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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서부 올스타 가드자리 (3명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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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09:31:19

 

 

가장 오른쪽의 Weighted score는 종합 순위 같은데.. 어떻게산출한지는 잘모르겠지만

커리-하든-웨스트브룩이 동률이 되었지만, 동률일 경우 팬투표로 결정이 나는 조항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결국 커리와 하든이 올스타 주전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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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0 09:34:33

아슬아슬했네요. 러스는 선수들과 미디어에게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도 선발진출에 실패했군요.

2017-01-20 09:36:15

올스타는 몇명까지 뽐나요? (릴라드 팬이라서 릴라드가 뽑힐수있을지..)

그리고 nba 퍼스트 세컨드 서드 팀은 어떻게 뽑히는건가요??
이번에 느바 입문한 초심자라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Updated at 2017-01-20 09:40:32

팬투표가 50%, 나머지가 25%씩이었나요? 

팬투표에 2배의 가중치를 주면 결국 합산스코어가 세명다 동률이 나오긴 하겠네요
하든은 콩라인 탐슨은 선수들이 뽑은 랭킹에서는 8위밖에 안되는군요
WR
2017-01-20 10:09:15

그럴겁니다. 작년까지 팬투표 비중이 70프로였나 그랬는데 올해부터 줄었죠

2017-01-20 09:40:36

점수표를 보니 아마 팬투표순위x2 + 선수추천순위 + 미디어추천순위 한뒤, 4로 나눈 스코어가 weighted score로 보이네요.

팬투표가 이미 2배의 가중치를 갖고 있는데, 거기다 동률일 경우 또 팬투표에 우선순위를 주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올스타전이니까 팬투표가 중요하긴 하니까 수긍기 가긴 하는데...
2017-01-20 09:44:45

어디가서 볼수있나요?다른 포지션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017-01-20 09:46:07

역시 이랬었군요. 거북이 팬투표 표차이가 2위와 크지가 않아서 기자단, 선수단 투표까지 하면 선발에 들 수도 있겠다 싶었었는데(개인적으로 딴 건 몰라도 왠지 선수단 투표는 거북이가 1위할 것 같다 싶었거든요..), 뭔가 가중치 적용 때문이었나 보군요... 가중치가 어떤 방식으로 주어지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2017-01-20 09:50:48

기대 안 했는데 투표 열심히 한 보람이...

2017-01-20 10:12:00

폴커북의 시대에서 하커북으로 가는느낌...

2017-01-20 10:24:21

올스타는 전세계 팬들이 참여하는데에 의미가 있다 생각해서 가중치를 주는게 잘못된거 같지는 않네요 프로스포츠의 엔터테이너적 요소에 부합한다 봅니다 우리나라 연말 시상식 투표참여 처럼요

2017-01-20 10:30:10

하든 콩콩하네요.. mvp또 콩등하는거 아닐지

2017-01-20 10:34:56

역시 팬투표 때문에 커리가 이겼군요  .....


서브룩 언론과 선수들한테는 다 1등으로 뽑혔는데 말이죠 .. 
2017-01-20 10:42:55

이 사태의 원흉 파출리아는 어찌 됐나요?

WR
2017-01-20 11:35:45

뉴스게시판에 보시면 전포지션 순위가있는데 파출리아는 플레이어평가랑 미디어평가에서 10위권이라 결국 7위인가했더군오

2017-01-20 12:23:38

파출리아 2위...
심각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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