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운 선수이고 참 멋있으면서 재밌습니다.. ㅠㅠ
포포비치 감독의 말이 참 멋있네요. 명장이면서 또 멋진 남자입니다.
멋진 커플이었어요... ㅠㅠ
조던과 더불어 전성기를 보지 못해서 아쉬운 선수입니다
저도 못 봤지만 전성기가 아닌 던컨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00년부터 지켜본 선수들이 하나하나 은퇴하니 울컥하네요 저도 그러는 중에 나이를 먹고있다는걸 실감하구요 가장 리스펙트하던 던컨,가넷,코비가 한꺼번에 가니 충격이 더 컸습니다. 여자친구 세명이랑 동시에 헤어진 기분이랄까요
아.. 사실 가넷은 제가 늦게봐서 모르는데 코던이 나간 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ㅜㅠ 우울할때마다 둘을보는 걸 좋아했어서....
사실 가넷을 가장 좋아하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코비입니다. 은퇴경기 후반만 봤는데도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저도 너무 슬펐어요 ㅠㅠ
포포비치 감독의 말이 참 멋있네요. 명장이면서 또 멋진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