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투표는 팬/기자단/선수 비율이 2:1:1인데

Comments

2017-01-20 10:59:32

MVP 는 언론 ( 기자포함 ETC 투표로 알고 있습니다

2017-01-20 11:00:56

현지에서는 거북 VS 하든 양자구도인 가운데 거북이 좀 더 지지를 많이 받는다고 들었는데

거북이도 가능성이 꽤 높겠네요

2017-01-20 11:03:39

아닙니다 하든 VS 듀랜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MVP 는 팀성적이 굉장히 크게 작용을 합니다.

말많던 내쉬 2번째 MVP도 서부 3등은 했었죠.

서브룩이 MVP가 되려먼 서부 3등까지는 가줘야하는데

그건 불가능하다고 보기에 ...

하든 듀랜트 박빙에 서브룩도 표를 받긴 받을거라 봅니다.

2017-01-20 11:09:35

팀성적을 굉장히 많이보지만 아직 단정지을정도는 아닌게
현지에서 트리플더블 때문에 서브룩이 지지를 많이받고있어요

2017-01-20 11:14:36

구너님 말씀대로 현지에서 워낙 지지를 받고 있더라고요

느바매니아에서는 브룩이의 효율이나 클러치에서 슛 샐랙션등이

계속 지적되곤 하지만 현지는 분위기가 찬양일색에 가깝더라고요

아무래도 현지분위기가 가장 중요할테니..언론쪽 투표면

서브룩이 유력해보입니다

2017-01-20 11:12:47

팀성적이 영향이 큰건 알고 있습니다, 근 10년간 최소 준우승팀에서 MVP가

나왔고 그것도 두번이었나 그랬었죠?

근데 서브룩의 이번 시즌트리플더블 기록은 현대농구에서 나올수 없는

기록이기에(근 10년동안 이정도로 어매이징한 기록이 있었나 싶습니다)

좀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7-01-20 11:28:45

지금도 서브룩이 현지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나요? nba공홈하고 mvp트랙 모두 하든이 1위이고 최근에는 하든이 가장 앞서는 걸로 아는데요. 레전드들 인터뷰에서도 게리페이튼(팀후배사랑) 정도를 제외하면 하든을 뽑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 다른게 있는지 궁금해서요

2017-01-20 13:28:31

아 전 한달정도 전에 궁금해서 해외쪽 여론을 봤었는데 그때까진 서브룩에

표가 몰려있는 느낌이었는데 많이 바뀌었군요

2017-01-20 12:23:33

아직까진 MVP는 하든, 듀란트 양강체제입니다.

서브륙 확률은 5%정도 구요(르브론한테도 밀립니다).

제 생각에도 하든 아니면 듀란트가 MVP받는게 맞다고 보네요.

2017-01-20 13:29:14

그렇군요, 이대로 쭉 나아가서 시즌 트리플 더블을 한다면 역사적인

기록일텐데 아쉬운 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