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는 차원이 다른 선수네요.

서브룩이 덩크로 모멘텀 가져오려는 찰나에 바로 3점으로 찬물 끼얹는거 완전 멋있었네요.

듀란트 진짜 대단해요...

듀란트만 보게되네요

작년엔 딱 봐도 폼이 뭔가 내려온게 보였는데..

올해 몸 상태 최상이네요 전성기급..

듀란트 정말 멋있네요

실력도 승리에 대한 투지도
오늘 코트에 뛰는 모든 선수중에 가장 압도적인거 같네요..무섭습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

현시점 기량으로는 원탑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더 밉네요. 올해 오클라호마에서 프랜차이즈 우승을 해 주기를 바랬는데

본인이 맘먹으면 최고의 기량을 뽑아내니 엄청난거 같습니다.... 정말 냉철하게 농구하네요.

얼굴에 포커페이스 가지고 3점 미드레인지 페인트존 까지 슛 쏘면 다 들어가는데 그냥 게임 폭파시켜버렸습니다. 커리팬이지만 듀란트 정말 인정해야할거 같아요.. 커리는 피지컬이 약해서 ㅠㅠ.. 아쉽습니다. 

역대를 논할만한 선수죠. 이적 직후 그릇 운운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잘해주니 기쁘네요.

듀란트가 이정도로 해주는데도 하든 러스와 mvp 경쟁하기 힘든수준일까요?

샘 프래스티의 위엄이라고 봐야할지..

르브론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nba의 지배자가 됐을 선수죠

별들사이에서 빛나는 선수가 르브론,듀란트. 라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훌륭한 선수가 많지만 둘은 급이 다르다고 보거든요...

MVP여부를 떠나..

시즌 최고선수는 듀란트 같아요.

클러치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제외하면

완벽해요..

이런선수가 아직까지 우승이 없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