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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디온 웨이터스라는 선수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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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1 16:20:39

작년까지 오클에서 가끔 뛰는걸 봤는데


이번시즌전에 마이애미로 간걸로 기억하는데


이 선수가 신인드랩 4순위 였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클블이 릴라드, 반즈, 드러먼트를 스킵하고


4순위에 디온 웨이터스를 뽑았더라고요....


오클에서 뛸때보면 엄청 특출난 득점력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신체조건도 민첩한것도 아니면서 약간 통통한 웨이드정도?


키도 어중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학생땐 잘했나요? 4순위에 뽑힐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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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1 15:39:49

그시절 클블 프런트는 걍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빙뽑은게 신기할정도로..

2017-01-21 15:44:34

어빙뽑은건 당연한게 어디서든 어빙이 1픽이라고 하던때니까 무난한 선택인거죠. 

2017-01-21 16:19:54

선수보는눈이 없는데 어빙뽑아서 그렇다는 이야기인것같습니다.

2017-01-21 17:01:24

그런 어빙을 뽑은게 신기할 정도로 당시 클블은 이해 안갔습니다

2017-01-21 15:47:56

클블은 드래프트할 신인 더럽게 못뽑는것같아요

르브론, 어빙,위긴스는 드래프트 당시 눈에 띄는 넘버원 후보들이라 별로 고민없이 뽑은거지만
프론트의 안목을 살려 뽑은 픽들은 거의 다 망픽;
2017-01-21 17:02:24

당장 2000년대 이후 로터리 드래프티들을 생각해봐도 몸뚱이만 좋았던 좁, 고교시절 100득점으로 더 유명한 와그너, 릅 바로 다음 해에 뽑은 루크 잭슨, 본문에 언급된 웨이터스, 희대의 1픽 베넷까지....

확고한 1픽급(릅과 어빙은 당연히 1픽, 위긴스는 엠비드 부상이슈 이후 확고한 1픽)과 TT를 제외하면 그냥 다 폭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할 수준이죠....

Updated at 2017-01-21 17:10:26
그 중에서도 가장 이해 안 되는 건 웨이터스 4픽과 픽 3장 주고 타일러 젤러로 교환한 거였죠.

특히 픽3장은 지금도 생각하면 가끔 화나는데,
1라픽 후반과 2라픽 2장이었는데, 그걸로 뽑을 수 있었던 유력 후보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이나 페스터스 에질리도, 더 밑에는 크리스 미들턴도 있었고, 
실제로 댈러스가 그 2라픽으로 제이 크라우더를 뽑기도 했죠...
전부 당시 클블에 필요하거나 쓸모있는 타입의 선수들이었는데 전부 포기하고 얻은 게
제대로 키우지도 써먹지도 못하고 트레이드 해버린 타일러 젤러 하나라니...
이렇게 드래프트 픽 운이 좋으면서도 드래프트를 못하는 구단이 또 있었을지...
2017-01-21 15:48:05

클블에서도 기회 많이 줬고 지금도 타임은 많이받죠.. 능력에 비해 타임은 많이 받는듯 하네요 항상

2017-01-21 16:03:36

컴패리즌이 웨이드였거든요. 실상은 아시다시피구요.

2017-01-21 16:04:54

죽은볼을 3점이든 돌파해서 덩크로 마무리시켜버리죠..

2017-01-21 16:20:39

마인드는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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