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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재능들 어메이징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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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14:22:59

NBA팬인 저희들은 다들 누군가의 시대에 살았죠 최근에는 르브론 코비 던컨 오닐 등 역대로도 탑10에 드는 재능들을 봐왔습니다 르브론은 아직 모두 인정하시진 않겠지만 탑5이내로도 진입했다는 의견도 본거 같은데요 이런 어메이징한 재능들을 연속으로 보아왔죠 르브론이 은퇴후 역대 탑10드는 재능을 보여줄 누군가의 시대가 되는 그 선수를 어느 선수로 예측하시나요? 저는 아직 다른 선수들이 탑10까지 가는게 잘 이미지 되지 않지만 굳이 가능성으로만 본다면 데이비스와 엠비드가 떠오르네요 아직 나타나지 않은거 같다라는 의견도 있을텐대요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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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0 14:25:33

전 엠비드를 지켜보고싶습니다

WR
2017-01-20 14:26:46

역시 저도 엠비드를 부상예방하는 기간만 지나가면 완젼히 나아오를것을 기대합니다 게다가 이선수 구력이 짧아 매번 성장한다는 소년만화틱한 설정을 보고 더 끌리네요

2017-01-20 14:29:27

갈매기가 차세대 아이콘이 될만한 재능을 보여줬었는데 요새 비교적 잠잠하네요.

요새 스포트라이트 확실하게 받고있는 엠비드도 기대가 되고요, 
그 외 한명더 본다면 위긴스의 시야가 트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WR
2017-01-20 14:32:27

저 선수들이 부상만 없었으면 르브론 처럼 팀을 위닝팀으로 만들어놓지 않았을까도 싶은데 역시 내구성도 진짜 중요한 항목이네요
저고 위긴스 고등학교 대학교때 부터 기대하며 봐왔는데 결국은 존월처럼 될까 무섭네요 물론 두선수 다 뛰어나지만 제가 본건 그 이상의 슈퍼스타 티어였는데 역시 NBA의 벽은....

2017-01-20 14:41:53

아테토쿤보... 벌써 동부 올스타됐다죠. 성장하면 정말 무서울듯합니다.

WR
2017-01-20 14:57:28

아 이선수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성장세라 르브론보단 아래라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완전체가 됫을때는 르브론과 듀란트 사이 느낌일거 같네요 아마 르브론 후에는 이선수 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7-01-20 14:42:28

espn 작년 발표로 보면 top11위가 코비였으니까.

일단 코비를 넘어서야 top10을 넘 볼수가 있겠네요.
2017-01-20 14:46:06

와 espn에서 코비를 11위나 줬나요 ?? 믿기힘드네요 허허 한 20위 줄것같은데

2017-01-20 14:49:29

헛 댓글보고 다시가서 확인해 보니 12위 줬네요.

http://www.espn.com/nba/story/_/page/nbarank160205/all-nbarank-11-15
WR
2017-01-20 15:01:50

딱 top10으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였군요

2017-01-20 14:49:06

쿰보요.
팀에 든든한 파트너인 파커도 있고
나이도 어리니, 승승장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탑10의 영역은 쉽진 않겠지만요.

WR
2017-01-20 14:59:44

르브론 다음에 서브룩과 함께 이선수 팬을 할거 같네요

2017-01-20 14:56:01

저는 엠비드를 밀고 있습니다. 탑10의 영역에 도전할 선수는 현재로썬 엠비드뿐인 것 같아요.


그리고 르브론의 경우는 탑3이 애매하고, 탑5에 들었다는 것은 안티들도 인정하는 현실이라고 봅니다

WR
2017-01-20 14:58:55

그런가요 르브론 팬으로써는 기분이 좋네요 안티분들까지 인정해주신다면야 혹여나 이런 민감한 부분은 파이어가 나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레 적었습니다

2017-01-20 14:59:07

이 부문은 엠비드, 쿰보 정도이죠

전 개인적으로 쿰보만 가능하다고 보지만
WR
2017-01-20 15:01:09

르브론 다음에 팬질할 예정인데 저보다도 그렇게 높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이들이 경쟁하는 시대를 빨리 보고싶데요 하지만 르브론이 은퇴하면 너무 슬플거 같아요

2017-01-20 15:12:30

재능과 포텐만 보면 어디까지 갈지 감도 안잡히는 선수죠

저도 기대가 큽니다

WR
2017-01-20 16:19:47

성장세가 르브론 보다는 느리다길래 그정도는 못 되려나 싶기도 한데 어디까지 성장할지는 모르는거니깐요 근데 개인적으로 르브론 옆에는 없던 좋은 이옵션인 파커가 있으니 우승을 잘하면 더 빨리 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얼른 팀이랑 같이 성장해서 대권도전하면 좋겠습니다

2017-01-20 16:21:32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손목스냅이나 손끝 감각이 꽤 좋은거 같아서

르브론보다 높은 고감도 미들과 3점을 장착하게 되면 또 모를일이라고 봅니다
그렇게되면 고속성장하겠죠
신체로는..르브론을 넘을 방법이 없으니..
WR
2017-01-20 16:24:47

뭐 신체로만 따지면 조던보다도 위라는 르브론이니 그래도 쿰보 신체면 내구성만 좋으면 신체는 충분히 역대급을 노릴수 있죠 피지컬로만 농구하는게 아니니깐요

2017-01-20 16:27:36

개인적으로 2년안에 최소 안정적인 미들 장착되면 눈에 불키고 보려구요

포텐은 어마어마합니다
대머리 괴물 발뒤꿈치라도 잡으려면 아직 갈길이 한참 멀었지만
간만에 두근거리게 하는 포텐인듯해요
WR
2017-01-20 16:32:49

저는 실링은 엠비드를 더 높게 보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쿰보같은 스타일 좋아해서 르브론 말년되면 팬하려고 대기중인데 고트를 위협할만한 재능이 되면 좋겠네요

2017-01-20 16:12:07

기대는 엠비드지만 사실 부상이 마음에 걸리네요. 7피트보다도 큰 센터면 부상위험이 언제든지 있으니까요. 어느운동이나 부상땜시 재능이 아깝게 쓰이는 경우는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축구에서 메시 호날두가 대단한거같고요. 농구에서는 르브론 이구요. 그렇기에 저는 쿰보가 제일 기대가 되네요. 드전테 머리도 팬심 가득 담아 기대되네요. 파커의 후계자가 됬으면 

WR
2017-01-20 16:22:25

쿰보도 조던 르브론의 대를 이어 탈모가.... 일단 제 탈모부터가 걱정이네요 엠비드는 그래도 운동능력보단 똑똑하게 플레이 하는 편이니 기대가 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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