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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타 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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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20:58:16

오늘 영락없이 파출부의 행동은

추억의 을룡타를 떠오르기 하네요

그 눈빛과 상대의 꼬꾸라짐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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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9 21:01:59

눈빛..


2017-01-19 21:03:37

조지아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저것도 감싸줄런지 
2017-01-19 21:05:43

웨스트브룩이 그 전에 팔꿈치 사용한거에 대한 신경전으로 생각하는데 이게 자자가 그렇게 죽일놈이 되나요? 자자의 팬은 아니지만 팀 골스의 팬으로 이렇게 일방적인 비난과 조롱은 보기싫은데요

2017-01-19 21:09:42

조롱까진 아니고요


신경전이 있었다고 해도 
좀더 어른다운 행동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2017-01-19 21:20:54

아니 팔꿈치를 사용했다쳐도 브룩이가 하드파울해놓고 다가가서 그렇게 노려봅니까?

동영상에서 나오는 하드파울해놓고 내려다보는 모습을 보세요.
신경전으로 갚아주는파울도 다 이해하겠는데 그 내려다보는 모습이 쉴드치실 마음이 생기십니까..

2017-01-19 21:23:51

골스팬인 저도 쉴드는 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계속 디스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7-01-19 21:33:13

저도 이걸 계속해서 디스하는게 좋은건 아니라는걸 알고는 있는데

파울하고 쓰러진 선수에게 다가가며 내려다보는 파출리아와
뒤에서 그걸보고 박수쳐대는 그린을 보고 제대로 각인이 됐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린과 파출리아가 저런 모습을 보일만큼 안풀리는 경기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좋은 분위기에서 저런 플레이를 파이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에겐 골스이미지가 아주 부정적인 이미지로 낙인될거 같습니다.

2017-01-19 21:51:09

안좋게 보고싶으신 거 같은데요. 그린이 박수치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건데 이미 하드파울 옹호한걸 전제로 하시고 계시다니 아쉽네요.

2017-01-19 21:52:17

멀게에 파출리아 파울장면에서 나오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제가 안좋게 보고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전경기에서 그린이 파울하고나서 쓰러지는 르브론 모습을 
따라했거든요.
2017-01-19 21:56:02

저는 그 순간에 어수선해진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걸로 봤습니다만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영상에 박수쳤다는 것만으로 섣불리 재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1-19 21:08:57

최고는 결국 실력만 보니까 우승 한다면 최고의 팀이 되지 않을까여...?

2017-01-19 21:11:56

80년대 베드보이스 디트도

결국 2연패나 하니 최고의 팀으로 인정받긴 했네요.

악동들을 지휘하던 토마스는 역대 탑5 포가로 인정받고 있네요. 


2017-01-19 21:14:52

최고의 팀중 하나라고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비매너 플레이, 더티 플레이가 종종 있다는 점과 팀에 대한 평가는 다른 얘기죠. 모든 팀이 매너있고, 스포츠 맨쉽이 뛰어나고 모범적인 선수들로만 구성될 수는 없는 법이죠. 굳이 그래야 될 이유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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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21:28:01

실제로 그런 컨셉의 팀들도 과거에는 있었죠? 그리고 저는 골스팀원들이 부상당해도 된다 안된다 이야기가 아니라, 더티플레이 여부와 팀이 이룬 성과에 대한 평가는 다르다는 말입니다. 말끔한 플레이를 하고 졌다고 이긴게 되지도 않고 그 역도 마찬가지죠. 뭐가 옳다 그르다의 이야기가 아니라요. 그냥 이기고 우승하면 최고의 킴이 되겠죠

2017-01-19 21:23:21

남는건 결국 반지입니다.
결국 수상내역과 반지 숫자에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1-19 21:36:36

너무 흥분하신거 같네요.. 그런 "보내는 방법" 들을 방지하기 위해 플래그란트 파울이란게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파출리아도 결국 자신의 파울 때문에 4점이나 따라잡히기도 했죠

2017-01-19 21:37:31

클블팬이신거 같은데 클블의 델라베도바도 그런 선수였죠. 델라가 있던 시절 클블은 최강팀중의 하나로 불릴수
없겠군요.똑같은 논리라면요

2017-01-19 21:39:59

보웬 있던 스퍼스 로드맨 있던 시카고도 강팀 계보에서 빼도록 합시다

2017-01-19 21:37:28

네 그리고 이댓글을 쓸 글쓴이도 좀 많이 문제가 있네요

2017-01-19 21:06:49

그럼 자자의 하드파울 전에 나왔던 러셀의 앨보우는 "칼말론의 더티엘보우"라고 칭해도 되나요??

2017-01-19 21:15:08

그것은 그것대로 비판하시면 됩니다.
두 사건 모두 비판받을 일이지요.

다만 더티플레이어라는 평가를 꾸준히 받아왔던 자자와 더티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많이 받지 않았던 러스에 대해서는
각자의 판단의 영역이겠죠.


꾸준히 이 상황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고 댓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하드 파울은 언제나 경기중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드 파울의 당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접전 중이나 몸싸움이 일반화된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상대방에게 부상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의 몸싸움과 하드파울은 지난 90년대 농구에 향수를 느끼는 사람으로써 심판의 콜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도 가지고 있지요.

자자의 오늘 파울에 대한 문제는
파울 후의 상황이 더 크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이 이미지의 문제도 당연히 끼어있다고 생각하구요.
썬더와의 경기 직전에 있었던 클블과의 경기에서 그린이 하드파울을 한 후 했던 행동과 같이 연결되어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부상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의)하드 파울은 농구하다보면 생길 수 있는 문제지만 그 이후의 대처가 아쉽다는 말이죠.
골스 팬이시라면 아시겠지만 지난 파이널에서 르브론과 그린의 몸싸움 후 그린을 넘어가는 르브론의 행동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시면 역지사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17-01-19 21:22:07

글쎄요.. 이전 상황을 저처럼 못보고 지나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올리신 글들 이후 일방적으로 한쪽 상황만 부각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이끌어내셔서 자자에게만 일방적으로 비난이 쏠린 상황은 좀 아쉽네요.

2017-01-19 21:23:43

제가 맨처음 접했던 기사가 로이스 영의 기사였고 원문에 그 내용은 없었거든요. 양 쪽의 시각을 균형있게 올리면 더 좋겠지만 저는 안타깝게도 제가 다른 기사를 본게 아니라서요. 또한 제가 자료를 왜곡했거나 날조한 것 역시 아니구요.

아쉽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이해하겠으나
일방만 부각했다는 지나친 추측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2017-01-19 21:27:21

일방만 부각된건 지나친 추측이 아니라 사실인데요.

왜곡 날조는 아니셨겠지만 이미 여론재판은 끝났습니다.
2017-01-19 21:31:33

제가 기사를 취사선택하고 날조와 왜곡을 해서 글을 썼다면 그게 사실이 되겠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그렇게 하질 않았습니다. 제가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있는 로이스 영 기자가 기사를 포스팅했고 저는 그것을 보았을 뿐이죠. 그리고 번역을 했구요. 원문보시면 아시겠지만 러스의 엘보우 이야기는 없네요.

저를 어찌 생각하시는지는 제가 별로 관심이 없지만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7-01-19 21:22:24

근데 신기하게도 웨스트브룩 팔꿈치를 비난하는 글은 없네요?

2017-01-19 21:26:15

그 부분은 제가 답해드릴 문제가 아닌 거 같네요
그런 글은 직접 작성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하는 선수이지만 위험한 행동은 까여야죠.

2017-01-19 21:22:29

칭하셔도 충분하죠 전 릅팬인데 예전 히트때 엘리웁덩크 성공시키고 넘어뜨린 선수한테 

다가가며 밑으로 내려다보는 모습보고 진짜 정말 싫어했는데
파출리아의 그 모습은 진심 추악했습니다.
2017-01-19 21:13:03

서브룩이 엘보우를 썼다고 해서 자자의 더티 파울이 면피되는건 아니지만, 지나치게 일방적인 시선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이미 골스가 빌런이 되었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상황이 아닌지...

2017-01-19 21:14:04

이런거 다 이겨내고 우승하는 맛이 있죠

2017-01-19 21:15:38

저런 하드파울은 플옵가면 매일 나오는 파울인데..
확실히 골스가 이블엠파이어 되어버렸네요

Updated at 2017-01-19 21:16:32

알고보니 사건 전후 상황도 비슷하네요.

2017-01-19 21:49:39

영락없는 파울이 아니였죠.

웨스트브룩이 먼저 팔꿈치로 얼굴을 쳤습니다.

파출리아가 한행동이 잘못없다는건 아닙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7-01-20 03:55:12

이게 제일 심하네요. 누가보면 웨스트브룩은 넘치는 열정으로 페어하고 클린한 농구만 골라하는줄 알겠어요. 맥락 다 거세되고 일부분만 조명해서 형성된 여론이란게 이렇게 사람 억울하게 만드는거죠. 먼저 선빵으로 안면 엘보우 날린 웨스트브룩은 뭐라고 칭하실건가요? 물론 전후 사정 다 아시고도 웨스트브룩 옹호하시진 않으실거라 믿지만 파출리아에게 향하는 표현이 과한 감이 있는데 웨스트브룩에게도 에미가출타에 준하는 별명 기대하겠습니다.

2017-01-20 04:16:49

을룡타랑 구도도 비슷하고...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 빡친 보복이라는 점도 비슷하네요.





다른 점이라면 중국이 별다른 심한 반칙은 안했는데 맞은 피해자쪽이었다면, 서버럭은 을룡타를 맞아도 뭔가 잘못을 형평해보면 서버럭쪽 잘못이 더 큰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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