시즌보다 5 정도가 낮으니 
어느 정도의 차이인지 감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듀란트가 오면서 팀의 1옵션 논쟁도 있고 올해 커리의 퍼스트팀은 힘들어보인다,
가 어느 정도는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작년이었으면 사실 올시즌 웨스트브룩이던 제임스하든이던 커리의 퍼스트팀을 위협할 선수는
없었겠지만 올시즌은 사실 성적만 놓고보면 세컨팀도 장담키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1차 스텟은 드로잔이나 존월에게 밀리고 2차까지 보면 라우리에게 밀려보이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커리의 이름값이 있으니 이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면 세컨팀은 무리없이 탈 것이고,
작년 파이널서의 패배와 올시즌 떨어진 성적, 1옵션 논쟁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면
세컨팀도 못 따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11명의 올시즌 올느바 후보를 살펴보았는데 아마 올해 6명은 전부 이 안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후반기에 다른 누군가가 버닝해서 판세를 뒤바꿀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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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3 02:10:2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폴 팬으로써 시즌 초 기대감이 컸던만큼 참 아쉬운 시즌이 될 것 같네요 ㅠㅠ

2017-01-23 02:14:05

이렇게보니 이번시즌 nba팀 가드부문은 너무 치열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퍼스트 - 웨스트브룩, 하든
세컨드 - 드로잔, 토마스
써드 - 커리, 라우리 or 월
예상합니다.
폴, 워커 다 nba팀급 활약을 보여주는데 워낙 치열해서 수상하기 힘들어보이긴하지만 아직 시즌 반밖에 안지나서 언제 뒤집힐 지 모른다고 봅니다. 릴라드는 개인성적은 최곤데 팀성적때문에 아쉽고 어빙은 지난 시즌 파이널 이 후 이번시즌 기대했는데 워낙 출중한 선수들이 많아서 지금 기량으론 nba팀에 못들 것 같습니다.

2017-01-23 04:01:36

퍼스트 : 하든, 서브룩

세컨드 : 아톰, 커리
서드 : 드로잔, 라우리
예상합니다.
2017-01-23 14:55:56

현재 까지 페이스로는 퍼스트 : 하든 - 서부룩
세컨드 : 아톰 - 드로잔
써드 : 라우리 - 월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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