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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이제까지의 스케쥴 완전 타이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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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9 16:55:51

11번의 백투백(리그1위)
24번의 원정경기(리그1위)
6할 이상팀 상대 11경기(리그1위)
컨텐더(골스 산왕 클블 토론토 클리퍼스) 상대 8경기(리그 1위)

하루 쉬고 이틀동안에는 저기있는 모든 카테고리가 모두 +1씩 추가되구요...

흙탕물 튀겨가며 지나쳐온것치곤 성적이 완전 기대이상이네요.
골스전 이후로는 15경기동안 6할이상팀을 1번밖에 안 만나네요.(보스턴)
시즌 끝날때까지 백투백도 4번 밖에 안남았고요.
핵심 선수들 시즌 아웃만 아니면
프랜차이즈 정규시즌 최다승은 할거같아요.(휴스턴 역대 정규시즌 최다승은 58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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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9 16:53:49

고든, 앤더슨 부상만 조심하면 될거 같아요

2017-01-19 16:56:29

그래서 휴스턴이나 하든 페이스는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올거 같지가 않아요 

Updated at 2017-01-19 17:03:14

음 .. 향후 한동안 일정이 간단한거처럼 말씀하셨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당장 모레 골스 - 멤피스(원정) 하고 백투백인데 멤피스는 얼마전에도 휴스턴 잡은 팀인데 
그것도 원정이죠.  

그리고 동부 원정 4연전 시작됩니다.

     밀워키- 보스턴- 필라델피아 - 인디 ...   
 
그닥 원정에서 붙긴 만만한 팀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홈 돌아와도 애틀랜타 만나죠~~  

2월초까지는 꽤 빡세다 봐야죠.  

팀이 잘 구성되긴했는데 여전히 하든에게 많은 짐이 지워져 있고 이것이 시즌 후반에는
어떨지?
그리고 고든, 앤더슨등의  슛터의 컨디션에 좌우지 많이 되는지라 58승 이상은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2017-01-19 17:02:56

지금이 정말로 스케쥴 빡샌 기간입니다. 2월 말까지는 원정에 백투백에 이리저리 시달릴텐데 조금만 더 잘 버텨줬으면 하네요.

2017-01-19 17:32:06

1월이 가장 빡센 스케쥴이고 앞으론 할만하죠.

슈터들이 이미 방전된 감이 있는데 올스타 끝나고부터는 훨씬 편한 일정에 체력도 좀 돌아오고 카펠라도 궤도에 오를테니 더 할만해질겁니다.
60 초반대 승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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