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는 OKC 만나면 그냥 폭격이네요...

진짜 엄청 나네요..무섭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화나고 투지를 불태워야할 OKC선수들을
상대로 실력도 투지도 압도하는거 같아서 오히려 전 멋있네요

또 롤 얘기가 나오는 군요.
러스가 듀란트한테 몰아준 적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이런 얘기가 나오나요?

그간 러스가 무리하게 플레이한 적이 있는 것도 팩트입니다.
근데 듀란트 롤까지 자기가 잡아먹으면서 포제션을 가져갔나요?
러스는 듀란트에게 볼 많이 건네줬습니다.
4쿼터 후반이 되면 it's your time 이라고 말하면서 까지요.

몇몇 좋지 못한 경기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아직도 나오는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누가 보면 웨스트브룩 때문에 팀 떠난 줄 알겠네요.

웨스트브룩때문에 떠났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불만이었단 얘긴 나온적이 없는데 그 이유를 붙일 필요는 없죠. 팀이 버린거 비스무레하다는 것도 전혀아니구요. 

공감합니다.

항상 논란이 되는게 확인되지 않은 개인적인 사족이 들어가니 토론이 되지 않지요.

다시 생각해보니 듀란트의 속마음은 제가 알 수가 없으니 단정짓는 건 아닌 거 같네요. 정정하겠습니다.

하지만 러스가 자신의 롤까지 뺏어가서 기분이 상해 떠났다는 건 전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롤을 원해서 떠난 거였으면 골스로 갈 리가 없죠. 지금 골스에서 듀란트가 썬더 시절보다 롤이 많나요?
오히려 며칠 전 4쿼터에 혼자 아이솔하려니까 크게 반발만 일어나던 걸요.

높은 우승 가능성 때문에 골스로 간 거 아니었나요?
근데 거기에 러스가 껴서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번 시즌 서부 컨파 때는 어떻게 보시는 지요?

롤문제면 오클에서 서브룩과 둘이서 나눠먹던 롤을 골스에선 커리, 탐슨과 나눠먹으며 오히려

오클시절 보다 롤이 더 줄었는데 롤문제라고 말하기엔 설득력이 없네요.

그냥 오클보다 골스가 더 강하니까 간겁니다.

당사자가 명확히 해두지 않은 이유를 우리가 관심법쓰는양 단정짓는건 다소 무리가 있지않을까요

롤문제에 있어선 킹브롱님과 위에 러셀님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