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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MVP Share Review

 
  1936
Updated at 2017-01-22 18:56:05

   역대 MVP Share를 검색해 봤는데...

농구인들이 흔히 말하는 올타임 순위와 상당히 많이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순위에서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하네요..


아래는 조던의 MVP Share인데요..

사실상 의미없는 1차 복귀 시즌 10여게임과 이벤트 차원의 워싱턴 시절을 제외한

11시즌(총득점 1위 시즌)의 MVP Share는 8.114로서 연평균0.738이나 되네요.

특히 신인시즌까지 제외한 10시즌의 MVP Share는 7.942로서 연평균 0.794입니다.

결국 매년 MVP에 근접했다는 뜻이네요!

역시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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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2 18:56:02

버드가 상당히 높네요

2017-01-22 18:59:43

말론이 우승이 없어서 스탯에 비해 평가를 못받는게 아쉽네요. 하필 그분이랑 붙어서

Updated at 2017-01-22 19:07:03

버드는 81시즌부터 88시즌까지 8시즌 연속 mvp 투표 3위안에 들었을 정도로 괴수죠..

심지어 그 기간중에 3위는 한번 밖에 없습니다. 2위 4번(3연속) 1위 3번(3연속) 3위 1번 일정도로 건강한 버드는 늘 mvp 탑티어 였죠.                    

2017-01-22 20:05:12

듀란트도 5이상 되는날이 오면 좋겠네요

2017-01-22 21:32:28

저는 mvp share 가 역대급 선수들간의 비교에는 좀 의미가 있는 스탯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을 얼마나 지배했는가에 따른 평가이고,
우승은 팀원도움이 필요하지만 시즌을 지배했다는 평가를 받는것은 혼자만 잘해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그냥 mvp 수상횟수만으로는 근소한 차이로 mvp를 못탄 경우를 보정해주니까요.
mvp 횟수 우승 횟수만으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을 mvp share 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WR
2017-01-22 21:38:21

저랑 생각이 딱 같으시네요~~

2017-01-23 00:24:56

역대 최상급 선수를 비교할 때 딱 하나의 기준만 따지자면 MVP 쉐어가 제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심각한 결함이 포함되어 있는데, 플레이오프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역대급 선수라면 최소한 십수년 뛰었을 테니 플레이오프 경기 수 표본도 적지 않고, 경기의 중요성은 정규리그보다 훨씬 중요한데, 평가에서 아예 빠지면 곤란하죠.
데이빗로빈슨>하킴올라주원, 칼말론>팀던컨.. 플옵 경기를 조금만 고려했더라도 이런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2017-01-23 02:23:39

그렇긴 하네요.

플옵이 조금 아쉽군요.
WR
2017-01-23 10:32:59

맞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플옵 스탯과 우승/수상 등을 추가로 감안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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