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하는데 파출리아의 존재감도 대단하네요
파출리아 나가고 골밑 털리면서 전반에 10점차 넘게 나던거 약간 따라잡혔는데
3쿼터 파출리아가 다시 골밑 잠그고 나서 12-4로 앞서나가네요
제맘속에 올스타 주고 싶네요
약속의 3쿼터네요 진짜...
순식간에 벌어지네요.
정말 순식간에 17점 차네요.
그린-파출리아가 더블팀으로 하든 막았을때 소름이....확실히, 하든 상대로는 어설프게 블락시도보다는 스탭밟기전에 막아서는 수비가 효율적인듯 싶어요.
골스가 이번시즌 수위 수치 거의 1위 찍고 있는 팀입니다. 대단해요~
3점의 팀인 휴스턴이 3점에서도 골스에게 밀리고, 슛이 너무 안 들어가네요. 턴오버도 참 많습니다.
확실히 골스3점수비가 리그1위인 이유가 오늘 드러나고 있네요
3점시도와 성공확률이 확연히 떨어지네요
좋은 3점기회가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정말로 휴스턴의 3점 찬스가 잘 안 나네요. 3점이 잘 안 되니 간간이 나오는 오픈도 놓치네요. 골밑은 내줘도 3점은 절대 안 준다는 골스의 수비 자세가 확실히 드러나네요. 반대로 골스 3점은 소나기 쏟아지듯이 몰아치네요.
3점찬스는 전반전에도 쭉 안줬는데 파출리아가 나가는바람에
골밑에서 털려서 따라잡힌건데 파출리아 돌아오니 앞뒤로 다 막히는 휴스턴이네요
롱2로 공간 만드는 네네도 결장, 롱3로 공간 만드는 라앤도 조금 뛰고 들어가니...마지막 수로 데커를 이용해서 상대 빅맨을 끌어내려 했으나 수비하다 방전 되서 3점감 폭망....망한 경기예요
고든이 오픈3점찬스가 제법났는데 하나도 못넣는게 인상적이더군요.
약속의 3쿼터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