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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수비코치부터 갈아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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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11:56:54
오늘도 서부에서 승률이 좋지 않은 피닉스를 홈으로 불러와서 경기하는데
그냥 외곽 오픈 무진장 허용, 픽앤롤 수비 최악
5점차 미만 패배 오늘도 기록했네여
마지막 전 포지션에서 베이커가 쓸데없이 공 끌다가 점수 못올린것도 크고
막판까지 베이커를 왜 썼는지 알수가 없네여
선수들 자체도 수비에 능한 선수가 별로 없는터라
전술적으로 커버쳐야되는데 그러질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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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2 12:05:21

찾아보니 뉴욕은 수비 코치 직함이 없다고 하네요.

코치 모두가 오펜스에 대해 논의하고, 수비에 대해 논의하는 시스템이라는.. 
제프 호너섹 감독을 지켜봐온 선즈 팬으로서, 호너섹은 수비 코칭에 대한 재능은
그렇게 없습니다..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있게 수비하는 베이스에, 가끔 존 디펜스로 혼란주기 정도였죠... 오늘 2쿼터 중간에 잠깐 나온 존 디펜스를 보니 예전 호너섹 생각이 나더군요..
2017-01-22 12:08:42

와 진짜 매번똑같이 지네요. 베이커는 왜쓰는거며 패스 2번으로 무슨 오픈찬스가 그렇게 나는지 픽 걸면 1초만에 걸리네요.

2017-01-22 12:16:27

호너섹이 그냥 능력이 없는 감독이네요. 뉴올한테 홈에서 패, 선즈에게 홈에서 패, 식서스한테 버저비터, 이외에도 아깝게 진 경기들... 한두번이면 모를까. 계속 이러면 감독무능인거죠. 선즈시절 첫해 보여줬던건 그냥 운때가 맞은거였습니다. 뉴욕도 그때의 강렬했던 기억으로 고용한건데.. 도대체 오프시즌엔 뭐했던건지.. 멜로 노아 리 로즈 포르징기스 이멤버로 우승은 커녕 플옵도 못가게 생겼네요. 시즌 말미엔이러다 필라보다 아래에 있을것같습니다. 정말 한심해요.

Updated at 2017-01-22 12:25:09

뉴욕이 정말 한심한게 서부 하위권인 뉴올,피닉스전 4경기에서 전패했다는겁니다..

이건 그냥 플옵 갈 자격이 애초에 없는거죠..
당장 동부에서는 필라델피아에게도 막판 그 리드 못 지키고 패배하고..
한심 그 자체입니다..
앞으로 시즌이 좀 남긴 했지만 단 1%의 기대도 안하렵니다..
2017-01-22 15:07:11

지는 패턴이 매번 똑같아서 정말 지겨워요....
아, 정말.
그래도 플옵 희망은 놓지 않고 있는데 후반기 제대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오늘 멜로 마지막 슛은 두고두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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