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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팬의 트레이드 제안

 
  1809
2017-01-21 00:08:07

안녕하세요

최근 연패로 멘탈이 나가버린 올랜도 팬의 트레이드 제안입니다

최대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으니 너무 노여워하지는 말아주세요..



엘프리드 페이튼 <-> 2017년 필라델피아 1라운드 픽


페이튼의 필라델피아 컴백입니다

페이튼은 최근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필라델피아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식서스의 약점은 1번이고 이번 드랲에는 좋은 pg가 많지만 필라델피아의 픽 순위는 점점 뒤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페이튼은 시몬스와의 조합은 모르겠지만 엠비드-노엘과는 상당히 좋은 조합일 거 같습니다.

올랜도는 필라델피아의 픽으로 1번을 뽑거나 다른 자원을 뽑으면 됩니다.


서지 이바카 <-> 노먼 파웰+시아캄+패터슨+2017년 1라운드픽


이바카를 토론토로 보내고 유망주와 픽을 받는 딜입니다.

저번에 이바카 <->로스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 올랜도에는 로스가 전혀 필요없습니다.

아 믹스가 부상 당했으니 필요할 수 도 있는데 그럼 4번이 없어져서..


제 개인적으로 토론토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노먼 파웰과 키우면 좋은 4번이 될 시아캄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패터슨은 그냥 샐러리 맞추기 용도이고요.



그리고 부세비치 <-> 누구 바꾸실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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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1 00:22:07
필라와의 딜은 잘 모르겠는데 
토론토와의 딜은 하위픽이긴 하겠지만 1라픽을 끼워주고 싶지 않아할 것 같습니다.
WR
2017-01-21 00:24:24

그럼 올랜도도 할 이유는 없을 거 같아요..
1라픽이 핵심이라

2017-01-21 00:32:03
이바카의 합류만으로 랩터스가 우승을 노릴 전력은 아니라고 보는데, 굳이 유망주 두명 + 드래프트픽을 내주면서까지 만기계약인 이바카를 얻어올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랩터스는 이바카를 데려와도 결국 랩터스의 샐러리캡이 꽉차서 연장계약으로 이어질것 같지는 않고, 반년렌트로 끝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트레이드는 조금 회의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WR
2017-01-21 00:35:04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2017-01-21 00:39:15

페이튼이 상승세라고는 하나 음 냉정하게 봤을 때 페이튼이 30개팀 주전 포인트가드중 몇위나 될까요?
잘 쳐줘봐야 20~25위권인데...
나이가 아주 어린것도 아니고요
(94년 2월생)
필라의 로터리픽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는 아닌거 같아요.

WR
2017-01-21 00:42:02

최근 모습은 아주 좋고 잘만하면 top 10안에 들 수 있는 잠재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라델피아의 픽이 점점 밀리고 있는데 그 번호대의 선수보다는 페이튼이 괜찮을 거 같아요

2017-01-21 00:54:24

필라델피아 딜은 페이튼의 지금 폼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으나 슛이 부족한 시몬스 옆에 서기엔 핏이 안 좋네요. 
(통산 3점슛 3할이 안되는 페이튼 + nba 슛거리가 없는 시몬스)

토론토 딜은.. 그냥 가치가 맞지 않는 군요 이바카가 재계약 하겠다고 
구두약속을 한다고 쳐도 토론토 최고 유망주인 포웰+픽은 너무합니다.
저딜 가능하려면 헤조냐 정도는 추가로 던져줘야 하지 않을까요.

WR
2017-01-21 00:55:15

헤조냐 5명도 던져드릴수 있습니다

2017-01-21 00:56:09
아마 페이튼의 가치가 Top 10 드래프트 픽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드래프트는 더 말이죠.

토론토와의 트레이드는 3개월 렌탈치고는 좀 가격이 비싸네요. 제가 단장이라면 파웰 뺀 카드에서 맞춰 보려고 노력하겠지만요.

WR
2017-01-21 01:03:25

흠 그렇군요.. 페이튼은 올랜도에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야겠네요..

2017-01-21 01:23:52

페이튼 요즘은 3점실력이 늘었는지 모르겠지만 필리 입장에선 스페이싱에 부족한 가드를 굳이 상위픽주고 데려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어짜피 앞으로 필리 가드라인들은 시몬스가 코트 위에 있을때는 보조리딩+3점이고 벤치멤버와 뛸때만 리딩할텐데 페이튼은 거기에 어울리지 않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2017-01-21 01:24:33

파월이 좋은 선수인걸 알아 봐 주신거 하나만으로 좋네요

Updated at 2017-01-21 04:59:05

1번은 필라에서도 외곽없는 페이튼은 원치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2번은 토론토에서 파웰은 꽤나 아끼는 자원인듯해서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차라리 저번에 나왔던 로스에다가 1라픽 정도만 되도 올랜도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로스 받아서 주전 2번주고 페이튼-로스-포니에-고든-비욤보 라인돌리고 우리 1라픽으로 아이작이나 폭스나 몽크 같은 선수중 하나 뽑고 받아온 1라픽으로 하텐스타인이나 브리지스나 드웨인 베이컨이나 타일러 라이든이나 뱀 아데바요나 아누노비 같은 선수중에 순위 추락하는 선수 하나 뽑아서 키워봤으면 하네요

2017-01-21 10:35:03

저는 나이트를 노려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마 접근가능한 1번으로 드라기치, 나이트, 홀리데이가 있을텐데요. 드라기치는 너무 비싸고 홀리데이는 플옵막차가 가능한 팀사정 성 틀드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부셰를 영입할만한 몇안되는 팀으로 선즈가 여겨지기도 하도 선수의 주가도 떨어진 편이라 비교적 수월하게 영입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프론트의 절망적인 협상능력과 피닉스의 본전생각을 고려해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헤니건의 계약이 다음 시즌까지인데 이제라도 플옵을 향한 광란의 질주를 멈추고 헤니건을 해고하고 새로운 출발을 했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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